6월 1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은 자신의 후발주자로 햄버거집 사장님이 됐다는 한 인물을 찾아 속초로 떠났다.
주인공은 바로 김태우와 이원일 셰프. 가게에 직원이 9명인데다 주방 직원만 5명으로 웬만한 중소기업 부럽지 않은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70평 규모의 탁 트인 공간 끝에는 공연장까지 갖추고 있어 색다른 매력을 풍겼다. 매주 금, 토요일마다 공연을 진행하는데 무려 인순이와 KCM이 무대에 선 바 있다고 한다.
김태우는 속초에 햄버거집을 개업한 이유에 대해 "제가 가족과 속초에 자주 왔는데 여기는 오후 6, 7시가 되면 갈 데가 없다. 찾아보니 최근 2년간 속초에 관광객이 1800만명이 왔다 갔고 성수기에는 발 디딜 틈이 없는데 저녁 바이브를 느낄 장소가 없더라"고 설명했다.
첫댓글 맛있어?
저것도 다 홍보의 일환이겠지............ ㅎ 방송나오고 기사 뜨면 매출 더 오르겠지......
돈 받고 홍보하넼ㅋㅋㅋㅋㅋㅋㅋ맛 어떤지 궁금 속초 갈수록 핫해지네 강릉 관광객들 위아래로 퍼지는..
어딘데??
나 가봤는데 음식이나 식당 퀄에 비해 개비싸다 생각함; 버거 외 퓨전메뉴 돈아까우니까 안 시키면 좋겠음.. 애초에 무대값 포함되어 있다 생각하고 공연있는 날만 가보려면 가봐... 난 돈아까웠음
속초 고향인데 6-7시 되서 갈곳 없지 않음.. 무슨 동네를 촌동네 취급하니
이 방송 그저 자극적으로 대본쓰고 연예인들 홍보해주는 용도가 되어버려서 굉장히 비호감임
어제 먹어봤는데 넘 비싼느낌. . . .맛있긴함..근데또먹을것같진않..
속초여행가면 다들 회만 먹지
진심 이젠 너무 대놓고 홍보방송이야...비단 이것뿐만이 아니라.. 연예인이 하는 사업 예능에 나오는거 금지시켜야됨 진심... 정식으로 그냥 광고비내고 광고시간에 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