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자신의 후임에 대한 논쟁의 문을 열었다.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되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그는 바르셀로나 스포츠 부서가 후임자를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즌 종료 후 바르샤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미 이것 자체로 중대한 그 결정은 계약 만료가 2년 정도 남았기 때문에 더욱 무게가 실린다.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루이스 엔리케 감독 옵션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있는 몇몇 이름들이 있다.
1. 티아고 모타 - 꼭 바르샤 DNA가 없어도 데쿠 스포츠 디렉터는 할 말이 많을 것이고 모타 감독도 그곳에서 등장한다. 그의 계약은 올 여름에 만료된다.
2. 미켈 아르테타 - 현재 요구되는 공격적이고 현대적인 축구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또 다른 감독은 아르테타 감독이지만 그의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된다.
3. 한지 플릭 - 독일 축구는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좋아하는 축구다. 이미 로날드 쿠만 감독이 바르샤 벤치를 지키던 2021년 회장 선거 운동이 한창일 때 그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랄프 랑닉 감독 같은 인물을 선호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라포르타 회장과 플릭 간의 접촉도 등장했고 그는 2021년 5월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기 직전에 쿠만 감독의 후임자가 될 가능성이 있었다.
4. 위르겐 클롭 - 라포르타 회장이 회장직 복귀 전부터 줄곧 언급했던 또 다른 독일인 감독은 올 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클롭 감독이다. 그는 많은 구단들의 꿈이지만 이미 리버풀 SNS를 통해 안식년을 가질 것이고 다시는 PL 감독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마음을 바꾸기 위한 라포르타 회장과 데쿠 디렉터의 유혹의 힘을 지켜봐야 할 것이지만 현재 이는 유토피아이다.
5. 이마놀 알과실 - 그리고 미첼 산체스 감독이 어제 "지로나와 2026년까지 계약이 있다"고 기억하며 배제한 가상의 스페인 루트에서 알과실 감독은 매우 인기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계약이 2025년에 만료되는 가운데, 라포르타 회장은 11월 마르카 어워즈의 한 행사에서 직접 그의 업무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