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한나라당 친이계와 형님 의원
서해안 천안함 참사로 실종자 46명의 장병의 생사여부가 불투명하고 참사원인이 북한의 소행인지 아닌지가 불분명한 국가비상사태에 가급적이면 자중자애할 시기에 국군통수권자이신 이명박 대통령각하의 측근인 김대식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형님의원을 비롯한 친이계의원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참석할 때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자 46명의 장병의 희생에 욕을 보이시는 당신들의 파렴치함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지난 27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개소식엔 참석하신 국군통수권자 친형 이상득 의원, 홍준표 전 원내대표와 안경률·장광근 전 사무총장, 국군통수권자 실세의원 정두언·진수희,심재철, 박 진, 이춘식, 김성회, 조전혁, 이군현, 권선동, 정옥임, 김학용, 이진복, 이정현, 김용태, 장재원, 이은재, 강승규, 강석호, 김효재, 배은희, 조문환, 조진래 의원 등 26명의 국회의원 나으리들 제발 정신차립시요!
그리고 국군통수권자의 실세인 김대식 전남지사 후보님! 국가비상사태에 26명의 국회의원을 초청해서 요란하게 사무실 개소식을 해야 겠습니까?
국가난국의 타개를 위해 애쓰시는 국군통수권자를 욕보이고 46명의 실종 장병 및 그 가족들을 욕보이시는 행동임을 모르십니까?
국가비상시국인 이 마당에 국군통수권자의 형님이신 이상득의원님이 나서서 솔선수범해야 하는데 형님께서 경솔한 행동을 하시는 것은 국군통수권자에게 누를 끼치는 것을 모르십니까?
제발 친이계 여러분 개념탑재하시고 행동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PS)끝으로 전남 곡성이 고향인 이정현 국회의원은 같은 동향이라서 참석했네요
참석의원 명단은 광남일보기사 참고 http://www.gwangnam.co.kr/news/news_view.htm?idxno=2010032811210087028
첫댓글 현 정권의 실세들......개념이 없고요...달콤한 말은 듣고 쓴말은 흘러버려요...슨약에 몸에 좋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내 몸에 보신만 하면 남이 죽던 말던 관계없는 사람들이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한다네요...
웃기는 사무실개고식 실종자가족등에게 경의나 표하지 그러고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출마하고 일한다고 말할수 있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