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 배트맨은 사실상 다른 히어로와 사이드킥과의 관계는 파트너에 가깝지만
배트맨과 로빈은 말이 파트너지 고용인과 노동자와의 관계에 가까운데다
아동 및 청소년에게 총기류를 든 범죄자와 싸우거나 폭탄해체 등의 위험한 일을 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서
배트맨은 일단 갑부니까 로빈의 학비는 지원할텐데 그것이 풍족할까 그리고 그만큼 지원해도 히어로 임무중 수행한 상해에 대해
충분히 보상이 될까...?
하는 궁금증이 떠올랐다.
국내법이나 미국법은 모르나 한국에서 성인이 청소년이나 아이에게 범죄자를 처단하자고 꾀어서 위험한 일을 같이 한다!?
그 보상으로 학비지원이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애초에 배트맨의 자력구제 행위가 범법이져
입양 아니였나요?
입양으로 기억하는데 그러면 브루스웨인의 재산분할권이 보수.....
@흠냐 그렇다고 해도 아들을 위험한 일에 노동력 착취를 하는게 되어버리니...
@삼한일통 입양이면 가족사업을 하는거라고 베트맨이 변명가능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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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힐러 히어로 단체가 돈많거나 개인이 부자라면 공익차원의 행동이긴 한데 로빈의 경우는 착취로 여겨져서요..
일이라면 보수가 존재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뱃신의 활동은 일이 아니라 취미죠. 따라서 누구에게도 보수를 받지 않습니다.
로빈에게도 같은 룰이 적용됩니다. 즉, <<양아버지의 위험한 취미생활>>에 끌려다니는 불쌍한 청소년인 거죠.
취미생활이 과격한 스포츠의 개념이라면 아동 착취에 해당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