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쇠비름은 대부분 잡초로 생각을 하시는데 저는 열무, 상추를 뽑아낸 밭에 요즘 한창 잡초로 나는 쇠비름을 뽑아서 심었어요. 쇠비름은 여러면에서 사람 몸에도 참 좋고 또 맛도 굉장히 좋은 나물 입니다. 쇠비름을 뽑아서 깨끗이 씻은후 끓는 물에 데쳐서 참기름 넣고 갖은 약념해서 드셔 보세요. 우리가 보통 일상에서 먹는 어떤 야채 보다도 더 좋습니다.
우리나라에 풀? 풀이 그냥 풀이 아니게 된게 하루이틀이 아닙니다~^^ㅎ 하루가 다르게 의학,과학이 발달해서 그런지 거의 모든 풀이 약나물이 되어지더군요~ㅎ 그러니 산야초에 관한 책을 사서 연구를 하면서 귀농하셔야해요~너무 몰라도 문제가 되니깐요~ ^^ 독초를 약초로 알고 드시다간 큰일나자나요^^
첫댓글 1번
그럼 2번은 풀인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번 쇠비름도 먹나요?
비듬이 아니고 비름이예요
아이구, 제가 너무 무식하네요. 이제 귀농하려고 해요. 하하
1번 참비름은 나물로 무쳐 드시면 맛나구요
2번 쇠비름은 효소를 담궈 드시면 될듯 하네요 ^^
상세한 설명에 넓죽 절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제발 우리밭에서 뽑아가세요..저거 아주 한포기가 세숫대아 만해요 ㅎ
시어머니가 밭을 가꾸다가 제가 가꾸니 저 녀석들이 갑자기 자란거에요. 아까와서 버리지도 못하고.
누가 비름나물이라고 했는데. 두 녀석다 비슷해 보여서요. 이래서 비름나물 확실하게 오늘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2번 쇠비름은 대부분 잡초로 생각을 하시는데 저는 열무, 상추를 뽑아낸 밭에 요즘 한창 잡초로 나는 쇠비름을 뽑아서 심었어요.
쇠비름은 여러면에서 사람 몸에도 참 좋고 또 맛도 굉장히 좋은 나물 입니다.
쇠비름을 뽑아서 깨끗이 씻은후 끓는 물에 데쳐서 참기름 넣고 갖은 약념해서 드셔 보세요.
우리가 보통 일상에서 먹는 어떤 야채 보다도 더 좋습니다.
아이구, 댓글이 너무 많아 코만더님 글을 못보고 이제 답글 다네요. 죄송합니다.
아,저 쇠비름도 먹는거네요?
씨앗도 안뿌렸는데 상추옆에 붙어서 자라더군요.
2번 쇠비름 줄기 삶아서 볶아 먹으니 고비 같고 맛이 괜찮아요 ㅋㅋ
별거를 다 먹지요?
제가 이제 귀농 왕초보입니다. 줄기란 기다란걸 줄기라고 하나요?
머위대처럼요?
@우향 네에. 삶고보면 잎은 저절로 거의 떨어져 나가요.
줄기를 말려 놓았다가 겨울에 삶아 볶아 드셔도 되고요
둘다~~비름나물입니다~^^ㅎ
우리 어릴적엔 어디가 좋은지도 모르고
먹을것이 없어 이것 저것 다~먹었는데~
요즘은 어디어디에 좋다며 연구결과가
나오니~안심하고 먹을수있네요~^,^
그렇군요. 보리밭을 잔디밭으로 알았던 50대 줌마랍니다.
이제 귀농하려니 풀 하나하나가 예사로 안보이네요.
@우향 네~~풀하고 더~더 친해지세요~^^
귀농 성공하시길요~^^
그런데 이상한건, 상추밭이나 다른밭 주변에 저 위의 나물들이 무성하게 자랐어요.
그동안은 제가 풀을 매서 저 녀석들이 안보였거든요.
그런데 저게 그렇게 좋다면서요?
씨앗도 안뿌렸는데 어떻게 잘 자랄까요.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 풀? 풀이 그냥 풀이 아니게 된게
하루이틀이 아닙니다~^^ㅎ
하루가 다르게 의학,과학이 발달해서 그런지
거의 모든 풀이 약나물이 되어지더군요~ㅎ
그러니 산야초에 관한 책을 사서 연구를
하면서 귀농하셔야해요~너무 몰라도
문제가 되니깐요~ ^^
독초를 약초로 알고 드시다간 큰일나자나요^^
@가을(영월) 가을님, 감사합니다. 이제 집을 지으려고 준비하는데 텃밭이 쑥대밭이 될 정도로 바쁘다 보니
어느날 참비름을 처음 알았어요. 이제부터 공부 해 나가야지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름나물 마자요~
넘 맛나서 먹다가 졸도 ㅋㅋ
많이 드시고 건강하셔요~^^~
그 정도나요?
한번 해 먹어볼께요.
그래도 다른 작물과 함께 자란다면 잡초로 여긴답니다 번식력이 너무 좋아서 쇠비름은 아무리 가뭄이 심해도 몇일만에 한포기가 한 세수대야가 될 정도로 무섭게 자랍니다 필요량 외에는 빨리 뽑아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 장마가 시작되었으니 더 무섭게 자라겠지요
1번참비듬 나물 2번 개 비듬 나물 둘다 먹어요 괸ㅁ찮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