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이야기
이곳 자오쉼터엔
산 아라다 보니 낮엔 덥고
밤엔 날이 쌀쌀하다고 해야 할까요?
밤엔 점퍼를 입어야 할 정도까지랍니다
그래도 우리 자오쉼터는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랍니다
왜냐구요?
궁금하시면 오백원입니다~^^~
저희 쉼터에 규*가 있는데요?
처음엔 대답한다해도 소리가 작아
들리지않았었어요
그런데 말이죠?
이젠 대답하는것도 기도도 하고
목소리가 커지니 전화 통화까지 할수있기에
감사 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임에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구요?
오늘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자오쉼터 삼촌들의 축하곡이
식당을 떠나가라 축하곡을 불러주네요
(다름아닌 치키과 피자가 있기때문이랍니다)
규*의 어머님께서 주문해서 배달시켜 주셨기에
오늘도 우리삼촌들은 콧노래를 부르며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자오쉼터에 있는 삼촌들은
날로 날로 좋아지고 있고
하나님이 사랭해 주시기에
말문이 열리고 목소리가 커지고
찬양할수 있게 되고 기도하게 되고
서로가 먼저 기도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소ㆍ대변 못가리던 삼촌들도
소ㆍ대변을 보려고 화장실로 가는 삼촌들~
분노조절이 안되서 욕을 하고 폭력을
일삼는 삼촌들이 순한 양이 되어
기도하며 찬양하며 서로 아껴 주는
것을 볼때 분명 하나님은 삼촌들 마음에
있기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하기에
마음이 순수하기에 더욱더 사랑해 주시지요
맛있는 치킨과 피자를 시켜 주신
권나님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더 귀한 것은 권사님의 끊이지 않는
기도가 있기에 저희 자오쉼터 삼촌들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기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 할 뿐입니다
카페 게시글
◈ 쉼터 이야기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곳
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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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
24.05.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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