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야 의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얌진스완]

손만 내밀면 다 가질줄 아냐

사랑은 길떠나는 나그네 같은걸

어찌하야

그대는...

가신 님에게 손을 거두지 못하는가

이슬처럼

내 안에 청아만 보이며

영원일듯 잎사귀에 속살이다가도

아니 일없나

아니  왔었나

무채색 사라지는 허무같은걸

난생처음 영혼가슴 꽃비는 내린다고

그리운 감성 깨달아 가다가도

어찌하야

그대는 이별손님을  어질도록 초청해두셨는지

웃는 날엔

하늘이 내린사랑같지만

미운날엔

제 갈길 먼저살펴두는 우뢰와 같더냐

사랑이란 넘은 .......

[차칸스완]

시월의 첫날 ..
지나가기에는 왠지
늘 좋아하는 소리음의 빠지기 일수인
엔야의 노래에
우리 함께 귀마춤해보실까나요

편안하니
제 어께 내어드릴게요

[마음이.]

에구야
그 가녀린 어깨위에

으 흐

참 오랜만에 함께하는 곡
굿

이 저녁 입맞춤 쪽쪽

[차칸스완]

님^^안보시구도
가녀린 어께를 아셨네요 힛

오랜만에 들어보셨나요 ..
아흐
워쪄요 차칸스완 간지간지 ..
마음이 님의 사랑에
워쪄리요 ..마냥

[마음이.]

마음으로 전해지는 氣의 전율은
에고야

에구야
알다 마다여

오늘도 행복한 손끝의 울림이 담쁙 전해지길

[차칸스완]

님^^
시월의 둘째날
해피해피
더블해피데이로보내세효

[자근배]

사랑이란넘이...
살폿한 이슬같고, 청아하고,속살이기 좋아하고
감성으로 안아주다가도
우뢰와같이 성깔내고
그래도 성 안차면
나그네처럼 짚세기 신발 갈아신듯 떠나간다니
저는 몰랐습니다
스완님 감사해요
노트에 적어둘래요...혹시나 나중에
지나가다 사랑이란 넘 만날 줄도 모르니까요~~~
10월은 스완님의 고향같은 그런달이 되세요

[차칸스완]

웃음부터 빠앙
미소부터 머금고요 ..
자근배님의 댓글에 .. 후

성에안차면
짚세기 신방을 왜 갈아신으셨는쥐

아하
차도 발안아플려고 ..
저보다 한수 위십니다
쬐꼬마한 배 님^^

노트에 적어서 모하세게요
사랑이란 넘을 만나시걸랑 은
이쁘고
곱게
알콩콩 함하세요
아깝은 시간
아깝은 세월이 더가버리기전에요
자근배 님도
시월은 오색단풍물처럼 마음에 곱게 사랑물 들이세요

[별과달에축복]

스완님과 귀맛춤 하고 있어요..
노래 매력 있네요...조용하니

그 사랑이란 넘..참으로 묘 하다...
우리 안에서 사랑이란 넘..
그렇듯 요상 하니....

스완님 10월에 들어 셨네요.
세월은 그렇게 떠나고
돌아오고...
스치기보다 손잡아주는
그 모습이 좋아서
스완님 얼굴 보고 오후 시작 하렵니다.
수고 했어요..

[차칸스완]

어무나
울 과의축복 님^^

노래가 매력이 있남요
고람 님도 음악을 좋아라 하시는 님이 맞군요

사랑이란 넘은 원래 그리 요상한 넘이랍니다
그래도 사랑없으면
삭막해서리
사랑은 우리사람에겐 꼭 필요한 넘 ..

시월이 시작하는날
님도 시월 에도
늘 사랑가득하니
좋은 날만 많으세효
고마워요``

[눈까망]

...**^^**
아름다운 시월첫날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좋은 님의 시심의글도
감사 합니다..

엔야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콤한 이시간..

감사히 감상 할께요..
님의 아름답고 건강한 시월이
되시길 바래 봅니다..

[차칸스완]

눈까망 방장 님^^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우름해주시는 그모습
감사와 존경을 함께 합니다 ..
언제나 편안함으로 지 가족들과 함께 해주시는 대들보 님 ^^
구월한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월엔 아마도 가을의 모습이 발하는 이겠지요
고운 묻들임하는 만큼
까망방장 님의 마음에도 고운물들으시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구요
두손 곱게 모다 드릴게요

[차칸스완]

힛
지송했어요
음표를 습관처럼 노래가 나오는 표하느라
조심할게요
..
깜짝요 ^^
다행스럽게도
오늘저와 함께하는 아이들이 운동회를 하느라
제가 시간이 나서 보았어요 ..

[눈까망]

네ᆢ
감사해요ᆢ
운전하다가
잠이와서 잠시쉬네요^^**

[차칸스완]

제가 보았답니다
사랑이란 넘을 요
암튼 다반하니 말이 많습디다
사랑은 속살거려야 하니까요
물론 밭도
샘솟듯 미소지움은 연신 솟아오르더이다
글다가 시들거리기도 하더이다
사랑이란 넘
좋은 넘도 있지만
혹여 나쁜넘도 간간히 본거같습니다

논네 님^^
님은 곱게
향기나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진솔하게
누구를 위하여 길 만들어 보세요
아마도 그 누구가 한없이 고운 마음을
사랑이라는 미리내 으로 늘 논네님의 마음밭에 흩뿌려드릴지도요 ...

차칸스완도 새벽꿈 꾸다가 갑니다 ...

[마음이.]

참 오랜에 듣는 음악으로

이 아름다운 시월을 함께 할수있으니
스완님

그 미운날의 사랑 그림자는 마음엘랑
우리 삶에 음악속에 그려보는 인생 한페이지

참 때론 넉넉함의 마음을 살찌워 주는 부자이기도
때론 마음이 시리도록 아픔을 안겨주는 것

그러나 오늘은 그 모든것도 이 시월의 첫날 앞에 무색하리라
어찌 오늘은 그 손끝의 울림은 멋진 이 가을하늘에 한없이 울려 퍼졌을리라
스완님의 음율이....

이 저녁 반가움으로 하면서
고운 꿈 마니마니

[차칸스완]

마음이 님
저는 새벽길에 마중합니다
마냥 만나면 행복이 소르름 찾아오는님^^

시월의 첫날에 음악으로 함께 할수 있어서
더욱 행복한 님 ^(^

지금이시간에도 이음악을 들으면
꿈을꾸듯 빠져들어간답니다

포근포근 ..
고운꿈꾸소서 마음 님^^

[후렴..]

감미로운 목소리가 주는 평온한 밤입니다 ~~
감사드리며 . .

싸늘한 바람에겐 어깨를 내어 주시진 마세요
고뿔이란 놈 얌체없이 덤벼들지 몰라요 . .ㅎ
건강한 삶속의 행복한 시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

[차칸스완]

찾아주신 님^^
어여오세요
찡긋 ^(*
움으로 곱게 마중합니다
고운 소리로 마음을 촉촉하게 하는
저는 새벽이와 함께하는중이랍니다

아하
싸늘한 바람......
어쩌지요 아마도 차카게 보듬어 주면 싸늘한 바람도
제 어께에서는 순하디 선한 바람으로

그래요
후렴님^^
건강이 최고니까
우리 시월에는 건강을 무기로 만들어서
끄떡 이라는 힘을 만들어 가십시다
코롬코롬 줌세랑

[은향]

차칸스완님
아름다운 작품
잠시 다녀갑니다
제 방으로 모셔갈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차칸스완]

오망
움요
덥썩 ..
은향님을 요그 공간에서 뵈오니 일케 울수가요
늘 님의 고운 시글은 엄청많이 만남한답니다

그럴때면 저도 모르게 뿌듯하고 하답니다
아 은향님 하면서 말이지요 ..
늘 행복하시고 평상하소서

[차칸스완]

빈들에마른풀님^^
늘
언제나
그너머 사랑이란넘 이
사람맴을 요래 조래 흔들더이다 ..
그래도 우짭니까여
문을 열어주어야 한답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푸석함으로 몬지 폴폴나는 황무지같으구요
사랑이 메마르면
사방에서는 서걱거리는 갈잎소리가 난다네요 ..
사랑이란 넘이 우야든 말든
그넘하고 는 꼭 친하게
사랑시럽게
함께 해야한답니다

엔야의 이노래가
사름 스며드는것처럼 요


나쁜넘
사랑이란 넘

비오는 저녁길이랍니다
건강 얌딱지게 챙김하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