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스무고개 가 되어서 함께 걸어온지도 2년이 지나고 있으며 클럽의 백두대간 제 18차 로 시작한것 부터는 햇수로 3년을 넘기고 있다.
지리적 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멀리 울산에서 함께하는 동지들이 걸음 같이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늘 아쉬움 이지만
매일 단체톡 으로 안부를 나누고 서로 함께 호흡하며 가고 있다는 것에 다행이고 감사하다.
17년 12월의 송년산행 에서는 많은 동지들이 함께 하였는데 이번 18년 도 송년산행 은 날자 임박하여 몇몇이 또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 허전한 느낌이 더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2018년 한 해 무탈하게 걸음할수 있었던 날들을 고마워 하며
12월 끄트머리 시간 또 즐겁게 함께 하였습니다.
○ 2018년 12월 11일(화)
○ 궤방산 + 부채길
○ 스무고개(J3클럽 백두대간 제 18차 팀)
○ 12월 정기산행
스무고개 2018년 송년산행 궤방산(안보 등산로 / 해파랑길 / 바우길) 걸음 시작전에 기념 합니다. ▼

따박따박 계단 오르기 ▼

안인진 ▼
조금 오르다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서 출발한 안인진 을 폰카에 담아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곳 안인진 에서 처음(초등학교 4학년)으로 자맥질 을 해본곳 이며 저 사진의 갯바위 아래에 들어가 성계를 많이 땃던 어릴적 추억이 소록한곳입니다.

안인진 너머 ▼
영동화력 발전소 가 보이는 안인진 너머의 풍경 입니다.
화력 발전소 의 연기가 피어 오르지 않는 굴뚝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산길을 걸으며 동해 바다를 조망하는 눈 이 호강하는 길 을 택하였습니다.
화력 발전소 부근에서 고등학교 여름합숙 때 의 일요일 홍합(섶)을 잔뜩 따다가 끓여먹고 집단 배탈을 일으기케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여름 어패류는 함부로 먹는게 아니다는 것을 그때 학습했습니다.
당시에는 화력발전소 물이 오염이 되어서 그런줄로 생각했었답니다.

활공장 ▼
얼마 오르지 않으면 바다와 육지가 두로 잘 보이는 곳 이 나타납니다.
이곳은 백패커 들이 즐거이 텐트를 치는곳이고 또 한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이 데크로 잘 만들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기분좋은 한 컷 ▼

2018년 12월 의 스무고개 를 기념 합니다. ▼
함께해준 동지들 에 감사 합니다.

맑은 하늘의 동해를 기대 했는데 흐릿 합니다.
그래도 우리의 "마음은 태양" 으로 달립니다. ▼

함께가자 ▼
도란도란 두런두런 이러쿵 저러쿵 깔~ 깔~ 깔~! 깔~! 하~! 하~! 하~!

이렇게 걷는 우리가 좋습니다. ▼

기념사진 ▼
경치 좋은곳 사진 찍기에 좋은곳 에서는 서두르지 않아 좋습니다.
그러며 또 잠시의 즐거운 시간이 만들어 지고 만들줄도 아는 스무고개 입니다.

자유포즈 ▼
즐거웠던 오늘이여~

저기 아래는 동해바다 ▼
안인진 에서 정동진 으로 가는 해안도로가 저 만치 아래로 조망 됩니다.
맑은날 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충분히 좋았습니다.

눈 내리던 궤방산 ▼
흐릿하던 날씨가 드디어 눈 을 대동합니다.

궤방산 기념 ▼
아마 백두대간 할때부터 이렇게 남자여자 편 갈라서 사진 찍은것은 처음인듯 합니다.

가자 정동진 으로 ▼
눈내림에 살짝 차가운 바람까지 동반 합니다.

당집 ▼
등산로 정동진 가는길 에 만나는 당집 앞에서 군것질 하듯이 열량을 보충 합니다.

살짝 하얀눈 ▼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는 하얀눈 살짝 입혔습니다.

걷기좋은 날 ▼
가끔 눈 그리고 바람 으로 걷기좋은 날 의 걷기 좋은길 였습니다.

깜장길 ▼
가끔은 석탁이 표면에 있는 검정색 길도 있고 색깔이 다양한 길을 걸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적 정동진 이곳에 강릉탄좌 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쉬어가기 ▼
잠깐 그래도 지체하면 땀 식으니 선채로 이야기 하다 또 걷기를 반복 합니다.

낙옆도 즈려밟고.... ▼

정동진 ▼
SBS창사특집 드라마 80년대 격동의 시대를 그려낸 "모래시계" 우 우 우~ 우우~ 로 시작하는 러시아민요 백학 인가로 기억 되는 음악 지금도 그 파동이 잔잔하리만큼 모든이의 인기 드라마 였으며 그 주인공의 이야기가 정동진 소나무 와 철길에 들어있어 한방에 강릉 조막막 한 진에서 대한민국 막강 진으로 승격 되었고 해돋이의 명소로 되었으며 정동진 의 인기에 정서진 도 나오고 정남진 도 나오게 하는 정동진 입니다.

정동진 에 내려서서 이번에는 부채길 로 갑니다. ▼
부채길은 정동진 에서 심곡항 까지 바닷가 구조물로 조성해 놓은 길 입니다.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Jeong-dong Simgok Badabuchaegil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명칭은 정동진의 '부채끝'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지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 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관광지입니다.
정동진 썬크루즈 부터 심곡항까지 약 2.86 km의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 서화 등 천혜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장을 하면 바다까지 한참을 내려서야 합니다. ▼

처음은 잔돌이 깔린 해안선을 걷게 됩니다. ▼

잿빛 하늘과 바다 ▼
그래도 멋집니다.
처음 이후는 계속 데크로 된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인공 시설물이 없으면 갈수가 없는곳을 이어준 것이기도 하지만 입장료 의 수익은 저 시설물을 유지보수 하기위함이고 겨울철 높은 파도로 수시로 보수를 할 일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산에는 눈발이 흩날렸는데 부채길로 내려서니 약한 빗줄기로 변합니다. . ▼

날은 흐렸어도 경관은 기본은 합니다.▼

맑은 가을날 이면 더 좋은것 같은 바닷길 입니다. ▼
산도 좋지만 바다도 좋습니다.
겨울 바다는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바다로 떨어지는 함박눈을 본다면 혼을 뺏기게 될것입니다.

사진찍기 놀이 ▼

사진찍기 놀이 2 ▼

투구바위 ▼
투구바위 와 육발 호랑이 전설이 있는 바위 입니다.
옆에서 보면 투구를 쓴 장수의 상체가 보이는듯 합니다.

셀카놀이 ▼

저기 빨간등대 ▼
심곡항 의 빨간등대가 보입니다.
바위끝 바다위로 놓여진 바닷길로 도란거린 어느새 심곡항 종점까지 거의다 왔습니다.
저기 빨간등대 멀리로 이어진 바다 갓길은 헌화로 입니다.
바다를 가장 가까이 다니는 길로 끝 부분에 금진항 이 있고 부채길을 걷고 심곡항 에서 끝내지 않고 헌화로를 따라 바닷길을 이어서 걷고 금진항 에서 종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마지막 조망터 에서 짜 잔~~ ▼

즐거운 날 ▼
우리 함께한 즐거운 날 오늘 !

동해 강릉의 작은 항 심곡 ▼
이곳의 오래된 감자 옹심이 식당이 두 곳 있습니다.
어물어물 소문나서 맛집이 되었는데요... 반듯한 식당이 아니고 그냥 오래된 집 내부만 넓혀서 하는곳 인데 맛 괜찮습니다.
미선이네 입니다.

옹심이 집 미선이네 ▼
음식이 조금은 촌 스럽지만 맛 은 다들 좋았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그야말로 가성비 갑 입니다.

커피 ▼
강릉은 커피의 고장이 되었습니다.
강릉항 이 있는 안목의 전체는 커피숍 이기도 하지요.
여기는 강릉 커피의 선두주자 테라로사 커피공장 이구요 강릉에서 시작하여 서울로 전국으로 프렌차이즈 하 하고 있기도 한 지역 브랜드 입니다.
강릉시 구정면 에 있는곳 입니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커피 매니아 들은 서울서 KTX를 타고 강릉으로 커피 마시러 오는 분들도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카푸치노 ▼
거품 뽀그르르~

커피향 은은한 곳 에서의 스무고개 ▼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2018년 우리의 일들을 뒤돌아 보고 2019년 우리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에스프레소 더블 ▼
아메리카노 에서는 볼수없는 거품 크레마 가 있어 저는 좋아 합니다.

올해도 이야기 하고 내년 을 이야기 합니다.▼

넓고 편안하니 여유로움 좋습니다. ▼

2018년 의 스무고개 그랑프리 ▼
스무고개 정모 2018년 도 12회 빠짐없이 참석한 동지들에 울 양말 하나씩 에 감사를 담았습니다.

감4해요 ▼
일년 열두달 스무고개 와 함께 해줘서 정말 감4 합니다.

테라로사 커피 ▼
헉헉 거리며 산등성에 오르고 내리고 하지만 이런 낭만적 시간도 만들어 가는 정다운 스무고개 입니다.
다들 좋아 하셨고 여성 동지들 은 더욱 좋았었지요...!

스무고개 우리에 감4합니다. ▼
산 에대한 경험도 부족하고 녹록지 않은 세월을 살아온것 같은데 내공도 턱 없이 부족하고 살갑지도 못한데...
어찌 어찌 스무고개 주장이 되어 어리버리 여기까지 왔으며 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스무고개 동지님들 적극적 동참과 협력의 기본이 바탕 되었기에 가능 하였다고 믿습니다.
조금더 살짝 앞에서 이런저런 아이디어 를 만들어 즐거운 만남이 이어지고 유쾌해 지는 스무고개 를 지속해 가도록 할것입니다.

2018년 스무고개 와 함께해서 좋았고요.
한달에 한번 만나서 걷게되는 길 들이 기다려 지는 매월 이였습니다.
2019년 은 매월 책임 대장제 라는 스무고개 우리끼리 새로운 형태로 재미있고 멋지게 발전해 갈것입니다.
행복해 질 2019년 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스무고개 12월정모 (궤방산, 부채길)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매년 마지막 달 12월은 겨울 바다가 보이는 길을 택하여 걸었는데 이번에는 날시가 흐릿하여 동해 바다의 그 푸르름이 아쉬웠지만 함께하는 동지들과 만남이 있는 길 여서
언제나 즐거움이 더 큽니다.
대대로 대장님 관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재밌는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스무고개 화이팅하시고요
강릉바우길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바다부채길로 심곡항이 많이 훼손된것 같기도하고요
김신조루트길인 괘방산으로 즐거운 산행하셨군요..
늘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어가십시요
강릉 바우길도 걸어보고 싶은데 마음만 가득합니다.
동해로 가는길도 저는 고속도로를 안타고 가능한 바닷가 옛길로 다니는데요.
특히 정동진에서 심곡으로 넘어 헌화로 길을 좋아 합니다.
고등학교 까지를 강릉에서 다녀서 낮설지 않은 동네입니다.
지맥님의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도 감4해요~^^
2019년도 함께 종주,함께 살방,~
좋은 추억 마니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스무고개 로 의 2년이 훅 지난것 같습니다.
2018년 한해도 우리는 좋았고요.
새로운 2019년 기대하고 또 함께 좋은 우리를 만들어 가는겁니다.
2018년 다양한 산행과 이벤트로
스무고개 모두 우의를
다지는 즐거운 시간에 참여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내년에도 시간이 맞으면 얼굴
뵐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9년 에는 일년간 의 스케쥴이 나올 예정입니다.
일년의 스케쥴이 나오면 지부장님께 도 드리겠습니다.
늘 많은 도움과 관심에 스무고개 늘 감사함을 가지고 있답니다.
겨울 건강한 걸음 이어가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새로운길 힐링산행 나눔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어요.
바쁜 일정속에서 함께 하려는 노력과
배려가 느껴졌어요. 박수~ 박수~
저 자신을 찾아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도 하고,
세월을 함께하는 넉넉함까지,
따뜻한 온기로 채워가며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드려요~~
없는 시간이라도 비집어 서 꼭 시간을 맞추고 참석을 하여 함게 하려하는 마음에 항상 고맙답니다.
또 아름다운 우리의 2018년 시간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남은 18년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요.
19년 에는 더욱 정다운 우리 의 우정을 기대합니다.
칼산님,
거운 힐링 산행 하고 오셨군요, 많이 부럼 부럼



ㅇㅅ 老 松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시여 전국에 산하를 마음껏 누비시길,,,,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네~
스무고개 년말 12월의 산행은 바다가 있는 산으로 가기를 원합니다.
작년에는 부산 금정산 을 갔다가 태종대를 갔다가 왔구요.
이번에는 동해 바다가 보이는 궤방산 으로 다녀 왔습니다.
날씨는 흐릿 하였어도 즐거이 다녀왔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난 건강한 발걸음 응원 드립니다.
스무고새 송년산행 행복해 보입니다~~
해안길 나도 걸어보았는데 너무 멋지고 좋았지요.
2019년 황금돼지해 스무고개 즐거운산길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해피맨님 감사드립니다.
멋진길 좋은 동지들과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고 돌아 왔습니다.
우리 스무고개는 2019년 에도 즐겁고 행복한 걸음 이어가겠습니다.
넘 다큐모드 솔직한 후기 아니에요? ㅎㅎ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회장님~♡
한 해 또 같이함에 좋았던 2018년 입니다.
2019년 새해에도 우리 스무고개 의 아름다운 걸음 쭈욱~~ 이어가는겁니다.
회장님 2018년 한해 스무고개 이끄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2019년에도 나이 성별을 뛰어넘는 특별한 우정을 기대해봅니다^^
경험이 부족해도 뭔가 서툴러도 그냥 묵묵히 덮고 함께 해주신 우리 동지들에 감사하는 한 해 입니다.
2019년 에도 우리는 더욱 멋진시간 을 기대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멋진 우리를 기대합니다.
ㅎㅎㅎ 감사해요
그렇죠 뭐근 무슨일이든 감사한 마음이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부채길에 보이는 철조 구조물이 아름다운 동해를 망치는 듯해서 저는 그길을 가지 않았는데
안가길 잘한듯 합니다.
겨울에 서해 파도리 해안 한번 가보시면 아주 좋을듯해서 추천해드리구요
수무고개팀의 아름다운 만남 계속이어지길 바라며 내년에는 한번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마음 관심으로 매월 만나주는 스무고개 동지들이 저는 좋습니다.
제삼리 에서 18차 대간팀으로 만들어 주신 인연 소중하게 생각하고 쭈욱 이어가는 스무고개 가 감사합니다.
17년 에는 남해 18년 에는 동해 19년 에는 서해를 찾아가야 겠습니다.
방장님의 관심과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방장님의 발걸음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겨울바다 감상하기 좋은 코스인듯 보입니다.
혼자라도 가보고싶은...
늘 부러운 스무고개입니다. 내년에도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기원드리며,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노님도 언제 소풍가는 기분으로 날 좋은날 훅~! 다녀오시면 좋은길 입니다.
소풍같이 말입니다.
스무고개 관심에 감사드리고요.
2019년 에도 멋진 발걸음 기대합니다.
18차 변함없이
이어가는 산우의정
보기 좋네요
늘 즐산되시길 바랍니다
서로의 관심과 배려로 함께하는 18차팀 스무고개 의 구성원들의 정성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2년을 잘 이어왔고 또 다음해를 기대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대간의 길에서 함게하며 쌓은 우정이 앞으로도 쭈욱 이어질것 같습니다.
우리 스무고개 많은 분들이 수도권에 있는데 불구하고 태생이 평일산행팀 으로 시작을 하여 지부의 행사에 잘 참석 잘하지 못함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보태려 합니다.
새해에는 시간이 되는대로 지부 분들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부장님의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올 3월에 여기 코스 2번 갔었네요
한번은 답사차 어둠속에서 혼자 갔었던 기억~~ 일출도 만나고~
궁금하고 가보고 싶었던 코스였던지라~
이리 만나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사진 속에 제가 아는 분도 보이네요
엄청 반갑네요^^
바다도 만나고 일출까지 만나셨으면 정말 좋으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맑고 좋은날 다녀간 좋은 기억으로 이곳을 추천하여 갔는데 당일 날씨가 흐려서 바다 조망이 별루였습니다.
그래도 스무고개 는 매월 늘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만드니 결론은 좋았습니다....ㅎㅎ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메인 화면도 장식하니 ... ㅎㅎ
반갑고 기분 좋으네요.
다들 새해에도 건강한 걸음 쭈~~~욱요^^
다영님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메인화면 다는 아니지만 상받은 사람들 겹겹이 복받은것 같습니다...ㅎㅎ
내년 6월 에 다영님 시간 꼭 내시어 함께하는 시간 맞춰졌으면 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