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으며 곧 음바페의 미래에 대한 소식이 곧 발표될 것이다. 본지가 파리와 가까운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으로부터 알게 된 바와 같이, 음바페는 며칠 안에 최종 결정을 알리겠다고 파리에 약속했다. 즉, 1~2주 이내다.
또한 파리는 음바페가 파리에 남거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두 가지 옵션을 고려하느라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좋은 신호로 보고 있다.
보도된 내용과 달리 파리는 음바페에게 재계약 제안을 하지 않았고 단지 음바페에게 프로젝트의 일부로 남고 싶은지 여부를 먼저 물었을 뿐이다. 그 후 카타르 구단주에게 유리한 대답이 나오면 재계약 협상이 시작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음바페에게 제안을 전달했다. AS가 보도했듯이 음바페는 한 시즌에 총 30m 유로 이상을 받을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과 비니시우스를 보유하고 있기에 음바페는 두 시즌 전만큼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
반대로 음바페가 잔류하지 않는다면 파리는 난파선처럼 보일 것이다. 최근 파리는 음바페가 파리에서 행복하게 지내도록 모든 것을 다했다.
음바페는 이제 메시, 네이마르와 경쟁할 필요가 없다. 그는 프로젝트의 절대적인 중심이며 스포츠 경영진의 결정도 그를 통해 이루어진다.
메시와 네이마르를 잃은 리그앙은 가치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음바페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향후 5년간 (2024~2029년)의 중계권 판매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파리는 설상가상으로 파르크 데 프랭스의 소유권을 인수하고 20억 유로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레알 마드리드-베르나베우 스타일의 대규모 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파리 시의회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음바페가 없다면 이 모든 계획이 위태로워진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음바페와 계약하길 원하지만 어떤 대가도 치르지 않을 것이다. "일생에 단 한 번만 달리는 기차가 있다."라는 문구가 유출되어 상황을 정의하고 있으며, 이는 이중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음바페가 파리에 남기로 했을 때, 일어난 일의 피해자로 보이지 않기 위해서다. 다른 한편으로는, 음바페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클럽에서 뛰는 경험을 정말로 즐기고 싶다면 그의 경제적 허세를 막기 위함이다.
분명한 것은 파리와 레알 마드리드 모두 드라마가 이제 끝나길 원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음바페가 며칠 안에 자신의 결정을 발표한다는 것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몇번째 암박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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