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에
어느 한 어마어마한 집에 예쁜 공주님이 태어났대요.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공주님이 태어나고
공주님이 5살이 되던해 공주님의 엄마는 돌아가셨대요.
16살이 되자, 공주님의 아빠는 재혼을 하시고 새 엄마가 들어왔어요.
새 엄마는 심술??고 못된 계모였죠.
아빠가 사고로 죽고 언니 2명이 쪼르르 따라 들어왔어요.
심술궂은 새 엄마와 언니 2명은 공주님을 신데렐라 라고 부르며 온갖 살림을 다 시켰대요.
몇달후 왕국의 무도회날이 되었죠.
새 엄마와 언니 둘은 먼저 왕국으로 떠나고.
아주 어려운 살림을 맡은 신데렐라는 갈수 없었죠.
신데렐라는 슬퍼했어요. 갑자기 "펑" 하는 소리가 나며 마녀가 나타났죠.
마녀는 공주님 신데렐라를 도와 주었죠.
이쁜 드레스와 유리구두를 신은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가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약속이 있다면 12시에 마법이 풀린대요.
왕국에 들어가게 된 신데렐라는 모든 것에 즐거워하며 해맑게 웃었어요.
그 모습을 발견한 왕자님은 신데렐라에게 반하여 손을 건네어 같이 춤을 추었어요.
열두시가 되자 신데렐라는 뛰쳐나가다가 그만 유리구두를 한 짝 잃어버렸어요.
그 유리구두 한 짝은 왕자님에게 있었기에 왕자님은 주인을 찾아다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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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주인을 찾게된 왕자님은 신데렐라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新신데렐라※[제1화]
"신데렐라는 바보래요~♪ 바보래요~♪"
"나 바보아냐!"
"바보면서~"
어디선가 늠름한 청년이 신데렐라에게 걸어오고 있었다.
"공주님. 왜 울고 있어요?"
"아저씨. 저 애들이 바보래. 나보구우. 흐엉."
그대로 고자질하며 울어버리는 신데렐라.
이래봐도 그녀는 10살의 어린 아이였으니...
여러 애들에게 손가락 질을 하며 말하는 신데렐라.
"어이. 꼬마분들. 너희같이 천한 것들이 우리 공주님보고 바보랬냐?"
"아...아니요!"
"그럼!"
"아...아니예요."
뒤로 서서히 물러나더니 줄행랑을 치는 꼬마애들.
데렐라의 아저씨는 동네에서 소문난 깡패의 한명 이였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신데렐라의 약혼자이자 철저한 보디가드이다.
"자아~공주님. 아저씨랑 집으로 갈까요?"
"네에."
"우리 공주님. 아저씨가 뽀뽀해줄께♡"
"웅.히힛"
.
.
.
"아저씨이이~"
"어이쿠. 이것 봐라. 야! 신유나!"
"아저씨두 뽀뽀~"
"신유나! 일어나!"
쾅!
아으아아. 머리야. 누구야? 한참 좋았는데.
두리번 두리번 휙
눈을 떠서 위로 보니 늙은 선생님이 딱 쳐다보고 있었다.
이크.시선 마주치고 말았다.
아. 댄장
여러번 지휘봉으로 내 머리를 치시는 늙은 선생님.
"야! 신유나!"
"네엣.선생님"
"너 수업마치고 교무실로 좀 와봐!'
"예엣?"
교.무.실. 전용 벌실! 그 앞 복도는 처참했다.
그 앞 복도는 많은 아이들이 기합을 받고 있는 전용 기합실이였던 것이다.
열여덟살인 나는 어릴적으로 돌아가고프다.
그 아저씬 어떻게 지내고 있을려나...?
늙은 선생님은 즉, 여자이고 노처녀 미스테리이다.
40세가 다 되가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시집을 못갔다.
성격이 너무 안 좋아서 시집이야 가겠어?
"이봐! 신유나. 제대로 엎드려뻗쳐!"
"네에."
"너가 아무리 호주에서 내려온지 얼마 안 되었다지만.
머리 모양이며 꼴이 왜 그 모양이야? 응?"
"그래서요? 뭐? 어쨌다구요오?"
"이게. 감히 어디를 도끼 눈으로 치켜떠?"
우으. 역시나...노처녀는 무섭다니까.
아저씨. 보구싶다...
따르르릉
어. 아저씨다.
"이 폰은 니가 벌서고 있는 동안 내가 가지고 있는다."
내폰...내폰 내놓으란 말야! 이 할망구야. 아저씨이. 아저씨.
아저씨를 못본지 3달째다. 흐흑. 저 할망구가...내 폰을 뺏어갔다.
이제 어떡해... 아저씨. 우앙.
"유나야~어디 있어? 유나야."
이 목소리는 아저씨! 갑부집 딸이 이러고 있는 걸 보면 얼마나 웃을까?
이때 늙은 여 선생. 또 나타났다. 우리 아저씨. 나보다 6살 많다.
그럼 은근히 이 노처녀가 우리 아저씨를 노리고 있을지도...
"유나야! 유나야!"
"어머머. 유나를 찾으세요?"
분명 또 꼬리치는거 맞네.
"유나를 아십니까?"
"저어. 유나와 무슨 관계이신지?"
빨리 말해. 사랑하는 사이라고오.
"약혼자입니다."
"에엣? 약...약혼자라고요? ..유나는 아직 열여덟살...인데.."
놀란듯한 늙은 여 선생 목소리. 좋아좋아. 이힛
"우아앙. 아저씨이.저 선생님이 나 벌 이렇게 세우구 있어. 흐흑"
"신유나!너어. 왜 그...일어나!"
"벌섰어."
"벌선게 자랑이냐? 어유. 이 데렐라. 누가 데려갈진 몰라도 고생하겠다.
이렇게 철부지여서."
고생...?철부지...?.응..?
"으응? 나 철부지 아냐! 왜 그래?"
나 화낼거야. 맘대로해!우씨.
"아유. 이 귀여운 자식."
늙은 여선생은 새우눈으로 아저씨와 나를 번갈아보며 중시하고 있었다.
뭘 . 그런눈으로 봐요? 응?
"데렐라공주님. 뭐 먹고 싶은건 없나요?"
"응?으음...비빔밥. 밥에 나물과 고추장 넣어서 비벼먹는거~비빔바아아압♡"
"스테이크같은건 안 먹고 싶나요?"
"스테이크는 무슨~응? 비빔밥 먹고 싶단 말야. 흥!"
"알겠어요~"
뚜벅뚜벅뚜벅
누군가가 나와 아저씨의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훽. 뒤를 돌아봤는데. 늙은 여 선생이 졸졸 따라온것!
워메. 돌아가시겠고만-_-!!
"왜 갑자기 뒤로 돌아보세요? 공주님~"
"아냐. 아무것두~누군가가 쫓아 오는것 같아서.."
이렇게 나는 수업시간을 빼돌리고 (-땡땡이치고)
아저씨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하기야 땡땡이는 아니다.
아저씨의 기나긴 얘기로 늙은 여선생을 시켰다지만..
늙은 여선생 . 미행하고 다녀서야 원...
식당에 도착!! 내 사랑 비빔밥이여어~
"이봐!꼬맹아! 앞을 제대로 보고 다녀야 할것아냐!!"
"죄송해요..."
어. 저 애는....? 내동생아냐?..신누리..
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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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때의 신데렐라의 모습입니다~이영유 양을 10살때의 신데렐라로..^^
영유 양 너무 귀엽게 생겼지 않나요?^^)
신데렐라의 현재모습은?
---엽기적(?)인듯한 신데렐라의 모습
아하핫;;;
이어서....
(-그녀"신데렐라"의 동생으로 나오는 신누리. 박은빈양으로 썼어요^^
나중에 신데렐라가 나이 먹으면 누리 양의 나이도 올라가기 때문에 사진이
바뀔것입니다~^^)
新신데렐라
천방지축 신데렐라의 사랑이야기는 계속 된다.
읽으신 분들은 꼭 리플다시길 바랍니다.
꼬릿말은 작가의 생명입니다~^^
첫댓글 보통 신데렐라라고하면 아직은 남자가 나타나지 않을듯한데...초반부터 옛날의 신데렐라와는 다르게 나간듯^^ 암튼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연재해주시길 바래요^^
네에.rrrr1004님도 계속 읽어주시길 바래요^^.앞으로도 재미있는 내용이 쭈욱 이어질테니까요^^그럼 매일매일 거운 하루 되시길^^
재밌어요^^
Σ큐티GIЯŁS님 앞으로도 쭈욱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 매일매일 거운 하루되시길^^
아항..새로운내용...재미써요계속 연재해주세요^^
은빛양양이♬님 앞으로도 쭈욱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매일매일 거운 하루 되시길^^
ㅎㅎㅎㅎㅎㅎ 재밋ㅇ ㅓ요~ ㅋ
뭐가못마땅해서 님 앞으로도 쭈욱 읽어주시길 바랍니다^^그럼 매일매일 거운 하루 되시며 하시길^^
이특아니여요. 어험-..-암튼 앞으루두 쭈욱 읽어주시길 바랍니다^^그럼 매일매일 거운 하루 되시며 하시길^^
으키킹 . 래이온닝@ 난 까꿍이여요 인거 너무 재밋서염 ^,^ 언니 재능을 발견햇수ㅏ 꺅ㄱㄱㄱㄱㄱㄲㄲㄲㄲ
그려그려^^울 까꿍이 왔구나^^착하다까꿍이..>..<암튼 앞으루두 쭈욱 읽어주길 바란다..-333-사랑혀. 그럼 매일매일 하고 거운 하루 돼^^
래이언니 나 공주얌 언니 열심히 써 화이팅
알게쪄.공주였구나..;;;앞으루두 쭈욱 읽어주길 바라구..너두..매일매일 하구 거운 하루보내^^
캬캬~ 따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