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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2/24 KOSPI 2,648.80(-2.60%)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우크라이나 전쟁 우려 지속 및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689.28(-30.25P, -1.11%)로 약세 출발. 장 초반 2,694.55(-24.98P, -0.9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2,642.63(-76.90P, -2.8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 끝에 결국 2,648.80(-70.73P, -2.60%)에서 거래를 마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코스피지수는 급락 마감.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개인은 금일 1조1천억 넘는 순매수,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블링컨 美 국무장관이 오늘밤 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할 수도 있다고 밝힌 가운데, 장 초반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우려가 커졌음. 정오 부근 외신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국내 증시는 낙폭을 더욱 확대.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러시아 푸틴이 전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고, 우크라이나는 계엄령을 발령했음.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 군 시설을 정밀 타격하고 있으며, 민간인에 대한 위협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힘.
美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정당하지 못하다며, 동맹국과 단합히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미국은 24일부터 러시아에 전면 제재를 검토하겠다는 소식도 전해짐. 러시아의 침공 소식에 브렌트유 선물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대성에너지(+29.82%), 경동도시가스(+28.79%), SK가스(+15.74%), S-Oil(+2.70%), GS(+1.12%) 등 에너지 관련주, 퍼스텍(+9.50%), 휴니드(+8.60%)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16명, 위중증은 581명을 기록.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89억, 4,867억 순매도, 개인은 1조1,15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639계약, 360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006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8원 상승한 1,202.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9.1bp 하락한 2.226%, 10년물은 전일 대비 9.8bp 하락한 2.62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4틱 오른 108.07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3,762계약, 3,418계약 순매수, 자산운용과 외국인은 각각 4,007계약, 2,92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2틱 오른 120.67 마감. 은행은 3,455계약 순매수. 자산운용과 외국인은 각각 1,220계약, 1,33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화학(-6.79%), 삼성SDI(-6.01%), 셀트리온(-5.92%), 기아(-5.90%), LG에너지솔루션(-5.77%), SK하이닉스(-4.67%), 현대차(-4.16%), 카카오페이(-3.23%), SK이노베이션(-2.98%), 현대모비스(-2.84%) 등이 하락. 반면, POSCO(+0.5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수장비(-4.02%), 화학(-3.18%), 전기/전자(-3.18%), 제조(-3.03%), 의약품(-2.88%), 기계(-2.85%), 비금속광물(-2.35%), 섬유/의복(-2.31%), 종이/목재(-2.09%), 서비스(-2.03%), 금융(-1.96%)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1.61%)는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48.80P(-70.73P/-2.60%)
- 코스닥시장 -
2/24 KOSDAQ 848.21(-3.3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우크라이나 전쟁 우려 지속 및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69.24(-8.09P, -0.92%)로 하락 출발. 장 초반 870.58(-6.75P, -0.7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847.86(-29.47P, -3.3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부진한 흐름을 지속한 끝에 결국 848.21(-29.12P, -3.32%)에서 거래를 마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됐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는 3% 넘게 급락마감.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 개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앙에너비스(+29.91%), 흥구석유(+27.52%), 지에스이(+25.11%) 등 에너지 관련주, 빅텍(+23.84%), 한일단조(+22.68%), 스페코(+17.05%)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팜스토리(+13.22%), 한일사료(+11.57%), 효성오앤비(+12.50%) 등 사료/비료/농업 테마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58억, 174억 순매도, 개인은 1,74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엘앤에프(-6.05%), 에코프로비엠(-5.76%), 천보(-5.70%), 휴젤(-4.57%), 에스티팜(-4.55%), 원익IPS(-4.34%), LX세미콘(-4.31%), 카카오게임즈(-4.30%), 셀트리온헬스케어(-3.98%), 위메이드(-3.51%), HLB(-3.51%) 등이 하락. 반면, 리노공업(+0.86%)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출판/매체복제(-4.77%), IT부품(-4.45%), 화학(-4.41%), 일반전기전자(-4.35%), 통신장비(-3.90%), 종이/목재(-3.89%), 정보기기(-3.77%), IT H/W(-3.73%), 디지털컨텐츠(-3.63%), 소프트웨어(-3.46%), 비금속(-3.46%), 기계/장비(-3.43%) 등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48.21P(-29.12P/-3.32%)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속 에너지 및 식량 가격 상승 전망 지속 등에 LPG/도시가스/정유/셰일가스/사료 테마가 상승. ▷아울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면전 우려 등에 일부 방산/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전 세계 해운시장의 물류대란 지속 전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이 외 자전거, 아스콘(아스팔트 콘트리트), 자원개발, 겨울, 비료, 종합상사, 요소수 관련주 등 일부 테마만 상승. ▷반면,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속 러시아 수출 통제 우려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및 고순도 네온 가스 공급 차질 우려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속 주요 가상화폐 급락세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하락. ▷이 외 터치패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 화폐 등), 일자리(취업), 키오스크, LED장비, 모바일솔루션, 캐릭터상품, 면역항암제, MLCC, 영호,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토스 관련주, 지능형로봇/인공지능, 여행, 자율주행차, 스마트폰, 아이폰, 메타버스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 |
LPG/도시가스/사료, 방산/전쟁 및 테러 등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상승 |
▷유엔 본부에서 우크라이나 사태관련 안전보장이사회가 열리고 있는 도중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선언했음. 아울러 미국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폭발음이 들렸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제2의 도시인 동부 하르키프는 물론 남부 흑해 연안의 오데사, 중부 드네프르와 자포리쟈, 동남부 마리우폴에 이르기까지 폭발음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우크라이나 북부 벨라루스 접경지대에 주둔하고 있던 러시아군대도 우크라이나로 진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함.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정당한 이유가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하며 "미국은 동맹국과 단합해 러시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힘. 미국은 24일부터 러시아에 전면 제재를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을 선포한 직후 국제원유 벤치마크인 북해 브렌트유 4월물은 3% 넘게 급등하며 2014년 이후 처음으로 1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너지 및 식량 가격 상승 전망 지속 등에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SK가스,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SH에너지화학, S-Oil, 한일사료, 현대사료 등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정유/셰일가스/사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 공포가 고조되며 퍼스텍, 한일단조, 빅텍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 | |
2차전지/전기차 |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하락 |
▷지난밤 美 증시가 우크라이나 전쟁 공포 지속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7.00%), 리비안(-7.79%), 루시드(-6.04%) 등 美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약세를 기록. 특히, 테슬라는 최근 미국의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700달러 선으로 내려앉았으며, 리비안은 신규 공장 건설 부지 인근 주민들이 공장건설에 반대한다는 소식도 부담으로 작용. 루시드는 안전상 결함으로 에어 세단 200대 가량을 리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금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속 러시아 수출 통제 우려 등에 하락 |
▷업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전면전이 발발할 경우 국내 자동차 업체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알려짐. 한국무역협회는 한국의 대러시아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철 구조물, 합성수지 등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이 초고강도 제재에 나설 경우 국내 기업의 피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음. 과거 2015년 크림반도 제재로 우리나라 자동차 현지 수출이 절반정도 크게 감소한 사례가 있다며, 이번에도 수출은 물론 현지 자동차 생산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있음. ▷한편, 외교부는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러시아가 어떠한 형태로든 전면전을 감행할 경우, 우리 정부로서도 대러 수출통제 등 제재에 동참할 수밖에 없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기아, 현대차, 현대위아, 센트랄모텍, 에스엘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및 고순도 네온 가스 공급 차질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우크라이나 전쟁 공포 지속, 기술주 약세 속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27(-2.33%) 하락한 3,277.80을 기록. AMD(-5.09%), 엔비디아(-4.2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60%), 램리서치(-3.10%), ASML(-1.33%) 등이 하락 마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고순도 네온 가스는 우크라니아가 글로벌 생산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무력 충돌이 발생할 경우 반도체 소재의 공급 차질과 Cost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중국 철강업체 및 산업 가스 공급 업체들이 동일 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나, 반도체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인증에 장시간이 소요되기에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이는 반도체 생산업체들에게 원가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이녹스첨단소재, 하나머티리얼즈, 고영, 티에스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 한편, SK하이닉스는 보통주 27,127주(34.8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2-02-24~2022-03-02) 공시. 처분 목적은 자기주식 상여 지급. | |
가상화폐/두나무 관련주 |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속 주요 가상화폐 급락세에 하락 |
▷현지시간 24일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곳곳의 군사시설을 정밀 타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러시아 국방부는 "고정밀 무기를 이용해 우크라이나의 군사 기반 시설을 공격중"이라며, "군사 기반시설과 방공체계, 군사공항, 우크라이나 항공기 등이 망가졌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우크라이나 정부도 "러시아 군이 우리 군사 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러한 소식에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해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도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음.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금일 오후 기준 비트코인은 7% 넘는 하락세를 기록하며 4,300만원 대에서 거래중이며, 이더리움은 11%, 리플은 10%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비덴트, 위지트,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SK가스 (018670) 136,000원 (+15.74%) | 신사업 추진에 따른 멀티플 확장 기대감 등에 급등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사업 추진에 따른 멀티플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LPG사업 외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6,000억원 이상의 투자가 예상되어 있다고 밝힘. 이중 KET(LNG터미널), 울산GPS(LNG/LPG 발전소)를 포함한 LNG 사업은 2024년 하반기부터 실적 기여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연내 롯데케미칼과의 JV 추진 관련 사업 내용(연료전지 등)이 구체화되는 점도 멀티플 확장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 |
오리온 (271560) 96,300원 (-2.53%) |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 이는 중국 내수 소비 부진이 장기화 됨에 따라 1분기 중국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에 연간 중국 매출 성장률을 기존 8.8%에서 7.2%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3월13일 동계 올림픽 폐막 이후 중국 정부의 방역 정책 완화에 따른 소비 경기 반등 영향의 실적은 유효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 → 145,000원[하향] ▷전일 장 마감 후 1월 실적 공시. 22년1월 매출액 3,070억원(전년동월대비 +8.90%), 영업이익 590억원(전년동월대비 -5.60%). | |
이마트 (139480) 121,500원 (-3.19%) | 사업구조 전환에 따른 올해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8조2,677억원(전년대비 +13.4%), 4,968억원(전년대비 +57.5%)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동 수치에서 SCK컴퍼니(OP 2,794억 원) 및 지마켓글로벌(OP 405억 원) 효과를 제거하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0.3% 감소할 것으로 분석. ▷이는 PP센터 비중 증가(온라인 커버리지 확대 및 처리건수 증가)에 따른 마진율 하락이 예상되고, SSG.COM 적자폭 확대, 무형자산 상각비 상승(SLK 및 지마켓글로벌 인수에 따른 부분)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에 사업구조 전환에 따른 마진율 훼손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172,000원[하향] | |
셀트리온 그룹주 | 렉키로나주 공급중단 소식에 하락 |
▷전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8일부터 렉키로나주 신규 공급이 중단됐다”면서 ”오는 28일까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확진자에 한해 잔여 물량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힘. 방대본에 따르면, 렉키로나주의 신규공급이 중단된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지배종이 된 상황때문이라고 전해짐. 이어 렉키로나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진행한 약리시험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활성화 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려짐.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 |
에넥스 (011090) 1,625원 (-7.93%)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017.71억원(전년대비 -13.65%), 영업손실 123.3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순이익 100.2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큐로홀딩스 (051780) 703원 (+29.94%) | 자회사 큐로컴에너지, 해외 유가스전 개발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강세를 이어가는 등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동사의 자회사인 큐로컴에너지가 미국 유가스전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점이 금일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앞서 동사는 지난 2007년7월 미국 텍사스주에 자회사 큐로컴에너지를 설립해 칼리안테 유가스전의 지분 90%를 취득하면서 해외자원개발사업에 진출한 바 있으며, 21년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美 루이지애나주, 텍사스주에 걸쳐 현재 7개의 유가스전에서 Oil 이나 Gas 등을 생산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큐로컴, 지엔코 등 여타 계열사들도 동반 급등. | |
아이티센 (124500) 5,880원 (+17.95%) | 한국금거래소 지난해 4분기 사상 최고치 실적 달성 속 한국금거래소 지분가치 부각 등에 급등 |
▷한국금거래소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7,000억 이상으로 전년동기대비 40%이상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사상 최고치로 최근 금값 상승과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짐. 또한,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전쟁이 가시화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실제로 올해 들어 하루 평균 금 거래량이 크게 증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시중 은행을 통해 유통중인 자사 골드바의 올해 1월 판매량이 160% 증가한 85KG으로 나타났으며, 홈쇼핑 부분은전년동기대비 230%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밸류에이션 및 모멘텀을 갖춘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연결 자회사 중 상장사인 콤텍시스템과 쌍용정보통신을 포함해 자회사 한국금거래소의 순지분가치만 고려해도 각 260억원, 240억원, 410억원으로 본업을 제외한 지분가치만으로도 설명 가능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설명. ▷한편, 동사의 자회사이며 한국금거래소와 관계사인 콤텍시스템도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국제 금 시세 1년 래 최고치 돌파 소식 속 몽골 현지에 설립된 종속회사를 통해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는 엘컴텍도 시장에서 부각. | |
피에이치씨 (057880) 1,990원 (+16.72%) | 타액 코로나19 진단키트 허가 기대감 속 계열사 필로시스, 타액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어린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코안(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 아닌 타액을 이용한 진단검사를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해짐. 방역당국은 당초 타액 검사의 경우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했으나, 기준만 맞는다면 진단키트를 허가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자가검사키트는 종류에 상관 없이 신속하게 심사하고 있으며, 기준에 적합할 경우에는 허가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계열사 필로시스가 이달 엄격한 인허가 기준을 적용하는 호주 식품의약품관리청(TGA)으로부터 타액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를 승인받은 바 있다는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한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전자부품 전문 업체인 솔루엠의 자회사 솔루엠 헬스케어와 손잡고 신속 항원진단키트의 국내외 납품을 시작한다고 밝힘. | |
CSA 코스믹 (083660) 2,005원 (+5.53%)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02.97억원(전년대비 +3.40%), 영업이익 22.0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1.21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바이오플러스 (099430) 25,900원 (+3.39%) | 올해 호실적 전망 및 중국 사업 성장 본격화 분석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8일 중국 츠밍건강검진그룹과 함께 하이난성에 위치한 츠밍보아오 국제 병원에 미용성형병원 프랜차이즈 1호점을 개설했다며, 이에 따라 동사는 필러, 유착방지제 등의 제품과 소모품을 공급하게 되며 츠밍그룹은 중국 내 제품 사용에 필요한 인허가와 운영을 맡게 된다고 설명. 이어 하이난성은 의료관광특구 지역으로 특별 수입 허가를 받을 수 있는 만큼 1분기 중으로 획득 시 바로 제품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사의 중국 사업이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 실적은 매출액 539억원(+44.1%, YoY)과 영업이익 252억원(+37.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역 및 가격대별로 다양한필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는 영업조직을 강화하는 등 국내 및 해외에서의 필러 매출액이 고성장할 것으로 추정. 또한 하이난 중국 부문은 올해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으며, 향후 매출 발생 시 실적 상향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만큼 주가 상승 여력도 클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원[유지] | |
HLB (028300) 28,850원 (-3.51%) |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58.12억원(전년대비 +17.15%), 영업손실 989.0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080.98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디지아이 (043360) 3,375원 (-4.53%) |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145.89억원(전년대비 -5.67%), 영업손실 14.24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6.26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 |
비투엔 (307870) 3,085원 (-4.78%) | 9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키움증권 주식회사 대상 9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360원, 전환청구일:2023-02-25 ~ 2026-01-25) 공시. ▷한편, 동사 관계자는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신사업 분야인 실버키즈케어를 위한 현실반응형 AI메타버스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밝힘. | |
파인디지털 (038950) 6,980원 (-6.18%)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002.20억원(전년대비 -4.10%), 영업이익 24.42억원(전년대비 -28.75%), 순이익 19.35억원(전년대비 -67.74%). ▷한편, 보통주 1주당 50원(시가배당율0.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 |
셀리드 (299660) 31,000원 (-6.77%)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9.09억원, 영업손실 130.10억원(전년대비 적자폭 확대), 순손실 134.55억원(전년대비 적자폭 확대). | |
지더블유바이텍 (036180) 2,050원 (-6.82%) | 31.40억원 규모 CB 발행 및 제이케이파트너스 1호 투자조합 지분 취득 결정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신형두 등 대상 31.4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215원,전환청구일:2023-03-17 ~ 2024-02-17) 공시. ▷공동사업 진행을 위한 경영 참여 목적으로 제이케이파트너스 1호 투자조합 주식 1,210주를 121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49.84%, 취득예정일:2022-02-25) 공시. ▷납입일 변경(2022년2월23일 → 2022년3월25일) 등으로 7,500,000주(1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정정 공시. | |
브이씨 (365900) 15,350원 (-11.78%)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5,000원을 상회한 17,4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 한편, 동사는 골프 혁신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토탈 골프 IT 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홀과 코스에 대한 거리 정보,그린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거리측정기 제품(세계 최초의 음성형 GPS 거리측정기를 시작으로 시계형, 레이저형 등)과 골퍼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습 장치인 론치모니터 제품, 골퍼의 스윙 자세와 구질을 분석해서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골프 시뮬레이터 등이 있음. | |
엔켐 (348370) 84,000원 (-13.93%) | 지난해 적자전환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104.92억원(전년대비 +51.55%), 영업손실 253.98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순손실 259.18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 |
지나인제약 (078650) 2,565원 (-14.93%) | 68억원(자기자본대비 333.45%)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68억원(자기자본대비 333.45%)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공시. | |
큐라클 (365270) 12,200원 (-20.26%) |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1001', 식약처 3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반려에 급락 |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1001의 식품의약품안전처 3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반려 공시. 동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U01-1001의 임상시험계획에 대해 2차례의 자료보완 요청을 받아 관련 자료를 준비하여 제출하였으나, 일부 항목에 대한 자료 미비 사유로 임상시험계획이 반려 처리됐다고 밝힘. 이어 구체적인 반려 사유를 확인하여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자료 미비사항을 보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언급.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큐로홀딩스 (051780) 703원 (↑29.94%) | 1 | 자회사 큐로컴에너지, 해외 유가스전 개발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중앙에너비스 (000440) 36,050원 (↑29.91%) | 1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LPG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한국석유 (004090) 23,250원 (↑29.89%) | 1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전망 속 석유류제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 영위 부각에 상한가 |
지엔코 (065060) 822원 (↑29.86%) | 1 | 계열사 큐로컴에너지, 해외 유가스전 개발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한가 |
대성에너지 (117580) 17,850원 (↑29.82%) | 1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경동도시가스 (267290) 29,750원 (+28.79%)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흥구석유 (024060) 10,750원 (+27.52%)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LPG 테마 상승 속 급등 | |
지에스이 (053050) 8,220원 (+25.11%)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KG ETS (151860) 13,900원 (+24.66%) | 지난해 호실적 속 급등 | |
빅텍 (065450) 8,000원 (+23.84%)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일단조 (024740) 3,840원 (+22.68%)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SH에너지화학 (002360) 1,400원 (+18.14%)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셰일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이티센 (124500) 5,880원 (+17.95%) | 한국금거래소 지난해 4분기 사상 최고치 실적 달성 속 한국금거래소 지분가치 부각 등에 급등 | |
스페코 (013810) 7,140원 (+17.05%)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피에이치씨 (057880) 1,990원 (+16.72%) | 타액 코로나19 진단키트 허가 기대감 속 계열사 필로시스, 타액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SK가스 (018670) 136,000원 (+15.74%) | LPG/셰일가스 테마 상승 속 신사업 추진에 따른 멀티플 확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큐로컴 (040350) 1,260원 (+15.60%) | 계열사 큐로컴에너지, 해외 유가스전 개발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
극동유화 (014530) 4,555원 (+14.45%)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LPG 테마 상승 속 급등 | |
팜스토리 (027710) 3,040원 (+13.22%)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속 식량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성산업 (128820) 5,260원 (+13.00%)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LPG 테마 상승 속 급등 | |
흥아해운 (003280) 3,460원 (+12.70%) | 물류 대란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해운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엘컴텍 (037950) 1,660원 (+12.54%) | 국제 금 시세 1년래 최고치 돌파 소식 속 몽골 현지에 설립된 종속회사를 통해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 보유 부각에 급등 | |
효성오앤비 (097870) 10,350원 (+12.50%)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속 식량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일부 농업/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일사료 (005860) 2,555원 (+11.57%) | 사료 테마 상승 속 지난해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GS글로벌 (001250) 2,470원 (+11.26%)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셰일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퍼스텍 (010820) 4,725원 (+9.50%)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