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의 올챙이들과
매주 화요일 저녁7시 이후에 열리는 성악가들의 동영상
4월부터 10월까지 타워팰리스 앞 다리밑에 야외음악당에서 한다
여름에서 가을까지는 매주 금요일 저녁에 팝송과 일반
음악들을 색소폰으로 연주하기도 한다
주민들의 호응이 좋다
양재천에서 학여울 쪽으로 가다보면
타워 팰리스 부근에 초등학생들의 야외 학습장인
친환경 논이 나온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오리와 우렁이를 함께 길렀었는데
요즈음은 우렁이 농사만 한다
매년 이곳에서 모심기도하고 가을추수때는
학생들과 학부형들,강남구청 직원들이 나와
예전에 쓰던 탈곡기로 아이들이 직접 탈곡을하며 체험을한다
무공해 쌀은 불우이웃들에게 나누어준다고한다
여름만 되면 이곳에 깨끗한 물을 가득채우고 물을 계속 흐르게한다
아이들의 물놀이장이 되는 이곳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수있고
아이들이 입던 옷째로 들어가서 논다
친환경으로 키우는 아이들의 야외 학습장인 논
초등학교 겨울방학 동안에는 썰매장으로 변한다
썰매는 강남구청에서 겨울방학 동안에 이곳에서 대여해준다
학습장인 논에 요즈음은 올챙이가 이곳저곳 까맣게 무리지어 놀며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댓글과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
첫댓글 봄날 양재천도 비가오고나니 새로운모습입니다 생기가 납니다
봄은 어디서든 좋은것 같습니다
새싹이 파릇파릇 나오는것도 보기가 좋고 가을 보다는 따뜻한 느낌이 나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즈음은 어느지역이나 개천이 있는곳이면 이렇게 산책길을 많이 만드는것 같습니다
좋은 현상이지요...보기도 좋고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