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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눈뜨면 보고픈 이야기 엘비스 때문에(5) 아버지의 꽃편지
graceland 추천 0 조회 245 06.02.25 09:4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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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25 13:24

    첫댓글 가슴아프면서도 아름다운 사연 읽으며 숙연해집니다~~

  • 06.02.25 21:44

    눈물이 핑~ 하지만 아버님의 영혼은 천국에서 그래스님을 지켜 주시고 계셨다는 확신이 듭니다~ 못다한 아버님의 몫까지 다하시며 그분께 영광된 삶을 사시는 님은 우리의 영원한 히로인!!

  • 06.02.25 22:05

    번개불에 콩구어먹는 깜짝 벙개하고 막 들어오니....그레이스님의 인생유정이...참 젊으신 앳된나이에 조국을 위해~한마리 새가 되셨군요~~숙연 경건~~그나저나 속초에 초가삼산 엘비스 쉼터가 우리의 노후를 책임져줄것같은 행복한 상상에~~믿습니다 그레이스님~~~~~ㅎㅎㅎ

  • 06.02.25 23:44

    '아버지의향기'로 가슴 절절~한 꽃편지 사연을 읽고서야..속초로 간절히 향하고 싶으셨던..그레이스님의 가슴 시린 속사연을 이제서야 헤아리게 되었네요ㅠㅜ눈에 넣어도 안아플,유일한 핏줄, 57세 따님이 너무도 그립고 사무쳐..23세 청년의 모습인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따님을 그곳,속초로 발령나도록 도와주셨군요~ㅠ.ㅜ

  • 06.02.26 00:03

    그레이스님!!아버지 한테는 열아들 부럽지 않은 딸입니다 당신의 사연을 알고나서 그말뜻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육군 소위 아버지는 참 행복한 아버지입니다~~~

  • 06.02.26 00:11

    그리고 당신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

  • 06.02.26 00:14

    낙산 해수탕??!! 부러 버라~~나 해수탕 않해봤는데~~그레이스님 강릉 경포대 달은 몇개이던가요???

  • 06.02.26 00:17

    2개라는데요,디바님~ 한개는 하늘에 떠있는 달, 하나는 바다에 풍덩 빠져버린 달~ 맞나요, 그레이스님? ㅎㅎ

  • 06.02.26 09:54

    몇 개인지, 실제로 경포 호수에 가서 한 잔 기울입시다!

  • 작성자 06.03.05 16:38

    정확하게 다섯개! 하늘에, 동해 바다에,경포호수에, 내 앞에 앉은 님의 눈에 그리고 내 술잔에~달이 있어요! 우!와~(19개월 손녀 감탄사)

  • 06.02.26 00:58

    엔드님이 강릉 경포대에 가시면 4개가 됩니다 ~~그대 눈동자에도 ~~~~~~~~소주한잔 들고 있으면 하나더+ ㅎㅎ

  • 06.02.26 10:52

    저도 고게가 숙여 집니다...

  • 06.02.26 11:40

    구영님!!고개숙이면 구영님 ^^달^^이안보이잔아요~~~~

  • 06.02.26 19:29

    요즘 디바님의 순발력 최고세효~! ㅎㅎ

  • 06.02.26 20:25

    엔드님 칭찬에 어깨가 으쓱 으쓱~~~~

  • 06.02.26 23:54

    부모님에 대한 사랑은 조건이 있을수가 없을 겁니다. 그레이스님의 아버님에 대한 그리움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

  • 06.02.27 10:03

    거 봐요, grace님이 왜 안 나타나는냐 할 때 제가 긴 글 준비하고 계실 거라고 했죠?ㅋㅋ

  • 작성자 06.03.05 16:38

    취우님! 빙고

  • 작성자 06.03.05 16:42

    이 글 올려놓고 오늘 첨 봅니다. inca콘돌님, agape님, 인샬라님, 러브엘비스님, diba님, 엔드님, 구영씨, 계절비님 그리고 취우님 님들 모두모두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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