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장 / 개역한글)
16. 항상 기뻐하라
암세포는 원래 내 세포다.
근데 죽어야 할 때, 죽지 않는다.
그게 암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지 않고,
탐욕에 빠진다. 더 가지려고 한다.
마귀같이 "이기고 또 이기려고"만
한다.(계 6: 2) 더 가지려고 한다.
더 높아지려한다. 이게 영적 암세포다. 그래서 "징글 징글하다" "지긋
지긋하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살라.
그때부터 따뜻함이 생긴다.
그게 생명의 삶이다.
그게 구원이다.
어떤 안수집사님 이야기다.
부친이 암진단을 받았다.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 5: 16)
말씀을 제시하고 기도했다.
추석 이후 암 검사 결과를 보러 갔다.
이상 없다는 결과다.
당황스러웠다.
"CT에서 전립선 암이 있다고 진단했는데!" 이 분은 직업이 의사이다.
그래서 웬만큼 내용을 안다.
"요즘 영상 기술이 좋아서 오진도
힘들텐데...."듣고 있던 분이
"오진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어지게
한 것이라고! 이렇게 반응한다.
"저희 가족 모든 이번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도 감사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말씀" 외에
없다. 기도보다 나은 격려는 없다.
나도 전립선 암수치까지 올라 갔지만 성도들이 기도해 주어 정상 수치로 내려 왔다.
그래서 수술도 받고 정상으로 돌아와 생활하고 있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