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 툭 튀어나온 원반형태가
인상적이라 찍었습니다.
놀이공원 가기전에 있던 종합상업건물 같네요.
용과 같이 시리즈에선 구현되지 않아서 아쉽네요.
요코하마에서 꼭 보고싶었던
건물중에 하나인 관람차입니다.
부끄러워서 타보지는 않았고 사진만 찰칵.
이후 도착한 곳은 관광명소중에 하나인
붉은 벽돌창고 거리입니다.
안에서는 축제처럼 다양한 노점상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여름에 가면 되게 재밌을 거 같은 느낌.
요코하마에 왔다면 무조건 가봐야할
해안가쪽 공원입니다.
풍경이 넓어서 진짜 신기했어요.
독특한 디자인의 비즈니스건물들...
붉은 창고도 너무 분위기가 좋았어요.
원래는 창고로 쓰였다가
이후 필요성이 떨어져
관광용 건물로 개조되었다 들엇습니다.
그리고 여긴 아마 디지몬세이버즈에서
닷트본부로 사용된 걸로 보이는 건물...
실제로는 크루즈선 입장하는 장소인 거 같더라구요.
크루즈선이 실제로 운항을 해서
바닷가쪽으로 나가는지
아니면 단순히 인테리어로 사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뭔가 요코하마 도시 전체가
포켓몬스터 갈색시티의 모티브가 된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후 좀더 걸어가 야간풍경을 찍었는데
핸드폰 카메라로는
야경이 전부 담아지지 않아
너무 아쉽습니다.
항아리 들고있는 여신(?)상
있는줄 몰랐는데 해변쪽에서 보니
건담이 보더라구요.
이런 게 있는 줄 하나도 몰랐는데
완전 놀랐습니다.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입장료가 있었는데
추가로 금액을 내면 저 위에 올라가서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 하더라구요.
이후 차이나타운 한번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먹은 괴식(?) 멸치피자
정식 이름은 엔쵸비피자였나
씨라스피자였나 했을 거에요.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요코하마
靑山 노승렬
추천 0
조회 11
23.03.25 15:4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