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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바다목장 연구가]
필자는 바다목장 연구가, 과학자, 발명가, 정책개발 연구가라고 자부합니다.
20여 년 전부터 (1996년부터) 휴양관광산업 측면에서 바다목장 인공어초를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갯녹음 백화현상, 해조류, 적조, 시멘트, 석회, pH, 고래 떼죽음, 사막의 원인과 녹지사업, 수자원관리, 산림녹화, 김치, 젓갈, 미생물의 발효와 부패, 소금, 마늘, 생강, 청각, 미역, 다시마, 양념, 홍어, 6차산업적 농업, 초고층 빌딩 화재 예방시스템 등을 연구하면서!
이것들을 발명특허 출원하고, 정책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책이나 영상으로 발행 제작하여, 현실에서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에서 자연환경에 대한 통찰이 습관이 되었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종족번식에 대한 본능으로 적자생존 방식으로 진화하여 오면서 미생물 같은 생명체라도 증식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습도-온도-pH-영양분]을 필요로 하고, 이 4가지 중에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증식할 수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마늘과 생강의 놀라운 항생효과]
그러면서 저는 섬이나 바닷가 마을을 찾아서 자주 일을 다니게 되었는데, 사정이 있어 혼자서 작은 아파트를 얻어놓고 생활하게 되었는데, 몇 년 전에도 초여름에 부산에서 제주도로 두 달 정도 일을 가게 되어 냉장고 코드를 뽑아서 냉장고 안을 정리 청소해놓은 다음 일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달 후에 돌아와 냉장고를 열어보았더니, 전기 코드를 안 꼽아놓고 가서, 냉장고 안에 각자 그릇에 담아서 뚜껑을 덮어놓은 모든 반찬들과 음식재료들이 썩으면서 곰팡이가 피어서 그야말로 곰팡이 정글처럼 되어 있었는데, 놀랍게도 갈아서 용기에 담아놓은 마늘과 생강만큼은 전혀 곰팡이가 쓸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물론, 여름이라 두 달 동안이나 있으면서 색깔이 누렇게 변하여 진액들이 녹아나와 있었지만 형태 변화가 거의 없고 곰팡이 하나 없다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일단 집안 청소와 냉장고 안에 썩은 것들을 모두 버리고 락스로 소독 후, 용기 안에 들어 있었던 마늘과 생강의 맛을 봤더니 맛도 먹을 만하였습니다. 물론, 쓴맛이 나기는 했지만 입안에 계속 담아놓고 있어도 상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혀는 너무나 예민하여 음식이나 그 재료가 상했을 경우 그 역겨움을 바로 찾아내어 삼키지 못하도록 하는데, 갈아놓은 그 마늘즙과 생강즙은 썩은 것이 아니라 발효된 상태로 변화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소금도 안 들어간 상태에서 여름철에 두 달이나 마늘즙과 생강즙이 썩지 않고 발효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워, 용기에 들어 있어서 다른 세균들 접근이 차단되어 그런 것은 아닌지 싶어서, 그 마늘즙과 생강즙의 뚜껑을 열어서 냉장고 밖에 두어봤는데 그렇게 해도 며칠이 지나도 아직 여름철에 곰팡이가 전혀 슬지 않고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들이 용기 안에서 숙성 발효되어 이미 발효된 상태라 곰팡이 같은 세균들이 증식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싶어서, 새로운 마늘과 생강을 갈아서 다른 음식재료들 몇 가지와 함께 방안 한 쪽에 놔둬봤는데, 그랬더니 역시나 다른 음식재료들은 이틀이 못되어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는데도 마늘즙과 생강즙은 색깔만 누렇게 변하면서 숙성될 뿐 곰팡이가 전혀 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맛을 봤더니, 역시나 또 상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늘즙과 생강즙은 소금을 넣지 않아도 자신들만으로도 썩지 않고 숙성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다시 실험 삼아 ‘두 달 동안 썩지 않고 있었던’ 마늘즙을 된장국에 넣어 조금 끓여서 직접 먹어봤더니, 배탈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생강즙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늘과 생강은 소금이 없어도 부패하지 않고 발효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통마늘과 통생강은 자연 상태에서 썩어도 갈아서 마늘즙이나 생강즙으로 만들어놓으면 썩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는데, 마늘즙과 생강즙에는 강력한 항생물질이 항생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생작용이란 곰팡이균이나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들이 발육하거나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뜻하고, 항생제란 미생물에 대항하여 발육 또는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로 만들어진 약제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자연조건에서 다른 음식재료들은 곰팡이가 피거나 썩어버릴 때도 갈아놓은 생마늘즙과 생강즙에는 곰팡이가 피지 못하고 썩지도 않는다는 것은, 마늘즙과 생강즙이 곰팡이균이나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들에게 항생작용을 한다는 뜻으로 생마늘즙과 생강즙은 미생물들에게 항생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은행나무의 항생물질과 농약 대신 사용]
자연계에는 모든 식물들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에 대항하여 스스로 체내에 항생물질을 만들어내서 자신들을 보호하여 왔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식물이 은행나무입니다.
은행나무는 항시 그 열매와 이파리들이 깨끗한데, 그것은 곤충이나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들이 은행나무 열매나 이파리를 영양분으로 섭취하거나 이파리에 집을 짓지 못한다는 것으로, 이것은 은행나무 스스로 미생물의 침입을 방어하는 항생물질을 만들어내서 면역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그래서 여러 선구자적 농부들이, 대기업 제약사에서 생산하는 농약대신, 은행나무 열매나 잎을 숙성시켜 스스로 항생물질을 추출하여 그 항생물질을 희석시켜 농약 대신 농작물에 뿌려 농사를 지으면서도 ‘농약을 안치고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성공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이고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도 마늘이 특효]
이런 관점에서 저는, 마늘의 항생물질도 사람의 몸속에 침입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에 대하여 항생작용을 한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100% 죽이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발육을 억제하고 대량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는 충분하다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몸 안에는 항시 수많은 세균(미생물들)이 공생하거나 기생하는데, 질병으로 나타난 경우는 해로운 미생물의 대량 증식일 때일 뿐이고, 해로운 세균들이라도 대량증식하지 못하면 질병으로 발현되지 않으므로 건강에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마늘즙의 알리신 성분이 (그동안 거의 모든 미생물들에게 항생작용을 해왔듯이) 지금 중국 우한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폐렴으로 죽이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도 항생작용을 할 것이고 항생제의 효과가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항생제란 미생물의 발육과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로 만든 약제(약물, 약품)으로, 인간에게 해로운 미생물을 100% 살균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미생물의 성장과 번식(증식)을 억제하고, 자체적인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는 역할만으로도 그 가치(치료효과)가 있는 것이니까, 생마늘 즙도 이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항생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지요.
[중국 후베이성 우한 사태]
지난 2019.12.30.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최초로 발견된 이후로, 지금 우한시를 비롯한 후베이성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폐렴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세계 각국의 대처 상황을 보니 신약 개발은 1년 쯤 걸릴 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에서는 인구 1천만 명이 넘는 우한시 전체를 봉쇄 차단하는 것은 물론 그 밖에 17개나 되는 지역을 차단 봉쇄하여 경제활동까지 마비되는 상태에서, 의심환자들에 대한 격리와 지역사회의 봉쇄와 확진 환자들의 치료에 머물고 있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세계 동포 여러분!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와 그 피해를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그 바이러스들이 사람들 몸속에 들어오더라도 병세가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 스스로 각자가 자기 몸속이나 가족들 몸속에 침입한 바이러스들을 죽여 버리거나 더 이상 증식하지 못하도록 억제시켜, 질병으로 발현되지 못하게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간단히 할 수 있는데, 바로 생마늘 한두 조각을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그 즙을 찬물에 타서 커피나 차처럼 조금씩 마시면 됩니다.
2020.2.11. 현재 벌써 중국에서만 사망자가 1천 명이 넘었고, 확진환자는 4만 명이 넘었고, 하루 사망자가 갈수록 증가하여 어제 하루에만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고, 앞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감염되어 얼마나 더 빨리 더 많이 사람들이 죽어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5억 명 정도나 되는 인구가 전염병 지역 안에 차단 봉쇄된 상태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포가 휩싸여 있는데.......
정부나 특수한 의료단체나 제약회사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각 가정에서 모든 사람들이 큰 돈 들지 않고, 위험하지 않고, 누구라도 쉽게 알아서 할 수 있고, 면역력 자체를 키워내야 하고, 짧은 시간 안에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데....... 바로 생마늘 즙을 물에 타서 항생제로써 먹어보는 것입니다.
확진환자만 4만 명이 넘었다고 하니까 중국 전체에서 같이 한 번 생마늘 즙을 먹어본 다음에, 중국 정부에서 “생마늘 즙을 먹으니 효과가 있다!”고 공식으로 발표만 하면....... 전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제압될 것입니다. 약으로 쓸 마늘 몇 개 정도야 집집마다 냉장고에 충분히 있으니까요.
생강도 마늘처럼 미생물에 강력한 살균 항생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강한 냄새 때문에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여기서는 대중적인 이용을 위하여 마늘을 주로 이야기할 터이니, 응용하는 것은 알아서들 하시기 바랍니다.
[생마늘 즙을 이용한 자가 소독 면역체계 확립]
중국 국민들과 세계동포 여러분!
생마늘을 갈아서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드십시오.
차나 커피처럼 하루에 한 잔씩만 마셔도 됩니다.
생마늘을 갈아서 즙으로 먹다보면 생각보다 독하니까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되고, 어른들의 경우 생마늘 한 조각이나 두 조각 정도만 갈아서 마시면 충분하고, 아이들의 경우 한 조각 정도만 갈아서 마시게 해도 충분합니다.
생마늘 즙을 마시면 3초 후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마시자마자 속이 따뜻해지면서, 속이 쓰리지 않을 정도까지 마시면, 한 시간 정도 몸이 따뜻해지면서 마늘즙의 성분이 온 몸으로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마음이 안정되면서 항생효과를 믿게 되면 공포감부터 사라질 것입니다.
확진환자가 되어 병원에 가도 항생주사나 항생제라는 것이 마늘즙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항생물질과 같은 이치의 역할을 하는 것이니까, 확진환자가 되어 병원에 가기 전에 각자 자기 집안에서 생마늘 몇 조각만 곱게 갈아서 물에 타서 나누어 드시는 것만으로도, 여러분들 스스로 가족들의 몸속을 살균 소독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 각국 정부와 의사협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의사들 아니면 절대로 고칠 수 없는 고도의 질병인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모든 민간요법을 근거 없는 유언비어수준으로 만들어버리는데...
필자가 볼 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하나의 독감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불과하여, 생마늘 즙만 마시면 금방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서 중국 전역에서 사람들 몸속에서부터 바이러스를 제압하여, 순식간에 중국 전역에서 전염병을 소멸시킬 수도 있을 것 같으니까!...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 번 해본다고-
돈 드는 것 아니고! 위험하지 않고! 누구라도 할 수 있고! 3초 후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공포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고! 중국 전역에서 동시에 시행할 수 있고! 좋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집단적인 공포감을 이겨내면서 사회 안정을 찾을 수 있고!.......최소한 손해 볼 것 없으니까!... 중국 정부에서는 꼭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차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미생물들이 있는데, 미생물이란 쉽게 말해서 너무나 작아 사람의 눈으로는 안보이고 현미경으로 확대해야 볼 수 있는 생물체입니다. 그러니까 미생물은 옛날부터 있어왔지만 현미경이 발명된 이후에야 인간이 직접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미생물들을 통상 세균이라고 합니다. 박테리아가 바로 세균으로, 박테리아는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단세포 생명체로써 스스로 먹고 증식하는 신진대사 활동을 할 수 있고, 박테리아의 활동 중 인간에게 유리한 것을 발효라고 하고 인간에게 해로운 것을 부패라고 합니다.
인간의 몸속에는 항시 수많은 세균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소화 활동 등 인간의 건강을 돕는 세균들을 유산균이라고 하고, 해로운 짓들을 하는 세균들을 그냥 세균이라고 하는데, 백혈구와 유산균이 나쁜 세균들과의 싸움에서 밀릴 때 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인간의 면역체계는 혈관 속에서는 백혈구들이 세균들과 싸워서 이기고, 입에서 항문까지 내장기관에서는 인간과 공생하는 유산균들이 해로운 세균들과 전쟁을 하여 우리 편인 유산균들이 계속 이겨서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인데, 백혈구와 유산균들이 해로운 세균들과 싸움에 져서 나쁜 세균들이 엄청난 숫자로 증식될 때 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식중독, 콜레라, 장티프스, 결핵, 페스트 흑사병, 탄저병 같은 것들이 세균성 박테리아에 의한 질병들입니다.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면-
바이러스는 라틴어로 독이란 뜻으로, 그 크기가 박테리아보다 훨씬 작으면서 온전한 세포를 이루지 못하여 스스로 영양분을 섭취하고 증식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미생물에도 속하지 못한 입자에 불과합니다.
따지고 들면, 생명체란 단일세포생물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 이상의 세포를 갖추고 스스로 영양분을 섭취하고 자손을 증식할 수 있어야 생물로서의 자격이 주어지는데, 바이러스는 핵산과 단백질 껍질로만 이루어진 아주 작고 단순한 구조로 스스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무생물과 생물의 중간 단계로 생물학적으로는 미생물에도 끼지 못하는 미천한 놈들입니다.
그래도 이 글에서는 취급하기 쉽도록 바이러스도 미생물에 포함시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일반 뉴스에서도 보통, 미생물이라고 하면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합하여 미생물이라고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박테리아보다 크기가 훨씬 작고 단순한 구조인 바이러스는 ‘일반 현미경보다 훨씬 더 확대해서 볼 수 있는’ 전자현미경이 발견된 19세기 말 이후에야 인간이 그 실체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바이러스는 스스로 영양분을 섭취할 능력은 없어도 식물세포나 동물세포나 단세포생물의 세포에 달라붙어 세포 속으로 침입하여 세포의 소화기관을 빼앗아 영양분을 섭취하여 자손을 증식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테리아는 스스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는 것만 봐서는 생명체로 볼 수 없지만, 남(다른 세포)의 능력을 빼앗아 자손을 증식시킬 수 있는 능력은 있어서 생물체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생물도 아니고 생물도 아닌 무생물과 생물의 중간 단계 입자(비리온)로 간주되고 있는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전염병을 일으켜 동물의 목숨을 빼앗는 것은 침투한 숙주 세포 속에 기생하면서 세포의 소화기관을 이용하여 증식한 후 그 세포를 뚫고 나올 때 숙주 세포가 파괴되는데, 그러한 증식활동이 반복되어 너무 많은 세포들이 파괴되어 아플 때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들이 식물의 세포에 기생하면 식물성바이러스, 동물의 세포에 기생하면 동물성바이러스, 단세포생물에 기생하면 세균성바이러스라 불리는데, 이번에 중국 우환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박쥐에 기생하고 있던 바이러스라고 하니까 동물성바이러스가 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식물에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는 담배잎이나 토마토에 모자이크병을 일으키는 경우 등이고, 사람에게는 주로 감기로 나타납니다.
의학계가 바이러스에 완전히 대응할 수 없는 이유는 지구상에 너무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이고, 바이러스들이 그렇게 종류가 많은 이유는 그 구조가 단순하여 쉽게 변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감기 한 번 걸리면 호흡기관에 약 200종류의 바이러스들이 기생하여 열과 콧물 기침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이미 알려진 바이러스들에 의한 콧물 기침 발열 현상을 (그냥 보통) 감기라고 하고, 이미 알려진 바이러스들에 의한 감기에는 인체도 이미 거기에 상당한 면역력을 갖춘 상태라 고통도 크지 않고 생명에도 위험하지 않는 대신 약은 없다고 합니다. 200종류나 되는 바이러스들을 각각에 맞추어 죽이는 약물을 만들어내기가 힘들다는 것이지요.
반면에, 지금까지 없었다가 새로운 유전자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났을 때 그 바이러스를 인플루엔자(바이러스)라고 하고, 새로 나타난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감기가 걸렸을 때는 의학적으로 독감으로 취급합니다. 그래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한 독감은 그 바이러스만 죽이거나 증식을 제한할 수 있는 신약만 개발하면 치료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대신에 독감은 신약이 개발되기 전까지 일반 감기보다 고통이 훨씬 더 심하고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바이러스들은 사람에게 피해를 많이 준 인플루엔자일수록 유명해졌는데,
- 후천성 면역 결핍증 바이러스는 에이즈,
- 유행성 뇌출혈 바이러스는 에볼라,
- 1937년 발견된 호흡기 질환 및 소화기관 질환을 일으키는 코로나,
-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의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는 사스,
- 중동 지역 발생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는 메르스
라고 이름 붙였던 것입니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그러니까 지금 중국 우한에서 많은 사람들이 폐가 허옇게 되어 폐렴으로 죽어가고 있는 역학관계를 정리하면-
유전자 돌연변이 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하여 사람의 폐에 달라붙은 후 폐의 표면 세포 속으로 침투하여 그 폐 세포의 소화기관을 이용하여 영양분을 섭취 후 더 많이 증식하려고 그 숙주세포를 뚫고나와 옆에 다른 세포로 또 들어가 번식을 반복하는 가운데, 많은 폐 세포들이 파괴되면서 사람들이 폐렴으로 죽어가고 있다
고 정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항생제와 백신]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식물과 동물은 진화과정에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과의 전쟁을 벌이면서 공생 또는 기생 관계를 이루어 왔습니다.
그리고 미생물에 대항하여, 사람과 동물 관련해서는 의학산업으로 발전하였고, 식물과 관련해서는 농약산업으로 발전되었는데, 의학 산업이건 농약 산업이건 세균성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생제 신약개발입니다.
그 결과, 항생제 산업이 발달된 현대사회에서는 농약이 없으면 작물(식물)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다시피 되어버렸습니다.
농부들은 이제 농사를 짓기 위해 해년마다 연례행사로 몇 번에 걸쳐 농약을 살포합니다. 해로운 곤충을 죽이기 위해 살충제도 뿌리지만 해로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대량번식을 막기 위해 살균제를 안 뿌리면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농약 살포에서 살아남기 위한 내성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고요.
항생제 과다사용은 동물의 사육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생제가 없으면 양식장에서 물고기를 키우기 힘들고, 항생제가 없으면 양계장에서 닭을 대량생산하기 힘들고, 항생제가 없으면 양돈장에서 돼지를 대량생산하기 힘들고, 항생제가 없으면 농장에서 소들을 대량생산하기 힘들게 되어버렸습니다. 현대사회의 동물 사육 또한 항생제의 보호 아래 사육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아프면 병원에 가서 의사가 처방해주는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가서 약을 사는데, 전염성 질병에 관한 약이라면 대부분 항생제입니다. 전염병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기 때문에 콜레라, 장티프스 같은 세균성 박테리아에 의한 전염병에 대해서도 항생제가 처방되고, 감기나 독감 같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에도 항생제가 처방되는 것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이 돌 때 방송에서 “백신개발이 아직 안 됐다”는 뉴스를 자주 하는데, 백신이란 말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에 대하여 일시적으로 면역력을 갖게 해주는 항생제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중국 우한시 의사 리원량]
이와 같이 의료체계가 확립된 현대사회에서, 중국 우한시의 리원량이란 의사분이 2019.12.30.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인 사스와 유사한 괴질(전염병)이 우한해서 발병했다는 사실을 알고서 인터넷으로 의과대학 동창 단체 채팅방에서 동료 의사들 8명과 그 사실을 공유하면서 외부로 유출하지는 말되 일상 환자 진료 시 자기보호에 주의하라고 경고하였다가,
그 사실이 중국 공안에 발견되어 다음날인 12월 31일 새벽에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에 불려나가 발병 소식의 출처를 추궁 당하였고,
우한 경찰은 리원량의 경고를 유언비어로 치부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사회에 나쁜 영향을 끼쳤다고 법에 따라 처리하였는데,
그 이후 중국 우한 폐렴은 전 세계로 퍼지면서 2020.2.9. 현재 누적 확진환자가 4만 명에 육박하고 전체 사망자가 811명을 넘었고, 하루 80명 정도가 죽어가는 상황에서 이틀 전인 2월 7일 새벽에는 최초 경고 의사였던 리원량도 사망하였습니다.
[역시나 치료제는 항생제]
그리고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최초 발견된 지 40일째인 2020.2.10. 현재 중국에서만 하루에 80명 정도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 같은데, 세계 각국의 정부와 의료계는 확진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일반 국민들 스스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항생 물질이나 항생 음식에 대해서는 홍보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4일 태국에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다고 방송되었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인 71세의 중국인 환자한테 독감과 에이즈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 혼합제를 사용하였더니 양성에서 음성으로 좋아지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치유된 환자들이 계속 나와 퇴원하고 있는데, 태국과 비슷한 치료방법이었고, 결국에는 이번 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감기나 독감 같은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항생제가 그 치료제라는 것입니다.
[항생제 제조 원리]
백신이나 항생제는 신비에 싸인 마법의 약품이 아니라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의 혼합제일 뿐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식물과 동물은 자체적으로 항생물질을 생산하여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침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여 지금까지 진화하여 왔는데, 만약에 스스로 항체를 만들어내지 못하였다면 지구상의 모든 식물과 동물은 세균들에 의해 모두 죽어서 없어져서, 지구는 사막상태일 것입니다.
식물과 동물과 인간이 항상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극복하여 왔기 때문에 지구상에는 지금 나무와 풀과 동물들과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식물과 동물과 사람은 백신이 개발되기 전에도 항상 바이러스를 이겨왔습니다.
그래서 현대사회의 제약회사들도 식물과 동물들의 항생물질에서 힌트를 얻어 항생제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고요.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과 동물이 진화하면서 갖게 된 항생물질의 분조구조를 모방하여 그것과 비슷한 항생물질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바이러스 출현 시, 대기업의 제약사들만 그 바이러스를 제압하는 백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계 자체가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던 것처럼 식물과 동물도 자체 면역체계에서 항생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질의 최소 단위를 원소라고 하고, 현재 지구상에는 110가지 정도의 원소가 있고, 이러한 원소들은 혼자 있기 힘들어 다른 원소들과 합해져야 안정되어 분자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제약사에서 개발하는 항생제 또한 어떤 원소나 분자들이 합해진 특수한 조합 물질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제약사들은 새로운 전염병이 나타났을 때 그것들을 제압하는 적당한 분자결합을 찾아내어 짜맞추기 후에, 먼저 동물에게 임상 실험 후 효과가 있으면 사람에게도 실험을 하여 충분한 사람들과 충분한 시간동안 실험을 계속하여도 부작용이 없으면 그것을 신약으로 허가를 받아, 백신개발에 성공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액체 상태의 항생제는 주사기로 투입하고, 고체 상태의 항생제는 가능하면 신체가 빨리 흡수하라고 가루 상태의 분말로 만들어 먹기 쉬우라고 몸 안에서 녹기 쉬운 캡슐로 싸서 알갱이로 만들어 파는 것이고요.
항생제를 장기 투여하거나 장기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인간의 신체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공격에 대하여 자체적인 방어를 할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진화시켜왔고, 지구상에는 어떤 곳에라도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몸속으로 항생제를 강제로 장기간 투입하였다가는 우리 몸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항생물질(항체)을 생산하는 면역체계가 기능을 상실하거나 약해져버리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면역체계]
인간의 모든 질병은 ‘사고에 의한 외상과 스트레스 같은 화병을 제외하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래서 면역체계란 몸속에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과다한 번식을 억제하는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몸속에는 항시 많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들이 존재하고, 호흡을 하고 음식을 섭취해야 하다 보니 미생물들의 소량 침입 자체를 막을 수는 없고, 소량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들이 침입하더라도 항시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니까 몸속에서 과다한 증식을 제한하는 것일 뿐입니다.
인간의 면역체계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만큼의 햇빛, 충분한 음식섭취, 적당한 휴식과 수면, 적당한 운동으로 유지됩니다.
인간의 몸이 식물처럼 광합성작용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몸도 피부로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면연체계 비타민을 형성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화되어 왔습니다.
햇빛의 면역성에 대하여 한국 사람들이야 크게 못 느끼지만 겨울이 길고 해가 짧은 북구권의 사람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옷을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것은 면역체계 비타민을 형성하여 건강을 지키기 위한 문화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핀란드나 스웨덴 같은 북구권 사람들은 햇볕을 필요한 만큼 쏘이지 못하면 몸에 필요한 비타민 형성이 부족하여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침입에 대항하는 면역력이 약해져 질병에 걸리기 쉽다는 사실을 체험으로 알게 되어, 기회만 있으면 누워서 햇볕을 쏘이는 것입니다.
[음식을 통한 항생효과]
인간은 음식으로 ‘몸체를 구성하여 에너지원으로 주요한 쓰이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질 같은 3대 영양소만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능력을 높이는 다양한 음식문화를 발전시켜 왔는데 김치, 젓갈, 된장, 간장, 고추장, 삭힌 홍어, 치즈 같은 발효식품들과 마늘, 파, 양파, 고추, 후추, 생강, 청각, 산초, 재피 등의 양념류와 향신료가 그것들입니다.
발효식품들은 젖산 같은 유산균의 보고로 섭취 시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침입하는 해로운 세균들과의 적자생존 과정에서 세균들을 제압하고, 양념류와 향신료들은 맛을 돋구는 기능 외에도 해로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들을 살균 소독하는 기능을 겸하고 있습니다.
양념류의 살균 소독 기능을 설명하면-
물체의 표면과 공기 중에는 항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존재하여 [습도-온도-pH-영양분]만 맞으면 대량 증식한다는 것이 피어오르는 곰팡이와 음식물들이 (단백질분해가 아니라도) 부패하는 것으로 증명되는데,
곰팡이가 피어오르고 다른 음식물들이 부패하는 같은 장소 같은 조건에서 마늘즙과 생강즙만 곰팡이가 없고 형태적으로 전혀 변질되지 않는다는 것은 마늘즙과 생각즙에는 곰팡이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같은 세균류가 잘살 수 없다는 것으로, 마늘즙과 생각즙은 미생물들에 대하여 살균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늘즙과 생각즙은 미생물의 성장과 번식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생제로! 일반 가정에서도 지금과 같은 유사시에는 스스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항생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대신에 마늘즙과 생강즙도 뜨거운 물에 끓이거나 삶아버리면 곰팡이가 피고 나물처럼 상하여 부패합니다. 이것은 마늘즙과 생강즙이 생으로 있을 때는 미생물을 죽이는 살균효과가 있지만 뜨거운 열에 익어버리면 살균효과가 없어진다는 것으로, 마늘과 생강이 가지고 있는 항생물질은 열에 약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020. 2. 12. 현재 인구 13억5천만 명의 인도는 확진환자가 3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중국이 확진환자가 4만2천명을 넘었고, 일본은 크루즈 환자 포함 163명, 홍콩 49명, 싱가포르 45명, 태국 33명, 한국 28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에 비교하면....... 인구 13억5천만 명의 인도는 위생시설이 잘 갖추어진 도시국가가 아님에도 확진환자가 3명밖에 안 된다는 것은... 교통의 차단도 영향이 있겠지만... 마늘과 생강과 같은 독한 양념과 향신료를 많이 넣어먹는 인도의 카레와 맛살라 같은 음식문화 덕분인 것 같습니다.
[생마늘 즙의 살균효과]
아래 동영상들은 유트브(유비TV)에서 불러온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따라해 보고 마늘즙의 놀라운 효과를 댓글로 달아놨는데, 여러분들도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영상에서도 마늘의 살균효과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덕분이라고 하면서, 뜨거운 열로 익혀버리면 그 효과가 없어진다고 확인시켜줍니다.
[마늘의 다양한 효능]
아래 동영상도 유트브(김소형채널H)에서 불러온 것으로, 마늘의 항생작용은 물론 다양한 효능들도 같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도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열에 취약하고, 생마늘일 때 항생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환웅 단군조선과 마늘]
한민족의 역사에서 마늘은 단군조선 이전 환웅시대부터 나타납니다.
고려시대 일연 스님이 70세 정도의 나이인 1276년경 작성하였다는 삼국유사에 그 이야기가 나오는데, 쑥과 마늘 이야기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옛날 환인의 서자인 환웅이 있었는데, 자주 하늘 아래 세상에 관심을 갖고 인간 세계를 구원코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에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삼위태백산이 가히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는 곳이었다. 이에 천부인 3개를 주고 가서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3천 명을 이끌고 택백산정의 신단수 아래로 내려왔다. 바람신(풍백), 비신(우사), 구름신(운사)을 거느리고 이들로 하여금 곡식과 생명과 병과 형벌과 선악 등 무릇 인간의 360여 일들을 주관케 하여,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하였다.
그때 곰과 범이 같은 굴에 살면서 항상 환웅에게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빌므로 쑥과 마늘을 먹으면서 백일동안 햇빛을 보지 말라고 일렀다.
곰은 이를 지켜 삼칠일(21일)만에 여자가 되었으나 호랑이는 견디지 못하여 사람이 되지 못했다.
사람이 된 곰녀는 혼인해주는 이가 없어 늘 신단수 아래에 와서 아이 배기를 빌었다. 그러자 환웅이 잠시 사람으로 변해서 혼인하고 아이를 배게 했다.
곰녀가 아들을 낳으므로 단군왕검이라 일렀다. 단군은 평양성에 도읍하고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으며 뒤에 도읍을 아사달로 옮겨 1500년간 다스렸다.
주나라의 무왕이 기자를 조선에 봉하메 단군은 장단경으로 옮겨갔다가 다시 아사달로 돌아와 산신이 되니 나이가 1,908세였다.
위 단군왕검 건국신화에 마늘이 나온다는 사실을 모르는 한국인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염병 예방차원에서 단군신화 속 쑥과 마늘 이야기를 해석하면-
그 당시 선진 과학지식과 문물을 가진 환인의 아들 환웅이 3천의 무리를 이끌고 만주 정도에서 토착 원주민들을 만났을 때,
OB베어스처럼 곰을 상징으로 하면서 강가 정도에 살고 있었던 곰족과 기아타이거즈처럼 호랑이를 상징으로 하면서 산 속에서 삼림족으로 살고 있었던 호족이 선진 과학지식과 문물을 가지고 나타난 유목기마부족인 환웅 측 선구자들에게 ‘자신들도 선진 과학지식과 문물을 누리고 사람답게 살게 해 달라.’고 사정하여,
환경과 기후가 다른 먼 지역에서 이동하여 온 환웅 측 입장에서는 해로운 세균들(박테리아와 바이러스)로부터 감염될 수 있는 풍토병과 전염병을 걱정하여, 우선적으로 원주민들의 위생문제부터 해결하기 위해 곰족과 호족을 동굴 속에 격리시킨 후 쑥과 마늘을 주면서 동굴 밖으로 나가지 말고 100일 동안 먹으라고 하였더니,
호족은 참지 못하고 동굴 밖으로 뛰쳐나가 다시 원시인 생활로 돌아갔으나,
곰족은 삼칠일(21일)만에 위생문제를 해결하여 사람답게 되어서,
이주민의 환인 세력과 토착원주민의 곰족 여자들이 결혼을 하여,
이주민과 정주민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 중에 단군이 조선이라는 나라를 건국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마늘은 고대부터 항생 약재]
단군신화를 현재의 전염병 상황과 비교하여 설명하면-
단군조선 건국 이야기 속 선진과학지식문물의 정복민인 환웅 측 입장에서 볼 때 무식한 원주민들한테 ‘동굴 속으로 들어가 100일 동안 쑥과 마늘을 먹으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 풍토병과 전염병을 예방했던 것은...... 지금 현재 중국 정부가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을 치료하고 지역사회를 봉쇄하여 소독 방역하는 것과 같은 이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이미 환웅 측에서는 쑥과 마늘의 약효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북방의 중앙아시아 초원지대에서 이주해왔을 환웅의 무리들은 단군 조선 건국 이전부터 이미 쑥과 마늘의 약효를 알고 이용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늘은 원산지가 중앙아시아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중앙아시아에서 동쪽으로 온 선지자들이 원주민들에게 했던 최초의 교화사업이 ‘쑥과 마늘을 주면서 그것들을 먹고 동굴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했던 위생 방역작업이었던 것이었고, 그것을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그 당시에 환웅의 무리는 동쪽에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미생물에 대한 마늘의 항생작용을 알고 있었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중앙아시아 초원지대에서는 단군조선이 건국되기 이전부터 이미 마늘의 효능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유목민들은 농경 토착민들보다 쑥의 효능에 대해서도 먼저 알고 있었습니다.
쑥도 마늘과 마찬가지로 세균에 대하여 살균 항생효과가 있습니다.
쑥은 상처 났을 때 으깨어 바르면 세균에 의한 감염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소나 말이나 염소가 설사를 할 때 쑥을 먹으면 설사가 멈추면서 된똥이 나옵니다. 쑥에는 미생물에 대한 항생작용과 설사를 멈추어 소화기관을 보호하는 약효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삼국유사에 나오는 단군조선 건국 이야기에서, 선진 과학문물지식을 가지고 온 선지자들이 토착 원주민들을 만났을 때 가장 중요하게 먼저 했던 일이 ‘자신들에게 옮길지도 모르는 풍토병과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늘을 먹여서 원주민들의 기관지나 몸속에 침입한 세균을 박멸하고! 쑥을 이용해서는 상처를 치료하고 설사를 멈추게 했던! 위생 소독 방역 작업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군조선 건국 이전에 지금으로부터 4,500년 전 경에 있었던 이러한 위생방역작업 이야기는 미군들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정복지에 상륙할 때마다 최초에 했던 일이 지역사회에 골목마다 허옇게 소독약을 뿌리고 원주민들에게는 구충약을 무료로 나눠주어 먹게 하여 설사를 멈추게 했던 위생방역작업과 같은 이치였다는 사실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인의 생마늘 섭취문화]
한국인은 날고기를 먹을 때 생마늘과 같이 먹습니다. 생선회를 먹을 때도 생마늘과 같이 먹고, 소고기 육회를 먹을 때도 생마늘과 같이 먹습니다.
아이들이 날고기를 먹을 나이가 되면 어른들이 “생고기 먹을 때는 생마늘하고 같이 먹어라. 그래야 배탈이 안 난다!”고 가르칩니다. 특히 “여름에 날고기를 먹을 때는 꼭 생마늘을 같이 먹어야 된다!”고 철저하게 가르칩니다.
한국인들은 생고기를 먹을 때뿐만 아니라 삼겹살을 구워먹을 때도 마늘을 된장에 찍어먹고, 소고기를 구워먹을 때도 마늘을 같이 먹고, 국밥을 먹을 때도 생마늘을 된장에 찍어먹고, 상추쌈 깻잎쌈 여타 채소 쌈을 먹을 때도 생마늘을 된장에 찍어 올려 입안에 넣어 같이 씹어 먹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집안에 어른들이 상추 쌈을 먹을 때도 아이들한테 ‘쌈 싸먹을 때는 생마늘을 된장에 찍어 먹으면 병균을 죽이고 몸에 좋다.’고 가르쳤습니다. 화학비료가 나오기 전에 인분을 거름으로 이용할 때 상추에는 대장균이 많았는데, 그래서 상추쌈을 먹을 때는 꼭 생마늘하고 같이 먹으라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옛날부터 여름에 입맛 없을 때,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먹을 때도 생마늘도 된장하고 같이 찍어먹으라고 풋고추 옆에는 항시 마늘 까놓은 것 몇 개가 같이 딸려 나오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이 요새 국밥집 식단에 그대로 남아 있고요.
한국 사람들은 자식들이 어릴 때부터 ‘마늘이 몸에 좋으니까, 마늘을 많이 먹으라.’고 가르치는 것이 문화가 되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환웅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문화인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치고 단군신화 속 마늘 이야기 모르는 사람 없고, 마늘 좋은 것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러한 생마늘을 먹을 줄 아는 음식문화 덕분에 한국인들이 세균에 의한 전염병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생고기나 생선회에는 엄청난 세균이 묻어 있고, 쌈으로 먹는 상추, 깻잎, 배추, 등 모든 채소의 표면에도 엄청난 세균들이 묻어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 많은 세균들을 같이 먹으면서도 한국인들이 식중독에 걸리지 않는 것은 된장과 같이 찍어먹는 생마늘 덕분인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 말고 소고기를 육회로 만들어먹는 민족이 없고, 상추, 배추, 깻잎, 무, 갓 등 거의 모든 채소의 이파리들을 날 것 통째로 먹는 민족이 없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인들만이 육회를 만들어먹고 채소를 날 것 그 자체 통째로 먹습니다. 삼겹살 문화가 유트브를 통해 세계적으로 대중화되기 전까지 외국인들은 상추나 깻잎, 배추 이파리 같은 채소를 날 것 그 자체 통째로 그렇게 많이 먹는다는 것을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마늘을 된장에 찍어 상추쌈으로만 한 끼를 떼울 때가 흔하게 있는데, 외국인들의 상식으로는 날 것의 채소 이파리를 주로 하여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 문화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과일을 먹을 때 그 표면을 물에 씻어먹는 것은 (농약은 근래에야 나온 것이고) 과일의 표면에 묻은 세균들을 씻어내기 위한 목적인데,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과일이나 채소의 껍질에는 세균이 득실거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의 경우 맛있는 과일은 그 표면을 물로 씻거나 껍질을 벗겨서 그 속을 먹을 줄은 알아도 손바닥 크기의 맛없는 채소를 날 것으로 먹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한국인들이 상추, 배추, 깻잎 같은 것들을 날 것으로 입안에 들이미는 것을 보고 기겁을 했던 것입니다. 자기들 상식으로 야채의 이파리 표면에는 세균이 득실거려 자기들은 그동안 야채를 먹을 때는 대부분 끓는 기름이나 끓는 물에 익혀서 먹는 것이 문화로 정착되어 왔는데, 한국인들은 식중독 위험을 무릎 쓰고 야만스럽게도 그 많은 야채들을 생으로 먹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인들은 세균이 묻어있을 수밖에 없는 그 많은 야채들을 먹고도 식중독에 걸리지 않았는데, 외국인들의 상식으로 봐서는 그렇게 많은 야채들을 생으로 먹으면 당연히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넘쳐나야 되는데, 한국인들이 그 많은 야채들을 먹으면서도 식중독이 생활화되어 있지 않는 것은 야채를 먹을 때 항시 된장에 찍어먹는 마늘의 항생작용 덕분이었습니다.
미생물의 발육과 번식을 제한하는 마늘의 항생작용 때문에 한국인의 몸 안에서는 해로운 세균들이 대량 번식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한국인들의 음식문화에서, 생고기와 생야채를 먹을 때 된장에 찍어먹는 마늘은 음식물에 딸려서 들어오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죽이는 살균작용을 하고, 된장 속에 젖산도 적자생존 과정에서 세균들을 제압하여 식중독을 예방하여 왔고, 된장 속에 효소는 소화를 도와 장을 편안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뿐만 안이라 배추나 무를 소금에 절여 김치를 담글 때에 모든 김치에는 항시 생마늘을 양념으로 갈아 넣어, 김치를 먹어야 밥을 먹을 수 있는 한국인의 음식문화에서, 마늘은 항시 한국인의 입맛은 물론이고 위생과 건강을 지켜왔던 것이고요.
이번 중국 우환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보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발육과 번식을 제한하는 생마늘의 항생작용을 이용한 한국인의 음식문화는 환웅과 단군왕검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이었던 것입니다.
[한반도의 깨끗한 물과 인심]
이에 반하여 세계 어느 곳에서도 마늘을 생으로 먹는 음식문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도 생마늘을 먹는 문화권은 동이족 계열에 불과하고요.
유독 한국에서 소고기를 육회로 먹고, 온갖 야채를 날 것으로 먹는 음식문화가 발달한 것은, 콩의 원산지로 단백질 섭취를 위한 된장 문화가 발달한 이유도 크지만,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덕분에 음식재료들 자체가 깨끗한 덕분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물을 끓이지 않고 생수로 마실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한반도하고 알프스산맥을 낀 스위스와 프랑스 일부지역과 얼음을 녹여먹는 북극권 말고는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물을 끓여서 마십니다.
생수로 마실 경우 물속에 포함되어 있는 세균들 때문에 배탈이 나기 쉽고, 석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담석증에 걸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계 대부분에 지역에서 물속에 들어있는 세균을 죽이기 위해서 물을 끓여서 마시고, 석회를 석출해내기 위해서 물을 끓여서 마시는 것입니다.
석회 성분 많은 지역에 가면 물 끓이는 주전자 바닥에 석회가 떡처럼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 상태의 석회는 탄산칼슘으로, 탄산칼슘은 이산화탄소가 들어있는 물에 녹는 성질이 있는데, 이산화탄소는 압력이 높고 온도가 낮을수록 물에 잘 녹아드는 성질이 있어서, 물을 끓여서 온도를 높여버리면 이산화탄소가 증발하면서 물속에 녹아있는 석회성분이 과포화상태가 되어 고체 덩어리로 결정화 되어 석출되면서 가라앉다보니, 유럽이나 터키 같이 석회 성분이 많은 지역을 여행하다 보면 물 끓이는 주전자 바닥에 석회가 떡처럼 달라붙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을 끓여 마셔도 불안했던 지역들에서 맥주가 발전한 것이고요. 그 대표적인 지역이 유럽의 라인강 하구 유역입니다.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같은 지역들이지요.
물은 흘러야 깨끗한 법인데, 그래서 경사진 산 밑의 물이 깨끗한 것인데, 대륙의 위에서부터 수 천 킬로미터를 흘러와 시체건 무엇이건 온갖 것들의 영양분들이 녹아들어 있는 바다와 가까워진 평야에 다다라 갇혀 있다시피 하는 물을 마실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독일이나 네덜란드, 덴마크 같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땅에서 나는 물은 끓여먹어도 믿을 수가 없어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효모를 발효시켜 맥주를 마시는 알콜 음료 문화가 발달하게 된 것이고, 어린 아이들한테도 낮은 수준의 알콜이 포함된 맥주를 음료수처럼 마시게 했던 것입니다.
화강암 암반수가 흘러넘치는 곳에 살면서 깨끗한 물이 어디라도 있는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아무리 먹는 물이 귀하다고 하지만 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의 아이들에게 음료수 대신 맥주를 마시게 한다는 게 쉽게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그래서 세계의 대부분 지역에서 물 한 잔 마시려면 이런 수고로움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한국을 제외한,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식당에서 물 값을 따로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화 속에 살다가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식당에서 밥 먹고 난 다음에 물은 공짜라는 사실에 놀라는 것이고요.
한국 사람들한테는 물 값 받는 것이 말도 안 되는 것인데,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놀라는 것 중에 하나가 식당에서 밥 먹을 때 밥값만 받고 물은 공짜로 준다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그런 외국인들의 동영상들이 유트브에 꽉꽉 들어차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에서 물 인심이 좋은 이유는 안 끓여도 그냥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물이 사방천지 어디라도 널려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의 물이 깨끗한 이유는 나무가 많고, 산이 많고, 수계가 짧고, 대부분의 지층이 석회암이 아닌 화강암 지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반도라 육지의 폭이 좁아 수계의 경사도가 심해서 물이 육지에 오래 고여 있지 못하고 쉽게 바다로 빠져나가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지형 특성상 전국 방방곡곡 골짜기마다 맑은 물이 흐르고, 그 골짜기 옆으로 마을을 이루고 살아서, 산업화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전국 어디서라도 땅만 파면 샘물이 솟아나 그 물을 끓이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고, 마을마다 공동 우물이 있었는데, 상부상조해야 살아갈 수 있는 농경사회에서 사람이 먹는 물까지 돈으로 사고판다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물 인심이 얼마나 좋았느냐고 하면?
산업화 초창기까지만 해도 다방에 가면 보리차까지 공짜였고, 커피를 마실 때부터 돈을 계산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보리차까지만 마시고 커피는 안 마시고 쉬었다가 나가는 염치들도 많았고! 여러 명 와서 한두 명만 커피 시키고 나머지는 보리차 마신 다음 커피값만 주고 가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특히, 젊은 남녀가 데이트할 때 남자만 커피를 마시고 여자는 보리차까지만 마시는 팀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젊은 남녀의 데이트 자리에서는 그 사람들이 나가고 나서도 욕하기 보다는 젊은 아가씨가 알뜰해서 결혼하면 잘 살겠다고 덕담하여 주고 칭찬해주는 것이 군자로 인식될 정도로 한국에서는 물 인심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물은 공짜로 주는’ 미덕이 지금도 한국의 식당문화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고, 외국인들이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물은 공짜라는 것에 당황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끓이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자원 덕분에 한국에서는 야채를 물로 씻어먹기만 해도 식중독에 대한 공포 자체를 느낄 수 없어서 야채를 생으로 먹으면서, 그 야채의 간(짠맛)은 된장으로 맞추고 매운 맛은 생마늘과 고추로 조절하는 음식문화가 발달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요리사도 아닌 사람들이 입안에서 음식재료들을 섞어서 씹으면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스스로 요리를 해 먹고 있는데, 이것은 외국 사람들이 볼 때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은 한국 사람들이 상추 위에 깻잎 올리고, 그 위에 고기 올리고, 그 위에 된장에 마늘 찍어서 올리고, 고추 올리고, 얇게 썰어놓은 양파올리고, 부추까지 올려서 먹는 것을 보고 기겁을 하여 “그렇게 해도 맛을 느낄 수 있느냐?”고 물어보는 경우도 많은데,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요리사의 정성을 무시하는 매너없고 무지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한국 사람이 “너도 한 번 이렇게 해서 먹어보고, 맛을 느낄 수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하여, 그렇게 하였을 때-
상추 맛 따로 있고, 깻잎 맛 따로 있고, 고기 맛 따로 있고, 된장 맛이 따로 있으면서 된장이 ‘약방의 감초처럼’ 모든 재료의 독성을 순화 중화시키고, 마늘 맛이 따로 있으면서 고기의 느끼함을 상쾌하게 만들어주고, 고추 맛이 따로 있으면서 톡 쏘는 마늘의 매운 맛과 다르게 단맛이 나는 매운 맛이고, 양파 맛 따로 있으면서 양파즙은 코를 뚫리게 하는 시원한 매운 맛이고, 가늘고 얇은 부추 이파리들은 어금니 사이에서 씹히면서 으깨어질 때 가장 싱그럽지만 조금은 매운 맛으로 조화되고, 부추에 묻어있는 깨알들까지 어금니 사이에서 눌리어 터질 때 그 고소함을 깨알 하나하나까지 느낄 수 있다는 맛의 조화를 알 때... 외국인들 스스로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유트브에서 외국인들이 삼겹살에 온갖 양념을 올려서 씹어 먹으면서, 그 맛을 조사하면서 씹어 먹다가, 감탄이 터져 나올 때 설명은 못하지만... 이런 맛이었던 겁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이런 영상들이, 한국 음식을 처음 경험하는 외국인들한테서 수많게 올라오는데, 외국인들도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입안에서 씹히면서 요리되는 수많은 음식 재료들의 맛을 각자 따로따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언제 입안으로 들어올지 모르는 독극물들로부터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인간의 혀가 생존을 위하여 맛을 구별하는 능력이 그만큼 예민하게 진화되어온 덕분인 것입니다.
이상을 종합하면, 한국인들은 자연 상태에서 언제라도 바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맑은 물 덕분에 야채를 끓는 기름이나 뜨거운 물에 익히지 않아도 생으로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문화를 발전시켜올 수 있었는데, 그러한 속에서 생야채로부터 풍부한 비타민과 건강한 섬유질을 섭취하는 식단문화가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생마늘의 섭취량도 많아져서 미생물에 대한 면역력도 높아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야채도 기름에 볶아먹는 중국 음식문화]
그런데 중원대륙은 황해를 사이에 두고 한반도와 가까이 있으면서도 생마늘을 먹는 음식문화가 발달하지 못하였는데, 그것은 위에서 이야기로 풀어본 바와 같이 ‘바로 먹을 수 없는’ 물 때문이었습니다.
중원대륙은 황하와 장강(양쯔강) 사이의 하류지역에 드넓게 펼쳐진 평야지대가 그 중심인데, 거기에 가장 많은 인구들이 몰려사는데,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거기에서 나오는 물들을 어떻게 바로 먹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라인강 하구의 사람들이 거기에서 나오는 물을 바로 먹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중원대륙에서는 ‘한반도와 같이 야채를 생으로 씹어 먹으면서 생된장과 생마늘을 같이 먹는 음식문화 대신’ 모든 야채를 끓는 기름에 익혀서 먹는 불요리가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고, 그러다보니 생마늘이 미생물에 대한 항생작용을 하는 식단문화가 발전하지 못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중원의 한족들은 마늘도 끓는 기름 후라이팬에 익혀서 먹다보니 마늘 섭취량은 많아도 마늘이 주는 항생작용 면역체계의 효과를 많이 누리지 못하는 음식문화를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늘을 익혀버리면, 마늘에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죽이는 알리신 성분이 파괴되어 미생물에 대한 항생효과가 소멸해버리니까요.
이러한 음식 문화 차이 속에서, 한반도와 중국은 붙어있으면서도, 2003년 사스 바이러스 창궐 때 중국에서는 사망자가 349명이 나올 때 한국은 0명이었고!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행되고 있는 2020.2.11. 현재 중국에서는 사망자가 1,011명이나 되는 상황에서 한국에서는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것들이 비단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이 최초 봉쇄에 실패하고, 한국과 중국의 의료체계 차이 때문인지, 아니면 한국과 중국의 음식문화에 따른 인체의 면역체계 자체의 차이 때문인지 종합적이고도 면밀한 역학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에도 생마늘을 먹는 음식문화가 있는 지역들이 있는데, 옛날에 한민족(동이족)과 인연이 많은 지역들입니다. 바로 동북삼성(길림성, 요녕성, 흑룡강성)과 산동성과 남쪽의 산악지대인 묘족, 장족 같은 소수민족 농경문화권입니다.
동북삼성과 산동성은 고구려 백제시대까지만 해도 한민족과 한족이 패권을 다투었던 지역이고! 운남성 같은 남쪽의 산악지대 농경문화권은 고구려나 백제가 당나라에 패망하여 많은 사람들이 끌려갔을 때, 중원의 외곽으로 보내져 토지를 개척하여 터전 삼아 살게 했던 지역들입니다. 그리고 그 문화적 특성으로 지금도 동이족의 치우천왕을 조상신으로 받들고, 된장과 고추장 문화가 있고, 명절 때면 색동옷을 입고, 상부상조의 협동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야채를 기름에 볶아먹는 한족들과 달리 야채를 맹물에 씻어내기만 하여 생마늘과 같이 먹는 음식문화도 같이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은 자료들을 종합하여 볼 때-
중국 정부에서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지나간 다음에서라도, 2003년 사스바이러스 때와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의 데이터들을 지역별로 비교 분석하면....... 중국 내에서만이라도 생마늘을 먹는 음식문화권과 마늘을 익혀서만 먹는 음식문화권의 확진환자 데이터를 비교해보고, 감염된 경우라도 그 치유된 데이터를 비교해 보면... 생마늘의 미생물에 대한 항생작용과 면역력 강화 효과를 데이터로 수치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중국의 전 지역에서 너무나 많은 의심환자들과 확진환자들이 나오고 2020.2.11. 오전 현재 이미 사망자가 1,011명이나 되고, 어제 하루 후베이성(호북성)에서만 사망자가 103명이나 나왔다고 하니까... 미래를 위해서라도-
- 4만 명이 넘는 확진환자들이 실험 대상으로 존재할 때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생마늘즙을 섭취하게 하여,
- 생마늘즙 섭취 후 반응을 모두 데이터화 하면,
- 생마늘 즙의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항생작용 효과를 상당히 정확한 수치로 데이터화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이번 사태가 진정된 후에, 미래에 어느 때인가 지구 어느 곳에서 바이러스에 의한 비슷한 전염병이 창궐하게 됐을 때, 이번 중국 정부의 대처가 인류역사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는 전염병으로 짧은 순간에 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4만 명이 넘는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수 억 명의 인구가 공포에 휩싸이는 그런 경험을 해서는 안 되니까... 전화위복 위기 뒤에 기회가 있다고, 중국 정부에서는 이번 사태를 바이러스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도 있는 기회라고 판단하여.... 음식으로 먹어왔지만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항생작용을 하여온 마늘에 대하여 최대한의 데이터베이스를 확립시켜놓기를 바랍니다.
[의령마늘과 산동성 진상현 마늘]
다음 동영상은 세계 마늘 생산량의 81%나 차지하고 있다는 중국의 마늘에 관한 내용으로, 중국은 1년에 2천만 톤의 마늘을 생산하여 그 10%인 2백만 톤만 해외로 수출하고 나머지는 중국 내에서 자체 소비한다고 하는데, 산동반도 진상현에서 중국 전체 마늘 생산량의 70% 를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늘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물 빠짐이 좋은 마른 땅에서 진화되어 온 백합과 식물인데, 그래서 습한 논이나 습한 평지에서는 농사짓기 힘들뿐 아니라 좋은 마늘이 나오지 못하고, 어느 정도 경사진 땅에 있는 밭에서 마늘농사가 잘 되고 좋은 마늘이 나옵니다. 그래서 한국은 강 하구의 습지대만 아니라면 전국 어디라도 물 빠짐이 잘 되는 밭에서 마늘농사가 가능한데, 그 중에서도 산간지대가 많은 경상북도 의령마늘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같은 이유에서 중국 평원의 습한 지대에서는 마늘농사가 어려워 한반도와 비슷한 지형의 산동반도 진상현이라는 곳에서 중국 마늘 생산량의 70%나 생산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세계 마늘 생산량의 81%인 2천만 톤이나 되는 마늘을 1년에 생산하고, 산동성의 진상현에서만 중국 마늘 생산량의 70%를 생산한다고 하면서도, 마늘을 끓는 기름에 익혀 먹는 음식문화가 대부분이다보니, 현실적으로 생마늘 속에 포함된 알리신이라는 항생물질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의 발육과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온건조 마늘 분말 캡슐]
생마늘을 썰어서 그늘에 말려서, 완전 건조시켜, 곱게 갈아서, 그 분말을 캡슐에 담아 판다면, 사람들이 그것을 쉽게 사먹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알약처럼 보이지만 마늘이라는 농산물을 그대로 갈아서 판매하는 것이므로 건강보조식품에 해당하겠지요. 생마늘을 저온 건조시키면 열을 가하지 않고 분말로 만들 수 있으므로 생마늘 즙과 같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 추론됩니다.
저온건조 분말 마늘가루도 알리신의 항생작용이 살아있어서 틀림없이 항생효과가 있을 것인데, 여기에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100% 마늘가루 그대로 캡슐포장을 하면 건강보조식품이 되고, 마늘가루에 밀가루나 쌀가루 같은 어떤 다른 가루를 조금이라도 넣어서 제약사가 의약품으로 특허를 낸다면 그것은 의약품이 됩니다.
그러면, 건강보조식품 마늘 캡슐은 ‘치료한다’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몸에 좋다’고 광고를 해야 하고, 사실상 똑같은 내용이라도 제약사가 특허 낸 그 마늘 캡슐은 ‘치료에 좋다.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여 판매할 수 있는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의약분업 체계가 확립된 현대사회에서 건강보조식품과 의약품의 차이인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보조식품으로 만들어진 저온건조 마늘 분말 캡슐은 100개들이 한 통에 5천 원 정도 한다면, 거의 똑같은 성분에 같은 모양 같은 크기라도 신약 의약품으로 등록되는 저온건조 마늘 분말 캡슐은 의사처방전이 있어야 복용할 수 있게 되어 한 알에 최소한 몇 천원은 하게 되겠지요. 이것이 건강보조식품과 의약품의 가격차이입니다.
[마늘 생산지는 항생물질의 보고]
지금 중국 호북성 우한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현재 확진자만 4만 명이 넘었다고 하니까, 그 분들이 한 조각의 마늘을 갈아서 마시는 것으로... 또는 몇 번의 반복으로... 건강을 되찾게 된다면, 충분한 표본조사 요건을 갖추게 되어 마늘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생제로 공식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다른 신종 바이러스가 세상을 덮친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공포에 떨기 전에 자기집 냉장고에 들어있는 마늘을 쪼개어 그 중에 한두 조각 갈아 마시는 것으로 정서적인 안정을 찾겠지요.
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나 국가 단위의 공포분위기도 조성되지 않고, 경제가 멈추지도 않을 것이고, 어떤 국가가 어떤 국가를 상대로 전략적으로 공포분위기를 조성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자연계 항생물질들과 마늘의 대중성]
자연계에는 마늘 말고도 뛰어난 항생물질을 지닌 생물들이 많이 있는데,
은행나무 이파리가 언제 봐도 벌레 먹히지 않는 것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도 은행나무의 항생물질 면역체계를 뚫지 못하는 이유이고,
비자나무 열매도 벌레가 먹지 못하는 이유는 비자열매 껍질의 항생물질 때문이고,
옻나무의 옻으로 칠을 해놓으면 천년이 지나도 그 나무가 썩지 않은 이유는 어떠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도 옻의 항생물질을 뚫지 못하기 때문이었고,
홍어 고기가 지구상의 모든 육류나 물고기들 중에서 유일하게 썩지 않는 이유는 다른 고기에는 들어있지 않는 항생물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생강즙도 생마늘과 비슷하고.... 기타 등등 많이 있는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엄청난 속도로 번지는 전염병이 나타났을 때! 일반 대중들이 가장 싸고, 가장 쉽고, 가장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항생물질의 보고는 마늘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끝]
원문 바로보기: http://blog.daum.net/yongha36/5574679
첫댓글
시간 내어 잘 읽어 보기로 하면서.......
용하님이 오셨군요.~.
예에~반갑습니다..^^
한웅시대부터 우리민족은 마늘의 우수성을 알고 있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늘즙 한번 복용해보아야겠습니다
오랫만입니다~
주변 문제들은 잘 해결되었으리라 생각하고, 바랍니다~
아주 좋은 자료이고 정보인것 같네요
널리 활용하는것이 여러모로 좋을 듯 합니다
마늘과 생강의 효용성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필자분께서 직접 생활속에서 체험 까지 하신것인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도 억제 살균력이 있을것으로
봅니다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도 마늘 많이 먹여야
할 인간들 많은데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는
것 들을 야 여를 떠나서
몽땅 굴속에 가다 놓고
스무 하루 동안 마늘 맥여서
사용했으면 좋겄따
유익한 글입니다.
건강을 위해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