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5일부터 평일저녁과 토요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신한 이브닝플러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브닝플러스’는 오후 4시까지는 대면창구와 디지털라운지로 동시 운영되며 그 이후 오후 8시까지는 디지털라운지 디지털데스크 창구를 통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토요일플러스’는 기존 디지털라운지 점포를 활용해 평일 영업시간 외에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은행 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브닝플러스'는 여의도 중앙점과 강남 중앙점 2개점의 운영을 15일부터 시작해 8월 말에는 가산디지털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토요일플러스'는 18일 우장산역점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서울대입구역을 추가할 계획이다.
점포별로 컨시어지 2명씩 상주해 디지털 채널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안내하고 일부 점포엔 60대 이상 연령의 '시니어 전담 컨시어지'를 선발해 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첫댓글 아싸바리 감삼다..
개좋아
잘됐다 은행 업무 보려고하면 연차써야 했는데 ^^
헐 개좋아ㅠ
저야 좋은데...
60대 이상 연령 대상으로 맞춤 서비스 생기는 만큼 "어르신 전용" 이런 용어로 쓰면 더 좋을듯
와... 어르신들 일자리 만들어 주는거 칭찬해
한도제한 풀러 가보겠습니다..
대박스
토요일이 된다구?ㄷㄷㄷ
좋다ㅠㅠ
너모 좋아요~
우와 좋다
이거 좋던데....늦게 일하는직원은 출근도 늦게하더라
맞아 사실 애들도 자기들끼리 가르쳐줘야 더 잘 배우듯이.. 어르신들도 자기들의 언어로 서로 가르치고 배워야 더 잘 이해할 거라고 생각해
와 너무 좋다 ㅠㅠ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좋은데 직원들 ㅜ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