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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홍콩영화
타이론힐 추천 0 조회 2,147 21.03.08 12:58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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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8 13:00

    첫댓글 1번은 오요한 배우에요. 오복성시리즈로 접했죠

  • 작성자 21.03.08 13:04

    아 찾아보니 오요한 배우가 맞네요. 감사합니다.

  • 21.03.08 13:05

    초별쌍웅은.. 첩혈쌍웅 말하시는거죠?

  • 작성자 21.03.08 13:09

    첩혈쌍웅.... 맞습니다. 그게 왜 초별쌍웅이 되었는지.... ㅋㅎㅎㅎㅎ
    89년 개봉작인데...... 86년에 봤던걸로 기억이 되어 있고, 이거 제 기억력을 이제는 믿지 못하겠어요.

  • 21.03.08 13:54

    첩혈쌍웅에 알란탐 안나오지 않나요? 이수현이랑 주윤발 그리고 여자가 눈 시원하게 생긴 배우인데..엽 뭐였나? 아! 진짜 요새 기억력이 떨어지네요. 좋아하는 여자 이름 잊어먹기 시작하면 치매라는데 ㅎㅎ

  • 작성자 21.03.08 14:07

    @둠키 맞아요. 알란탐이 안나옵니다. 그럼 도대체 제 기억에 남아있는 알란탐 나오는 영화는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섞이고 섞여서 T.T

  • 21.03.08 14:25

    @타이론힐 ㅎㅎ 맞아요 저도 늘 그래요. 지존무상 아니면 그 뭐지 등에 불 나와서 전화번호 나오는거 있는데

  • 21.03.08 13:06

    어렸을 때 둥~둥~둥~둥~ 하면서 '골든하베스트' 영화사 로고 뜨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작성자 21.03.08 13:09

    ㅎㅎㅎ 최고였죠!! 그 로고만 봐도 벌써흥분을!!

  • 21.03.08 13:07

    2번 영화는 천장지구 인가요?

  • 작성자 21.03.08 13:10

    천장지구도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그 제목도 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 21.03.08 13:22

    40이 훌쩍 넘어버린 지금도...

    제 인생 최고 홍콩 느와르는
    영웅본색2 였네요.

    1편은 좀 약했고,
    3편은 주윤발 코인 함 타보려 한
    티가 역력했기에...

    2는 주제곡도 참 좋았죠~

  • 작성자 21.03.08 13:33

    우리세대에 이쑤시게 씹으면서 주윤발 흉내 안내본 사람이 없었죠. 영웅본색 1,2 모두 다 정말 좋은 영화로 기억되네요.

  • 21.03.08 13:25

    콧수염 위 뚱보 정측사부터 왼쪽 오요한, 오른쪽 풍쉬범, 밑에는 최가박당으로 유명한 맥가죠
    최가복성(구복성)이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복성 시리즈와 최가박당 시리즈의 콜라보 영화였죠

  • 작성자 21.03.08 13:36

    와~ 자세히도 알고 계시네요. 전 맥가 빼고는 다 새롭습니다.
    최가박당도 시리즈별로 다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 21.03.08 13:33

    마지막은 아마 복성고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 21.03.08 14:00

    와~ 마지막 노래만 가지고 정답을 말씀해 주시다니 대단합니다. 유투브 찾아서 들어보니 맞네요!! 감사합니다.

  • 21.03.08 13:41

    너무 그리운 시절이에요....지금보면 약간 촌티도 나지만 그 감성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요즘 구하기 힘들던데 갑자기 용의 가족이었나...유덕화, 알란탐, 막소총 나왔던...그 영화가 보고 싶네요~~

  • 작성자 21.03.08 14:00

    그리운 시절이죠. 비록 지금이 물질적으로 더 풍요로워졌어도. 저때의 기억만큼은 잊지 못할것 같아요.

  • 21.03.08 13:51

    6살이던 84년에 부모님께서 세탁기를 사러 금성매장에 가실때 따라갔다가 제가 울며불며 졸라서 비디오를 샀죠.. 그 후 비디오 대여점의 모든 성룡영화 다 보고,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셔서 고딍때까지 하교 후 자유롭게 영화를 봤죠, 워낙 단골이라 대여점 사장님 자리 비우시면 가게도 봐주면서 보고싶은 영화 실컫보고 은근슬쩍 빨간영화 빌리면 부모님께 들키지 말라던 비디오가게 사장님ㅋㅋ 여자분이셨는데 그분 남편의 형님이 저희학교 체육선생님이셨죠.. 아.. 그립네요

  • 작성자 21.03.08 14:01

    그당시 비디오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최고였죠!! 친구들한테 인기 많으셨겠어요. ㅎㅎㅎㅎ

  • 21.03.08 13:53

    3번은 복성고조인 것 같네요. 일본에서 찍었던... 기모노를 벗어던지던 보디빌더 누님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21.03.08 14:02

    맞네요. 복성고조. 마지막 장면이 후지산을 배경으로 나왔었네요.

  • 21.03.08 13:55

    저 홍콩영화들 좋아하지만 의외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가을날의 동화 입니다

    주윤발과 종초홍이 나오는 멜로영화인데 잔잔하니 참 좋아요 특히 마지막 장면 참 따뜻해집니다

  • 작성자 21.03.08 14:02

    엇.... 가을날의 동화는 제가 잘 모르는 작품이네요. 근데 다시 보면 또 봤었던 작품일수도 있어요.

  • 21.03.08 13:58

    용형호제 시리즈도 잼있게 본기억이 ㅋ

  • 작성자 21.03.08 14:03

    그 시리즈를 보고 외국인들이 정말 중국말을 잘한다고 생각했었죠. ㅎㅎㅎㅎ

  • 21.03.08 14:07

    시대별로 여배우들도ㅎ
    폴리스스토리에 그 이뻤던 배우가 임청하 였던걸 나중에 알았고,
    종횡사해에서 종초홍의 매력에 빠지고, 전 이가흔을 진짜 좋아했어요..
    오천련, 장만옥 스타일은 별로였고.. 저 오복성 시리즈가 어릴때 볼땐 은근 야했거든요.. 관지림이 장님인척 소변보는 장면과 욕실에 빨대물고 들어가서 몸의 실루엣이 비치는 장면은 진짜..

  • 작성자 21.03.08 14:12

    아~ 이가흔은 정말 매력있는 배우였는데. 큰 눈에 흰 피부에.... 천녀유혼2에 나와서 왕조현의 미모를 위협했었죠!!!

  • 21.03.08 14:24

    복성 시리즈는 사실 요즘 시대엔 절대 나올수 없는 작품이겠죠.. 당시 홍콩스타배우들이 출연해 성희롱 위주로 개그를 했으니 ㅎㅎㅎ

  • 21.03.08 14:36

    @G.money 그당시 홍콩배우들은 은근 야한영화 많이 찍었어요.. 고맙게도..
    구숙정 비비안수 종려시.. 서기는 원래 야한거 부터 찍었지만ㅎㅎ

  • 21.03.08 14:38

    왕조현은요? 저는 장만옥을 너무 너무좋아했어요. 살면서 결혼 해보고 싶었던 여자연예인중 한명입니다

  • 21.03.08 14:16

    프로젝트a의 골목 자전거 액션은 그 어릴때 볼때 진짜 충격과 경악이어서 아직도 저에게 최고의 성룡영화는 프로젝트a에요..

  • 작성자 21.03.08 17:01

    성룡영화를 보면 자전거 액션, 의자액션 너무너무 위험해 보이는 장면들을 직접 다 했다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 21.03.08 14:45

    88년인가 삼촌이 비됴 가게에서 대여해 온 비룡맹장으로 홍콩 영화에 입문했죠. 용적심, 쌍룡회, 쾌찬차 외에도 많이 봤는데 이제 제목도 가물가물하네요.

  • 21.03.08 14:56

    저는 완전 어릴때 사형도수, 소권괴초, 취권 등 무협영화로 성룡에 빠지고 보다보니 성룡 안유명할때 악역으로 나왔던 것들도 다 보게되더라구요.. 그 후 프로젝트a,용형호제,폴리스스토리, 미라클, 쌍용회, 비룡맹장, 중안조, 시티헌터, 화소도.. 중간중간 실망하는 영화들도 있었지만 최애 배우고 최애 영화였죠.. 최근 영화는 그냥 안봐요ㅜㅠ 나이먹은 성룡을 보는게 그리 슬프네요ㅜㅠ

  • 작성자 21.03.08 17:01

    저도 내용들이랑 제목이랑 다 뒤죽박죽..... 그래도 제목을 들으면 어렴프게나마 생각이 납니다.

  • 21.03.09 00:32

    저의 첫 홍콩영화가 쾌찬차였어요 ㅎㅎㅎ. 글 보고 생각나네요. 오늘 하루 아주 기분 좋은 하루 꼭 되세요 브로!

  • 21.03.08 14:47

    호소자 였나 소호자였나 꼬마3형제 나오는 무술영화도 있었는데 ,, ㅎㅎㅎ

  • 21.03.08 14:57

    호소자요.. 아국, 소호, 뚱보여.. 이소룡, 성룡, 홍금보로 대입시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1.03.08 17:02

    호소자도 정말 재미있게 봤죠. ㅎㅎㅎ

  • 21.03.08 14:48

    콧수염아재는 오요환같네요 코믹연기

  • 작성자 21.03.08 17:02

    맞아요. 오요환~!! 성룡이나 원표보다 오히려 더 기억이 많이 나더라구요~!

  • 21.03.08 18:55

    @타이론힐 저도 제일 좋아했던 배우입니다 ㅋ 표정이 정말 익살꾸러기같죠.

  • 21.03.08 15:25

    복성고조는 최근에도 케이블에서 하더라구요 보게된순간 엔딩까지 움직이지 않고 봤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21.03.08 17:03

    시작하면 정말 순식간에 한시간이 흘러갔었죠~

  • 21.03.08 15:48

    강시시리즈를 빼면 안되죠^^ ㅋ

  • 작성자 21.03.08 17:04

    강시시리즈도 정말 많이 봤었는데, 이상하게도 기억나는 제목은 잘 없네요.
    지금생각하면 이른바 좀비영화의 원조였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 21.03.08 19:27

    요즘 LG 유플러스 IPTV 에서 이전 영화들 무료로 볼수 있게 해주어서 틈틈히 보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영화들이 꽤 무료로 풀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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