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단델리온)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단델리온
첫댓글 집에있는 국회 다이어리 들고왔어요 -> 아빠가 국회에서 일한대 -> 아빠 국회의원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말 옮겨지면서 부풀려진거 예상이감
ㅁㅈ.. 나는 남초 회사 다닐 때 이상한 소문 개많이 나더라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ㄷㅔ 왜 이불을 가지고 다니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ㅌ
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왜 싣고다니는거야 ㅋㅋㅋㅋㅋ
중국어 조금 하고 출신학교가 중국인이랑 화교 많기로 유명했고 의료기기 디자인을 했었다고 회사에서 중국 의료기기 회사 고명딸로 소문나봄 이름도 지들이 지어줬엇음,,, 없던 굴뚝에서도 연기나는 곳...
아 웃곀ㅋㅋㅋㅋㅋㅋ 이제 바빠지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사 발령 1개월만에 이름도 모르는 사람하고 불륜소문났는데 내가 제일 늦게 알음.. 감사실에서 물어보더라 ㅎㅎ..(소문 원인자는 경징계 줌) 뭐가 원인인지 감도 안와~~~
와 기분 진짜 드러웠겠다 어쨌든 처음 말 뱉은 사람이 있었을텐데 벌받길..
퇴근할때 아빠가 몇번 찾아와서 차태워주고 갔다고(가족 외식하느라) 나 엄청 아빠가 금지옥엽으로 여기는 딸로 포장되어 있었음 남직원들이 여시씨 아빠 엄격해 보여서 조심해야 겠다고...
난 갑자기 부잣집 딸로 소문남.. 이유는 모름...;;
난 퇴사한다고 소문난 적 한번 있고얼굴도 모르는 자차로 4시간 거리 지사에 있는 직원이랑 사내연애라고 소문난 적 있음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딩때부터 담배핀 백억대 부자 딸 된적있음
ㄹㅇ.. 팀장이랑 목욜에 외근나갈때 한남대교 건너면서 저기 저 집 보이세요? 저게 제 미래 집이에여^^ 했는데 그 담날 금욜에 과장한테 본가 간다니까 김주임 본가가 한남동이라면서? 출퇴근 힘들겠네 하심;
만화책 오디션본다고했는데 나 sm오디션본다고 소문낫었어 다들 소문조심~~
뭐얔ㅋㅋㅋㅋㅋㅋㅋ
내 남동생 이름 유명 남돌 이름이랑 똑같다고 걔랑 내동생이랑 바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몇주뒤에 내동생이 그 남돌이란 소문나있던데.... 싸인 받아달라해서 알았음ㅠ
국밥 회사에서 첨 먹어본 거랑 (엄마가 국밥 안 좋아해서 가족들이 외식할 때 안 먹음) 아빠가 몇번 데리러 온 거 가지고(거래처랑 우리 회사랑 가까워서) 바깥 음식 안 먹이고 키운 금지옥엽 딸로 소문남...ㅎ 회식하면 여시씨 귀하게 자랐다고 일찍 보내줘서 그런척 다녔지 뭐
나 부잣집딸로 소문났는데 이유가 항상 다우니향기가 나서 였음 허허허
옛날 회사 친구가 허씨였는데 돌고돌아 부산시장 허남식이 조카로 소문남 ㅋㅋㅋ
부모님 그냥 화사 다니며 없는돈 털어 조기유하구다녀왔는데 학교대학직장 모든곳에서 그 회사 임원딸처럼 불림....; 물론 지금은 직급이 올랐지만 그당시엔ㅎ 걍 회사웡이였은데
남친 있었다가 헤어지고... 서울쪽 직장 생겨서 글로 이직했는데 다들 서울로 시집갔다고 알고 잇더라고 ㅋㅎ 시바
역시 권력있는 집안 자식이라고 하면 편함 그 누구도 안 건드림
아겁나웃겨
오빠 이름이 임영웅이랑 같다고 말했는데 얼마안가서 오빠가 임영웅이라고 소문났다는 직시도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소문이라니까 먼가 애정관심 넘치는 느낌인데.. 사실은 말하는 화자도 조또 관심없어서 대충 듣고 대충 삘대로 말하는것이긴 함..다들 사실은 집에 가고싶단 생각만 하잖어요 ㅋㅋㅋㅋㅋ앞의 걔가 어케 살든 알게뭐람
ㅅㅂ 나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말해봤자 생각하고 싶은 대로 해서 냅둠 ㅋㅋㅋㅋ
내 동생 서울과기대 지원한 적 있다. 말했는데 내 동생 서울대라고 소문남 ㅋㅋㅋ
정신차려보니 회사에 남친으로 소문난사람 여섯명있던데 정작 난 따로 남친있었음 ㅅㅂ....그리고 다들 시집 안가냐고(그때 24살ㅗ)그래서 때되면 가겠져 뭐 이랬는데 그 담날이면 그래서 언제로 날잡았다고? 라고 묻는사람 존많
나도 왠지모르게 부잣집 막내딸로되어있더라..나 가방도 십만원도안하는거 들고다니는데 도대체 어쩌다 난 소문인지 모르겠음
첫댓글 집에있는 국회 다이어리 들고왔어요 -> 아빠가 국회에서 일한대 -> 아빠 국회의원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말 옮겨지면서 부풀려진거 예상이감
ㅁㅈ.. 나는 남초 회사 다닐 때 이상한 소문 개많이 나더라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ㄷㅔ 왜 이불을 가지고 다니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ㅌ
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왜 싣고다니는거야 ㅋㅋㅋㅋㅋ
중국어 조금 하고 출신학교가 중국인이랑 화교 많기로 유명했고 의료기기 디자인을 했었다고 회사에서 중국 의료기기 회사 고명딸로 소문나봄 이름도 지들이 지어줬엇음,,, 없던 굴뚝에서도 연기나는 곳...
아 웃곀ㅋㅋㅋㅋㅋㅋ 이제 바빠지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사 발령 1개월만에 이름도 모르는 사람하고 불륜소문났는데 내가 제일 늦게 알음.. 감사실에서 물어보더라 ㅎㅎ..(소문 원인자는 경징계 줌) 뭐가 원인인지 감도 안와~~~
와 기분 진짜 드러웠겠다
어쨌든 처음 말 뱉은 사람이 있었을텐데 벌받길..
퇴근할때 아빠가 몇번 찾아와서 차태워주고 갔다고(가족 외식하느라) 나 엄청 아빠가 금지옥엽으로 여기는 딸로 포장되어 있었음 남직원들이 여시씨 아빠 엄격해 보여서 조심해야 겠다고...
난 갑자기 부잣집 딸로 소문남.. 이유는 모름...;;
난 퇴사한다고 소문난 적 한번 있고
얼굴도 모르는 자차로 4시간 거리 지사에 있는 직원이랑 사내연애라고 소문난 적 있음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딩때부터 담배핀 백억대 부자 딸 된적있음
ㄹㅇ.. 팀장이랑 목욜에 외근나갈때 한남대교 건너면서 저기 저 집 보이세요? 저게 제 미래 집이에여^^ 했는데 그 담날 금욜에 과장한테 본가 간다니까 김주임 본가가 한남동이라면서? 출퇴근 힘들겠네 하심;
만화책 오디션본다고했는데 나 sm오디션본다고 소문낫었어 다들 소문조심~~
뭐얔ㅋㅋㅋㅋㅋㅋㅋ
내 남동생 이름 유명 남돌 이름이랑 똑같다고 걔랑 내동생이랑 바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몇주뒤에 내동생이 그 남돌이란 소문나있던데.... 싸인 받아달라해서 알았음ㅠ
국밥 회사에서 첨 먹어본 거랑 (엄마가 국밥 안 좋아해서 가족들이 외식할 때 안 먹음) 아빠가 몇번 데리러 온 거 가지고(거래처랑 우리 회사랑 가까워서) 바깥 음식 안 먹이고 키운 금지옥엽 딸로 소문남...ㅎ
회식하면 여시씨 귀하게 자랐다고 일찍 보내줘서 그런척 다녔지 뭐
나 부잣집딸로 소문났는데 이유가 항상 다우니향기가 나서 였음 허허허
옛날 회사 친구가 허씨였는데 돌고돌아 부산시장 허남식이 조카로 소문남 ㅋㅋㅋ
부모님 그냥 화사 다니며 없는돈 털어 조기유하구다녀왔는데 학교대학직장 모든곳에서 그 회사 임원딸처럼 불림....; 물론 지금은 직급이 올랐지만 그당시엔ㅎ 걍 회사웡이였은데
남친 있었다가 헤어지고... 서울쪽 직장 생겨서 글로 이직했는데 다들 서울로 시집갔다고 알고 잇더라고 ㅋㅎ 시바
역시 권력있는 집안 자식이라고 하면 편함 그 누구도 안 건드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겁나웃겨
오빠 이름이 임영웅이랑 같다고 말했는데 얼마안가서 오빠가 임영웅이라고 소문났다는 직시도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소문이라니까 먼가 애정관심 넘치는 느낌인데.. 사실은 말하는 화자도 조또 관심없어서 대충 듣고 대충 삘대로 말하는것이긴 함..다들 사실은 집에 가고싶단 생각만 하잖어요 ㅋㅋㅋㅋㅋ앞의 걔가 어케 살든 알게뭐람
ㅅㅂ 나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말해봤자 생각하고 싶은 대로 해서 냅둠 ㅋㅋㅋㅋ
내 동생 서울과기대 지원한 적 있다. 말했는데 내 동생 서울대라고 소문남 ㅋㅋㅋ
정신차려보니 회사에 남친으로 소문난사람 여섯명있던데 정작 난 따로 남친있었음 ㅅㅂ....그리고 다들 시집 안가냐고(그때 24살ㅗ)그래서 때되면 가겠져 뭐 이랬는데 그 담날이면 그래서 언제로 날잡았다고? 라고 묻는사람 존많
나도 왠지모르게 부잣집 막내딸로되어있더라..
나 가방도 십만원도안하는거 들고다니는데 도대체 어쩌다 난 소문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