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電気削減のエコ車両 東武野田線新型「60000系」をお披露目
[埼玉新聞 2013年5月11日(土)]
「10000系」車両、東武野田線に登場
[埼玉新聞 2013年4月21日(日)]
東武野田線、新車両導入準備着々-60000系デビュー、6月中旬にも
[大宮経済新聞 2013年5月30日]
「まるで未来の電車」…沿線住民もそわそわ 東武野田線60000系デビューイベント
[Response 2013年6月10日(月)]
東武野田線用60000系を発表、50000系に次ぐ日立「A-train」を採用
[Response 2013年5月10日(金)]
[2일 후 6월 15일에 영업 운전을 개시하는 토부 60000계 신형 에코 차량]
흰 바탕에 푸른색 라인으로 친숙한 8000계 차량으로 통일되고 있었던 토부 노다선 [東武野田線(오미야 大宮~후나바시
船橋), 62.7km 구간]에, 이용 승객들의 편리성과 쾌적성의 향상을 목적으로 신형 차량의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약 2개월 전 4월 20일에,「10000계」차량 (6량 편성)이 데뷔했으며, 오는 6월 15일 토요일에는 에너지 절감형
차세대 신형 차량인 60000계가 영업 운전을 개시한다.
토부 노선 들 중에서 다른 노선에서는 신형 차량들이 도입되고 있었지만, 노다선에서 만큼은 오랫동안 모든 차량이
8000계 차량으로 통일되어 왔다. 8000계 차량은 토부 철도의 주력 차량으로서 많은 노선에서 사용되어 왔지만, 성능이
향상한 신형 차량들이 계속 데뷔하여 이제는 토부 철도 안에서 현재 운행하고 있는 노선은 얼마 되지 않는다.
물론 8000계의 솔리드한 흰색 차체에 푸른색 라인이 들어간 칼라링과 차체의 하부로부터 감도는 오일향기에 향수를
느끼는 팬들도 많다.
[노다선에서 통일되어 있던 8000계 차량]
토부 철도는,「토부선 중에서 정비가 가장 늦어지고 있다」라고 연선 주민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던 노다선의 다양한
개선에 착수하게 되었다. 이와츠키역(岩槻駅)을 시작으로 하는 여러 곳의 역사(駅舎)의 개수 등을 진행시키고 있다.
차량의 교체도 그 일환이다. 이용 승객들의 쾌적성의 향상을 목적으로, 1차적으로 4월부터, 다른 노선에서 사용되고 있는
10000계의 도입이 시작되었다.
그 외에도 드디어 2일 후 6월 15일에는 신규 개발된 차량인 60000계 차량이 데뷔하게 된다.
[2개월 전에 노다선에서 데뷔한 10000계 차량]
먼저 10000계 차량은 토부 스카이트리 라인(東武スカイツリーライン)・이세사키선(伊勢崎線)・닛코선(日光線) 및
도죠선(東上線)에서 운행 중에 있으며, 노다선에 투입된 차량에는 신형 60000계 차량에 준해서 역시 파랑(퓨처 블루)
색과 초록(브라이트 그린)색의 띠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노다선은「8000계」차량으로 통일되어 있어서,「10000계」차량이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다. 현재는 1개 편성만
운행 중이지만, 향후에는 신형 차량 60000계의 투입 편성 수와의 관계도 있어서, 차량 증비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미나미사쿠라이역(南桜井駅)에서는「평소의 차량과 다르네」라는 시선을 보내면서,「10000계」차량을 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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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개월 전 5월 10일에 토부 철도는 처음으로 등장하는 신형 차량「60000계」(6량 고정 편성) 2개 편성을
미나미쿠리하시 차량구(南栗橋車両管区) 나나코우다이 (七光台車両基地) 기지에서 보도진들에게 공개하였다.
60000계 차량은「사람과 환경에 좋은 차량」을 컨셉으로 해서 개발된 차세대형 신형 차량이다.
토부 철도사는「50000계에 뒤를 잇는 히타치 제작소(日立製作所)의「A-train」를 채용하였다. 골격 등은 50000계와
같지만, LED 조명이나 무선 LAN 등을 새롭게 탑재한 토부의 최신 차량」이라고 PR한다.
참고로 히타치 제작소의 A-train은,「Advance(선진)」「Amenity(쾌적)」「Ability(성능)」「Aluminum(알루미늄)」의
4개의 A의 의미가 담겨진, 경량 알루미늄 차량이다. 에너지 절약성과 알루미늄 소재에 의한 높은 리사이클 성능이 뛰어나
세이부 (西武) 30000계(스마일 트레인)와 도쿄 메트로 10000계 등에도 채용되고 있다.
60000계는 기존의 8000계에 비해, 전기 사용량을 40% 절감하는 에너지 절약 차량이며, 토부 철도에서 처음으로 공중
무선(公衆無線) LAN 액세스 포인트를 각 차량의 천정부에 설치했다.
IGBT식 VVVF(가변 전압 가변 주파수) 인버터 제어장치와 LED 조명을 채용하고 있고, 차체는 알루미늄 합금
(all aluminium double skin 구조)으로 경량화를 도모하였으며, 모터는 밀폐 구조를 채용하여 소음을 저감하고 있다.
최고속도는 120 km/h로 설정되어 있다.
오미야・후나바시 방향 차량이 1호차(Tc2), 카시와(柏) 방향이 6호차(Tc1), 3호차가 부수차(T1)로 조성된다(3M3T).
차량 외관에는 future blue를 띠 모양으로 했고, 도어 양 옆에는 눈에 잘 띄는 밝은 그린 색의 띠를 배치하여「연선의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라고 토부철도는 설명하고 있다.
차량 내부는 화이트 색조를 기조로 하면서, 일반석은 블루계색, 우선석은 브라운계색. 차량들을 연결하는 관통문은
유리문으로 했으며, 카스카베시(春日部市)의「등나무」나 사이타마시(埼玉市)의「벚꽃」등, 연선 8개 도시의 꽃이나
나무 문양들을 디자인하고 있다.
도어 위에는 행선지와 다음 역 안내 등을 하는 액정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였으며, 휠체어 스페이스를 기존의 2량에서
4량으로 증설하여 barrier-free화를 도모하고 있다.
토부 노다선에는 이번에 신규 제작한 60000계 차량 2개 편성을 포함하여 42개 편성이 투입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점차
이 신형 차량으로 대체해 나간다고 한다.
일단은, 6월 15일에 영업 운전을 개시할 2개 편성 외에 60000계 6개 편성을 추가하여 금년도 중으로 총 8 편성이
60000계 신형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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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0계는 벌써 노다선에서의 시험 운행을 반복해 와서 이 차량이 역에 정차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4일전 6월 9일에는 오미야역과 후나바시역, 즉 양 종착역으로부터 이 신형 단체 행사 차량에
승차해서 나나코우다이 차량 기지(七光台車両基地)로 이동하여 차량 촬영 등을 즐길 수 있는 「노다선 신형 차량
60000계 데뷔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후나바시역 출발 단체 열차에는, 레일팬들과 가족 동반 승객들, 여성들 끼리 온 그룹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몰렸다.
치바현에 거주하는 한 30대 여성은「어릴 때부터 익숙해진 노다선에, 새로운 차량이 달린다고 해서 바로 이벤트 투어에
신청했다. 지금까지 타고 다녔던 전철과 비교하면 '미래에 탈 것'으로 느껴진다」라고 이야기한다.
한 중학 2학년 남학생은,「노다선에는 이세사키선 등의 본선에서 활약한 차량들 중 노후된 전철 밖에 들어 오지 않았는데
이런 신형 차가 등장해서 기쁘다고 할까 그러나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첫댓글 몇번 보는것이지만 60000계는 50000계에 푸른색 옷을 입힌 버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나저나 60000계 외에도 중고차이지만 10000계도 들어오나 보네요
5만계에 푸른색 옷을 입히고, 6량으로 한것이 6만계인 것으로 보입니다. 토부 노다선은 6량으로 운행하는군요.
가메이도선은 골목노선인 만큼 6000계의 필요성은 절실하다고 보네요.
제가 작년에 탄 노선(http://cafe.daum.net/jtrain/4P0/421 )인데 그 사이에 신차가 도입되는군요.
http://blog.daum.net/tsurumi103/682962
저도 6년 전에 노다선을 처음 타 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원래 8000계의 모습은 개조가 되어버려 지금과 다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