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열&안영주집사의 저녁초대로 맛난 식사를 했습니다.
친목하는 좋은 시간이었고요
담에는 우리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돌아가면서 목장식의 모임을 만들면? 어떨까...
간단히 고민도 하였습니다.
주안에서 친목하는 것이...세상모임보다 100배는 조은듯합니다.
예성이의 진면모를 보는 웃는 시간이었습니다.
잘먹어서...배는 두둑하고...
한번도 안쉬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음악에 맞춰..실룩실룩
김효열 집사님이 연어 샐러드를 만들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양파를 가늘게 쓸어야 맛있다고요..
그래서 물안경 쓰고 칼질합니다.
물안경...물안경...
평상시 식단에 수저와 젓가락을 좀더 놓았다고 합니다.
안영주 집사님이 관저동에서 반찬가게를 하시는 ceo거든요
(예지네와 단아네도 반찬을 좀 사갔습니다.)
세대차이 느낍니다.
예지는 좀 컷다고 안끼네요
첫댓글 아, 그러시군요. 어쩐지 메뉴가 범상치 않게 눈부십니다. 진짜 한정식 식단이네요. 예성이 아빤 좋으시겄당..^^
오붓한 시간! 샬롬, 예성이 미소는 일품!
ㅋㅋ 보기 좋습니다.. 예성아빠, 맞네요.. 어제의 그 물집...= 주부습진 ㅋㅋㅋㅋㅋㅋ
아니지요^^전번주에 수족구에 걸려서 물집이...어른들도 걸리네요! 헌데 꼭 '주부습진' 같죠ㅎㅎ
ㅋㅋ 에이~ 알죠..... 열심히 영주 도와주는 예성아빠가.. 하두 기특해서 ^^*
와!!! 맛난 음식을 보니 배가 꼬로록!!! 천둥을 칩니당.. 싸나이 예성이 요즘 눈 웃음치며 애교 떠는데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