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큰사위의 회사 입니다.
전체 공장중에서 1층에는 2개 업체가 임대로 입주해 있구요....
내 큰사위는 2층에서 일 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2층으로 올라가는 강화유리 양문도어 현관이 보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현관 입구의 전경 입니다.
제가 현관 개량 공사를 하기 위하여 자재를 구입해서 작업 하기 위해서 현관 앞에 놔둔 모습 입니다.
적벽돌 40장과 연장통 옆에 바닥타일 8박스와 타일 압착시멘트 2포가 보입니다.
공사 하기전의 현관 바닥 타일의 모습 입니다.
타일이 오래 되어서 깨진곳도 있고 전체적으로 보기도 안 좋습니다.
타일 기술자를 불러서 보수 하고 싶지만 인건비가 많이 듭니다.
타일 기술자 하루 인건비가 약 16만원 정도 되는데 2명이 일해야 합니다.
그래서 초보지만 제가 직접 타일 작업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타일 작업을 직접 해보면서 타일 기술을 배우려고 합니다......^*^
공사전의 현관 사진인데 좌측에서 찍은것 입니다.
지붕 빗물이 빠지는 PVC파이프 주변에는 적벽돌을 보기 좋게 앃을것 입니다.
공사를 하기 위해서 구입한 적벽돌과 타일. 타일압착 시멘트의 자재 입니다.
시멘트를 반죽 하기 위한 고무다라이통에는 타일 절단기가 있네요...
타일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타일 절단기는 필수품 입니다. 6만원짜리 입니다....
현관의 강화유리 양문도어 바닥의 타일을 다 걷어낸 모습 입니다.
그외의 다른 부분의 타일은 그대로 놔두고 새 타일을 덧붙일 것 입니다.
유리문쪽의 타일을 걷어낸 이유는 타일을 덧붙이면 바닥이 그만큼 높아 지므로 유리문을 열고 닫을수가 없으므로 유리문쪽의 타일 바닥을 다 걷어내야 합니다.
바닥 타일을 붙이고 있는 모습 입니다.
미적 효과도 살릴겸 보기 좋으라고 2가지 색갈로 타일을 붙이는중 입니다.
타일 절단은 타일 절단기로 잘라서 시공했고 타일 절단기로 자르기 어려운 부분은 전동 구라인더로 타일절단석 날을 이용해서 타일을 잘랐습니다.
타일 작업중인 모습의 좌측 사진 입니다.
제가 타일에는 초보이다 보니 작업에 시간이 좀 많이 걸리네요....
타일 사이 사이의 틈 메우기는 내일 할것 입니다.
인건비를 아끼려고 직접 하는것 이지만 배우는 기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관 타일 공사후의 완성후의 모습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공사를 마쳤는데 어두워서 더이상 사진은 못 찍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