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 머신 타사와라 가성비, 핸들링 최고예요

[도훈]

반영구 샵을 운영중에 있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머신기가

무게도 무겁고 핸들링도 잘 되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 장비를 바꾸고자 이거저거 알아보게 됐어요.

제가 찾는 반영구 머신은 우선

1. 니들의 길이가 길어야 한다.

문신할때 니들을 보면서 깊이를 가늠하기때문에

니들이 긴게 편하더라구요.

아마 반영구 하시는 분들은 무슨 소린지 아실거같아요.

2. 끝이 샤프하게 떨어져야함.

반영구 아이라인이나 자연 결 눈썹, 헤어라인 할 때

끝에 라인이 둔탁한거보다 간결하게 떨어져야 이쁘잖아요.

그래서 무조건 라인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머신을

찾고 있었어요.

이 부분이 제가 제일 신경쓰면서 찾아본 부분이었어요.

3. 합리적인 가격

이것 저것 쓰지도 않는 기능들 넣어두고

비싸게 파는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그런건 딱 질색이라

정말 필요한 기능에 충실하면서

가격도 괜찮은 제품을 사고 싶었어요.

4. 휴대하기 용이해야함

출장을 나갈 일이 꽤 있는지라

무겁지 않고 휴대성도 좋은 제품이 필요했죠.

5. 핸드피스가 가벼워야함

반영구를 시작하고부터 손목 통증이 심해져서

핸드피스가 가벼운 건 필수였어요.

가능하면 무게가 가볍고, 그립감이 좋아서

핸들링하기에 용이한 제품을 찾고자 했어요.

그렇게 여러 머신기들을 비교해보았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구매하게 된 제품은 바로

반영구 머신 타사와라예요.

이 머신기가 제가 고려하던 조건들에 딱 부합하더라구요.

가격도 35만원 안팎으로 합리적이라서 좋았구요.

제가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80만원 짜리였는데요.

보통 시중에 나와있는 머신기들이 7~80만원 정도 하잖아요.

잘 쓰지도 않는 기능들 추가해두고 비싸게 판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거는 진짜 필요한 기능들 위주로 간결하게 들어가있고

가격대도 저렴한게 가격 거품이 없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머신기는 본체랑 해드피스 연결 선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니들은 따로 구매를 해야하더라구요.

니들은 타사와라 머신기 전용 니들이 따로 있는데

그걸 구매해서 사용을 했어요.

니들도 기기처럼 가격이 저렴했구요.

니들 길이도 딱 제가 원했던 길이였어요.

길이가 그동안 제가 봐왔던 니들 중에서 가장 길었는데

니들이 길게 빠져서 시술할때 깊이를 확인하기가 용이했어요.

시술할 때 니들이 짧으면 깊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끝 라인도 간결하게 나와서

아이라인 할때나 눈썹, 헤어라인, 두피문신 할 때

라인이 이쁘게 빠지더라구요.

특히 끝이 샤프하게 떨어지는 칼 아이라인 할 때

결과물이 만족스러웠어요.

실제 고객 분들 만족도도 타사와라로 바꾸고 나서 더 높아졌구요.

핸드피스의 경우에도 무게가 가벼워서

꽤 오랜 시간동안 작업을 해도

손목이 안아프더라구요.

반영구 하시는 분들은 손목 통증이

고질병이잖아요.

저도 그동안 손목 통증에 시달렸는데

이건 전에 반영구 머신보다 핸드피스가 가볍게 나와서

시술할때도 좋고 손목도 확실히 덜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그립감도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그립감이라는게 한 끗 차이지만

시술할 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어서

세밀한 작업을 할 때도 결과가 좋았어요.

핸드피스가 가벼우면서도 그립감이 좋아서

핸들링이 잘 되는게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또 맘에 들었던 점은

무선 제품이라는 것인데요.

무선이라 선이 거슬리지도 않고

휴대하기도 편했어요.

그리고 배터리도 한 번 충전해두면

꽤 오래 가더라구요.

전에 사용했던 반영구 머신은 유선으로 사용하는 거였는데

무선으로 된 걸 써보니까

비교도 안되게 편하더라구요.

보관은 플라스틱 케이스가 따로 있는데

거기에 머신기랑 핸드피스, 충전선,

본체 연결선이 들어있어요.

가끔 출장 나갈때 어느정도 충전해두고

케이스에 넣어서 다니는데

휴대하기도 좋고

배터리도 오래가서 만족스러웠어요.

핸드피스도 가벼워서 그런지

무겁지 않아서 휴대하기 더 용이했구요.

타사와라 머신기는 사용법도

다른 제품들보다 간단했는데요.

START, STOP 버튼으로 전원을 킬 수가 있고

ON, OFF 버턴으로 모터를 켜고 끌 수 있어요.

압은 UP DOWN 버튼으로 조절을 할 수 있고

최소 60부터 최대 220까지 조절이 가능해요.

이렇게 조작법이 간단해서

따로 설명서를 보지 않았는데도

직관적으로 바로 사용을 할 수가 있었어요.

사용법이 간단해서 반영구를 한지 얼마 안되신 초보자 분들도

사용하기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압같은 경우에는 저는 보통 180정도로 두고 시술을 하는데요.

아이라인이나 눈썹 할 때 이 정도가 딱 좋더라구요.

물론 시술 방법이나 시술자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을 수가 있으니,

이 부분은 직접 테스트를 해보시고 정하는 걸 추천드려요.

제가 타사와라 머신기를 써보면서 느낀 장점들을

다시 한 번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핸드피스가 가볍고 그립감이 좋아 핸들링하기 좋다,

조작법이 간단해서 초보자도 사용하는데에 무리가 없다,

니들이 길고 끝 라인이 간결하게 모아져있음,

무선으로 사용하는 제품이고 휴대성이 좋다,

가격대가 저렴하다

등이 있습니다.

머신기를 바꾸고 전보다 결과물도 이쁘게 나오고

고객분들 만족도도 확실히 올라갔어요.

반영구를 한지 얼마 안되신 초보자들이나

반영구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계신 분들,

합리적인 가격대에 성능이 좋은 반영구 머신을 찾고 계신 분들,

그리고 핸들링 좋고 니들 긴 제품 찾는 분들한테 특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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