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나 근육이 아플 때 받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비급여'진료에 속하는'도수치료'진료비가 병원별로 최대 166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급여 진료비는 병원이 자체적으로 금액을 정하기에 가격에 차이가 많고,소비자들이 정보를 모르면 자칫 과다한 비용을 물 수 있다.이 때문에 정부는 의료법에 따라 2013년부터 비급여 진료비용을 공개하고 있으며 각 병원들의 구체적인 비급여 진료 비용 내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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