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死後世界)에 대해서 말해보라
③번(사후세계(死後世界)에 대해서 말해보라 )문항은
사람이 죽어서 가는 세계가 이렇게 이렇게 있는데 말해봐라 하는 문제입니다.
여러분, 이 죽음이라는 것을 역사가 시작되면서, 인지가 발달하게 되면서 뜻있고
우수한 많은 인간들이 이 문제를 골똘히 사유한 거예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그렇지만 지금까지 해답을 내놓은 사람들이 없어요.⁃
세계적인 종교라고 하는 기독교를 봅시다. 기독교에서는 뭐라고 하느냐?
구약성경을 다 뜯어봐도 사후세계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적어 놓은 것이 없어요.
스님도 젊었을 때 기독교분야에 대해 많이 공부했지만 없어요.
결국 천당 지옥이 영원하다고 하지.
한번 가면 이제 다시 올 수 없어.
한번 지옥에 가버리면 영원히 지옥이고,
한번 천국에 태어나면 영원히 천국에 간다고 그러거든요. 그건 말이 안 됩니다.
⁃ 기독교에서는 전생을 부인합니다.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동물에 영혼이 없다고 합니다.
또 동물에는 영혼체가 들어가는데 영혼이 없다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이슬람교나 유대교 등에서도 사후세계를
확실히 믿는 사람들이 아주 적습니다.
저 사람들의 성직자들도 대단히 적어요.
정통 유대인들도 내생을 거의 믿지 않습니다.
그 성전인 구약성서에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거의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 그런데 상당수의 영매(靈媒)들, 영매라고 하면 무당 점쟁이를 말해요.
영매들이 전혀 거짓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준은 무식하고, 위선과 사기성이 농후하지만 전부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귀신과 교감(소통)할 수 있는 역(役)을 일부해요. 그렇지요?
스님말씀 이해하시겠습니까? 전혀 무시할 수 없는 거요.
사고사(事故死)나 자살 몹쓸 병에 걸려 살다가 죽은 자기 친척 어머니하고 딸하고
영매가 소통시켜 주잖아요. 그렇지요?
그것이 전혀 거짓이 아닙니다. 사실인거요.
⁃ 그리고 심령학, 심령주의자들이 쓴 책을 내가 40여 년 전에 몇 권 읽어 봤어요.
이 사람들은 다음생이 있느냐, 사후세계가 있느냐에 대해서
진지하게 과학적으로 연구한 사람들이어요.
전생도 사후세계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책을 쓴 것이 많아요.
많은데, 그 중 미국 버지니아대 출신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
이안 스티븐슨(Ian Stevenson)의 저서〈윤회를 암시하는 20가지 사례
(환생사례 20가지, Twenty Suggestive Cases of Reincarnation)〉라는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이것은 엄정한 검증을 거친 것입니다.
과학자들이 하나의 발견을 위해서 그렇게 과학적이고 엄정한 실험을 통하듯이
보다 더 엄정한 검증을 거쳤다고 해요.
무엇이냐? 가령 다섯 살 먹은 아이가 부모 친척 친구 등에게
가끔 전생이야기를 한단 말이어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 아이가 그저 이야기하는 것이 과거생으로 돌아가서 이야기하는 거요.
너무 이상해서 그걸 유심히 들은 사람들이 노트를 하고,
이것이 입소문을 타고 심령주의자들‧정신분석학 의학자들‧사후세계가
관심 있는 사람들의 귀에 들어가서 그런 사람들이 몰려와 조사했던 것입니다.
많은 사례가 있지만 정말로 완벽하게 들어맞은 경우가20가지나 된다 그 말이어요.
그래서 그걸 책으로 낸 것도 있고.
⁃ 유명한 사건도 있지요.
최면술에 의해서 전생을 기록한 영국의 브라이드 머피사건-
최면으로 몇 백 년 전의 일을 소급합니다. 시간 역행을 하잖아요.
최면을 걸어놓고 확실히 금생이 아니고 전생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하는 찰나에
최면사가 물어보는 거예요.
Q : 당신 지금 어디에 있소?
R : 여기가 지금 어디입니다.
Q : 거기가 지금 몇 년 도입니까?
여기가 지금 2010년도 인데 거기가 지금 몇 년 도입니까?
R : 일천칠백 몇 년 도입니다.
Q : 그 나라가 무슨 나라입니까?
R : 여기는 스코틀랜드입니다.
Q : 거기 지방 이름이 뭐요?
…
그래가지고 자세하게 물을 것 다 물어서 사후세계에 대해서 관심 있는 학자들이
이제 확인 작업을 합니다. 과학적인 완벽한 검증을 하는 거예요.
200년 전 그 나라, 그 지역을 찾아가는 거예요.
전부 다 가가지고 200년 전의 호적을 들춰보는 거요.
정확하게 맞더라 그거라. 정확하게 맞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런 거예요.
심령연구회에서 발간한 책 등을 보면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전생도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 내가 잘 아는 후배가 있습니다.
서울대학을 나오고 젊었을 때 명상공부를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그 사람이 쓴 책이 있다고 해서 읽어보니까 자기는 47번이나 이 땅에 왔다 그거라
47번이나 이 땅에 와서 살았고 때로는 바다동물 물고기도 되었었고…
이런 것이 적혀있더라고.
그 후배가 나를 만났을 때는 자기 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는 해탈 열반의 세계까진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심령연구가들, 또 등등 사후세계에 관심 있는
유식한 학자들에 의해서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사후세계가 있다 그거요.
그 정도는 지금 알고 있어요. 전생도 있다! 기독교보다는 낫지요.
그런데 육도는 이야기 못해. 지옥 아귀 축생 하늘세계를 이야기 못해요.
그런데 앞에서 말한 47가지 전생 체험한 그 후배는 하늘에서 또 있었다고 말하더구먼.
그것까지 말했는데 상당히 간 거예요.
⁃ 그런데 내가 왜 힌두교를 평가하느냐?
힌두교에서는 지옥 축생 인간 하늘 나아가 해탈까지 이야기합니다.
힌두교는 상당히 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단한 종교로 봐요.
자기들은 종교의 종교라고 해요. 우주적인 종교라고 하거든요.
그러나 영산불교가 탄생(출세)함으로서 어느 신도의 말씀처럼
힌두교는 이류 삼류종교로 전락해버렸다 그거라.
⁃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사후세계?
그건 상식이지요.
부처님께서 어떤 사람이 와서 상담을 하거나 물어보면
“당신은 사후세계가 있는 것을 믿느냐 안 믿느냐고 한번 되물어 봐라.”
사후세계에 대해서 확실히 믿는다고 하면 그는 선근이 상당하다 그거라.
그래서 우리 신도분들이 지금 수 천 명이 되는데,
사실은 다 선근이 대단한 사람들이어요.
오늘 이렇게 추운데도 불구하고 법문 들으려고 꼭두새벽에 일어나
3시간~7시간을 달려온 사람들은 선근이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보통 선근이 아니어요.
보살인가 받은 분은 정말 보물이고 대단한 선근이고,
우리교단에 스님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정말 과거생에 하나의 부처님교단 일불 이불 삼사오불…《금강경》에 있지요?
다 그 부처님교단에서 공부하고 인연을 맺고 닦아온 사람들이라.
그러면 우리 현지사에서 사후세계를 어떻게 보느냐?
여러분 다시 법문하지 않아도 다 알아.
내가 그걸 설명할 필요도 없어요. 오늘 처음 오신분들은 모르겠지.
자, 사고사 당한다든지, 나쁜 병을 얻어 살다가 똥오줌 누면서 죽은 사람들,
자살한 사람들, 집착이 강한 사람들은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이거 알지요?
그러면 어디로 가느냐? 귀신세계로 가요. 거기를 중음세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명(命)을 다 살다가 죽은 분은 이제 명부(冥府)로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서 49일간 논죄(論罪)를 받는다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육도(六道)의 세계로 다 가는 거예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을 가더라.’ 하는 것은
내가 거듭거듭 이야기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처음 오신분들, 이 이야기만 들어도 가치 있는 거예요.
가치가 있습니다. 대부분 지옥에 가요.
거의 지옥을 가고, 죽은 사람들의 30%~40%정도는 지옥도 못가고
명부에도 들지 못하고 중음세계로 떨어진다는 말이 맞아요.
귀신으로 돌아다니는 거요. 천년만년 있으면 온갖 귀신이 됩니다.
귀신의 종류가 백천 가지예요.
그중에 무서운 귀신들이 마귀가 있고, 요괴가 있고… 백천 가지가 있다는 것.
착하게 산 사람은 하늘을 갑니다.
하늘도 욕계하늘이 있는데 욕계가 54하늘이 있다.
올라갈수록 수명도 길고 대단히 화려하고 복을 받는다.
그것을 넘어서 성중하늘이 있다.
거기서부터는 팔정도 수행을 해야 간다.
계율을 지키고 선정에 들어야 간다.
그렇지 않으면 못 간다. 아라한이 되면 윤회를 벗어난다.
여기는 자력의 한계다. 여기까지가 인간의 한계다.
극락까지 바라보려면 우리 현지사를 만나야 된다.
그래서 보살행을 해야 된다. 공덕을 지어야 된다.
그러면서 염불해야 된다. 부처님께 매달려야 된다.
부처님께서 저놈이 참 착하다고 할 정도로 착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된다.
보살같이 살아야 된다.
그래서 보살인가 받는 축복을 받았으면 극락 갈수 있습니다.
출처:2016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