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미촤부러요ㅎㅎ 어제는 아주버님 가족과 점심 먹으며 이제 두 돌 지나 말문 트인 조카손주가 한 마디 할 적마다 자지러지다가 왔는데 오늘은 또 나의 연예인 안양(安孃)이 눈빛 공격으로 이 이모할매를 쓰러지게 하네.. 저 아가 안아보고 싶다.. 싶다.. 싶다.. 똥기저귀라도 갈아주고 싶어요ㅎㅎ 이쁘고도 총명합니다. 너무 너무 예쁜 아가야, 또 만나~~^^
@사강이우리 이삔 언니요ㅎㅎ 언니가 기도해주셔서 잘 굶고 있어요. ㅎㅎ 며칠 전까지 무섭게 빠지더니 사흘 째 소강 상태. 아무튼 2월 7일이면 한 달인데, 이왕 동네 방네 떠들어놨으니 한 달에 한 번 씩 삶방에 보고할 끼라요. 복병이 많아요. 당장 금주 목, 금 포항에 과메기 먹으러 가야 하고요, (안 간다 하면 영감이 삐지므로 가야 함..) 또 설날도 위험한데.. 최대한 조심할 끼라요. 응원 감사합니다! 꼭! 성공할게요ㅎㅎ ♡♡♡
첫댓글 애기 눈이 어찌 저리 크고 이쁠까요
가까이 있으면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머리 숱도 많고
바지락 미역국 시원하고 맛있지요
홍합도 맛있더군요
시원한 미역국 먹고 싶네요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최고네요.
바지락 국물이 시원 합니다..ㅎㅎ
오늘하고 내일은 추우니까
집에 있으려고 해요..^^
나리언니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샤론 . 저도 오늘 진접 언니댁에 가려다 목요일 간다고 했어요
내일 10시 미사 독서도 있고 봉사자 기도도 해야되서 오늘 다녀오면 내일이 힘들어질까봐서지요
오전에 또 잤어요
이런 날은 따듯한데서 쉬는게 제일인데 좀 있다 발목 때문에 침 맞으러 나가려 합니다
@산 나리 잘하셨네요.
진접은 너무 멀은데
다녀오시면서 또 병 나실까 걱정입니다..
@샤론 . ㅎㅎ 그래서 생각을 여러번 하고 그리 결정 했어요
29일 태국도 가야 되는데 몸 관리 잘 해야 될것 같아서지요
애기눈빛이
몬가 궁굼한게 있는거같은데
저건 모지 ?
애기 안아주고 싶어요 ~
ㅎㅎ아마도 무엇인가 생각은 할텐데요...
안아보니 지난번 보다
통실한게 너무 사랑스러웠어요...ㅎㅎ
아유~저 눈망울
오빠야랑도 닮았어요 ㅎㅎ
또 홍합미역국 보니 묵고싶네
그재 누구였죠
닭도리탕 소리에 어제아침 닭백숙 해놓고 나가고
오늘아침은 이젤님 다이이트식 올려놓은거 하면서
사진찍고 맛있게 먹고 그랬어요
사진 찍을때는 글도 올리려 했는데
이제 글들 읽고 댓글만 다는것도 재미있어요
추위가 또 기승입니다
운동도 안가고 컴 크게 신나는 음악 열고 율동합니다.. ㅎ
ㅎㅎ부지런도 하셔요..
그걸 다 따라 하시다니요.!
저는 지금 손자랑
감자애호박 전 먹네요.ㅎㅎ
뜨거워서 맛있어요..
내가 진짜 미촤부러요ㅎㅎ
어제는 아주버님 가족과 점심 먹으며
이제 두 돌 지나 말문 트인 조카손주가 한 마디 할 적마다 자지러지다가 왔는데
오늘은 또 나의 연예인 안양(安孃)이 눈빛 공격으로 이 이모할매를 쓰러지게 하네..
저 아가 안아보고 싶다.. 싶다.. 싶다..
똥기저귀라도 갈아주고 싶어요ㅎㅎ
이쁘고도 총명합니다. 너무 너무 예쁜 아가야, 또 만나~~^^
ㅎㅎㅎ안양~~ㅎㅎㅎ
빨리 손주 보셔야겠어요.ㅠㅠ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하시는 달항아리님..
이제 조금씩 익숙해져서
견딜만 하지요?
강한 의지력이 참으로
부럽기만 하네요.
저는 만남약속들이 줄줄이라
날마다 포식하고..
늘어나는 살이 ㅠㅠ
월드팝 정모에서 꼭 보고싶네요....
@샤론 .
샤론방장님이 달항아리님 한 번
잘 좀 꼬셔보세요~ㅎ~ 월팝 정모에
함께하면 넘 좋을텐데, 그죠?..
간헐적 단식중이라 함들텐데
넘 멋지게 해내는 달항아리님
대단 대단하고..응원합니다..^^
@사강이 네~
지난번 어느 글에서
못오신다고 듣기는 했는데
그래도 보고싶고..
워낙 성격이 좋으셔서
함께 하고 싶은 분이라
권해봅니다..
@샤론 .
맞아요..저번 글속에서
매 월 참석은 어려울거라고해서
가만히 기다리고있답니다 ~~ㅎ
@샤론 . 입고 갈 옷이 없어서 못 가요ㅎㅎ
죄송해요, 4월이나 5월에나 갈 듯요.
이렇게 오라 하시니 넘 감사해요.
어여쁘신 샤론 언니, 몇 달만 딱! 기다려 주세용. ^^
에혀, 내가 지금 뭔 짓을 하고 있는지 나도 몰겄슈ㅋㅋ
@사강이 우리 이삔 언니요ㅎㅎ
언니가 기도해주셔서 잘 굶고 있어요. ㅎㅎ
며칠 전까지 무섭게 빠지더니 사흘 째 소강 상태.
아무튼 2월 7일이면 한 달인데, 이왕 동네 방네 떠들어놨으니
한 달에 한 번 씩 삶방에 보고할 끼라요.
복병이 많아요.
당장 금주 목, 금 포항에 과메기 먹으러 가야 하고요,
(안 간다 하면 영감이 삐지므로 가야 함..)
또 설날도 위험한데.. 최대한 조심할 끼라요.
응원 감사합니다! 꼭! 성공할게요ㅎㅎ ♡♡♡
살아있는 아가인형을 보는듯요 ~
이쁘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팬심으로 할미가 고이 바라만봅니다 ~ㅎ
바지락미역국이 넘 맛나보여요 ~
맛난 저녁식사였겠네요..하 솜씨가
좋으시니 ~~~
부산에선 잘 말린
건홍합으로 미역국을 끓여서도
산모들이 먹고는해요 ~ 국물이
개운하고 진하게 뽀얗게 우러나거든요 ~
우리 며늘아기는
소고기미역국보다 건홍합미역국울
더 좋아하더라구요 ~~
귀한 아기손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저 이쁜 모습에
저녁시간이 향복해집니다 ~ㅎ
아가손녀 생각만해도
샤론님 넘 좋지요?...
아가손녀생각 둥둥 품고서
행복한 저녁 맞으세요 ~~^^
사강언니는 아기를 정말정말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늘 한결같이 제 손주를 사랑해 주십니다..
어쩜 좋아요..
저는 그정도가 아니고
그저그냥 이쁜 정도이니
아들며느리에게 찍힐것 같아요..ㅠㅠ
감사드리고요..
월드팝 정모때 뵙겠습니다..
강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손주 사랑에 세월 흘러
가는줄 모른고 사신군요
아가는 뱃속에서 다 배우고
나온다 하던니 눈이 똘망똘망
복습하는 중 인가 봐요 ㅎ
ㅎㅎ언니네 손주는 많이 컸지요?
손주에게 폭..빠지는
저는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반찬좀 해다주러 다녀왔어요.ㅎㅎ
어제 트로트방 모임 끝나고
뚝배기 굴밥 시켰더니
굴을 넣고 끓인 미역국이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던지
한대접 추가해 다먹고
왔는데 조개 넣고 끓인 미역국도 시원하게 맛있겠어요~^^
아가의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니 아마도 방장님 닮은거
같은데요..ㅎㅎ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고
정말 한번 안아보고 싶어요~^^
홍합이나 바지락 넣은 미역국 참 맛있지요..
늘 소고기를 넣고 끓이는데
바지락 넣은것을 손주가 먹어줘서 성공입니다.ㅎㅎ
소이도 누위 있을때
책을 보더군요.
아이가 참 이뻐요.
소이는 다들 아들
인줄 알아요.^^
요즘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니
우리나라가 희망적이네요..ㅎㅎ
귀요미 아가
눈에서 하트가 ㅎ
ㅎㅎ홍실이님 감사합니다.^^♡♡
에고고,
아가야, 샤론할무이의 손녀로 태어나
얼마나 복인 줄 지금은 모를 꺼다.
밝고 맑게 무럭무럭 자라서 이세상
마음껏 누리고 사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