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우리말에서 비롯되었다 |
상당수 영어 어휘는 동방문자(속칭 '한자')를 주축으로 하는 우리말이 일정 음운법칙에 의해 변음되어 로마 알파벳이라고 하는 소리문자로 표기된 것에 불과하다.
<우리말> |
<영어> |
朴 (나무껍질 박) |
bark (나무껍질) |
汝 (너 여) |
you (너) |
光 (빛 광) |
cand- (빛, 빛나다) |
旦 (새벽 단) |
dawn (새벽) |
投 (던질 투) |
throw (던지다) |
比(같을·견줄 비) |
peer (동료) |
岬 (곶 갑) |
cape (곶) |
雷 (우레 뢰) |
roar (으르렁거리다) |
輓 (애도할 만) |
mourn (애도하다) |
轉 (돌 뎐) |
turn (돌다) |
喝 (큰소리칠 갈) |
call (부르다) |
給 (줄 급) |
give (주다) |
테 |
tire (타이어) |
뎓(젖) 젖은 변음 |
tit (유두, 유방) |
口+朔 (빨 삭)
束+欠 (빨아들일 삭) |
suck (빨다) |
여러분들께서는 한두 개가 아닌 상당수의 한국어·영어의 어휘가 서로 그 음과 의미면에서 대응되는 것을 보고, 다음과 같은 의문을 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즉 세상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수메르 문자 따위를 연상하며 혹여라도 고대어문의 흐름이 동양에서 서양이 아닌 서양에서 동양으로가 아니겠느냐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본서에 제기되고 있는 동양과 서양간의 언어의 일치현상에 대해 서양학계는 서양에서 동양으로 어휘들이 흘러간 것이 아니겠냐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그럴 확률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동양에는 동방문자의 3요소인 자형·자음·자의가 모두 존재하고 있는데 반해, 서양에는 단어들의 어원을 밝혀줄 수 있는 자형이 빠진 채 오직 자음과 자의의 두 요소만 남아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朴'의 자음이 단지 알파벳으로 표기된 bark에 대해, 어떻게 서양의 언어학자들이 동방문자 '朴'을 무시한 채 라틴어·그리스어·인구기어와 같은 소리문자에 의해서만 그 어원을 밝힐 수 있겠는가? 만약에 '朴'을 제시하지 않은 채 bark의 어원을 밝혔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어불성설이며, 암기식 교육으로 인한 영어의 어원적 비극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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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펌했는디...작자분이 법적인 대응은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위는 단적인 일례일 뿐...
똥+떵...아빠+파파...엄마+마더...배+보트...파(채소)=파프리카...밥=팝(콘)...노(노젓는 노)=로우...화(火=불=부)=퐈이어(?)...
사,시(巳,尸)=스(네이크)...푸른(파란)=블루...천(톈=天=탱=동그라미=0)=텐(10)...한(하나)=완...두이(둘)=투...서이(셋)+쓰리...
옛!(넷!=예!)=옛스...와 이러노~!=오우 노~우 ! (이건 쫌 그런가...그럼...어~어~ 너...?...ㅡ. .ㅡ)
허다~~~헙니다.
위아더 워~드. |
첫댓글 위글은 박대종 선생의 글인 듯 합니다. 새봄이 오기전에 열릴 신년 맞이 연구회 세미나는 "셰죵ㅎ한림원"의 강상원 박사님을 모시고 싯담어 아니 훈민정음 강의를 듣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연구회의 정음 대표 전문가이신 홍선생님도 주제발표 하나를 하시면 어떠실까요? 진담입니다요......
채회장님 영광입니다...허나,가당찮습니다...저 자신도 제가 떠들고 있는 얘기들에 아직 확신조차 없습니다...더더욱 체계적인 자료정리도...연구도 전무한 제가 당 연구회의 주제발표를 한다면...당 연구회의 위신이 롤러 코스트를 탈 겁니다...기회돼면 지대로 연구 비슷헌 걸 해 보고...그 때 가선 연구회 선생님들께서...잰 뜬금없어 안됀다~ 극구 말리셔도...주제발표 시켜달라 농성을 하겠습니다...지금은 아닙니다 절대로...제가 저를 압니다...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