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QVJ0l8Wnuk?si=l-pBiFDLKTRE8_sV
다른 일본친구들이 놀러왔을 때보다 이번에 이 두일본 청년들과 신야쿤이 한국
여기저기 안내하며 여행한 과정이 어느 때보다 시청자들도 호감이 많았고
워낙 두 청년의 인상이 매우 밝고 친근감있어서 댓글도 많았죠
이 두청년이 한국을 떠나는 아침 밖에는 억수로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끝까지 아쉬워하며 배웅하는 신야쿤의 카메라를 향해
손 흔들여 인사한 두청년
<코헤이>
요리도 맛있고 한국사람들도 상냥하고 여러가지 즐거운 곳도 있고
사실 돌아가고싶지 않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코키>
한국 요리도 맛있고 사람들의 따뜻함이 있고 화장실이 좀 무서웠어요
휴지 흘리 수 없는 장소도 있으니깐 ㅋㅋ
근데 생각보다 막힘도 없었구요
<코헤이>
이미지와는 넘 달랐습니다
<신야>
다시 오고싶어요?
<코헤이>
다시 올거에요
<코키>
다음은 해물입니다
<신야>
그럼 다음은 부산이겠네요?
정말 부산가고싶네 그때는 나까지 포함해 3인실 예약?
<네티즌들의견>
*벌써 코헤이와 코키 일본으로 돌아간건가요? 왠지 서운하고 ....
이번에 두사람이 워낙 인상이 좋아서 한국사람같았거든요
다른 때보다 신야가 이두사람 가이드 하면서 엄청 신나했죠
벌써 두사람 떠나자마자 공항에서 클로징 멘트 혼자하는
신야쿤 얼굴에 ''쓸쓸함''이 보였습니다
*코헤이 코키 두사람 인천공항 첫날 도착했을 때부터 이미지가 넘 좋았어요
엄청 밝고 매너도 좋고 여행내내 폭염에 소나기에도 잘 적응하며
미소를 잃지않고 저도 두 청년으로 인해 즐거웠습니다
*한국에 꼭 다시오세요
다음엔 부산에서 해물요리 먹으며 여행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일본에 태풍으로 피해가 너무 심해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제발 지진이 더 이상 나지않게 되길 바랍니다
코헤이 코키 건강히 잘 지내고 다시 한국에 오세요!!
다시 혼자 된 신야쿤 두사람으로 인해 얼마나 신이 났었는데
두사람 배웅하자마자 사람인지라 신야 외로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