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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광고주 | 광고 내용 | 광고 횟수 | 비고 |
1 | ㈜농심 | 백산수 제품 광고 | 24 | 5회 |
2 | 코카콜라 | 조지아커피, 파워에이드, 태양의마테차 | 16 | 2회 |
3 | 현대자동차 | 이미지 광고 | 15 | 6회 |
- 모니터링 기간 총 방송횟수 29회(토,일 포함, 2일 누락)에서 ㈜농심 백산수 제품광고가 1위(24회), 코카콜라 제품광고가 2위(16회), 현대자동차 기업이미지광고가 3위(15회)에 선정됨.
- 코카콜라는 처음으로 1위에 선정되었으며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달 1위에 연이어 2위에 선정됨.이로써 ㈜농심은 총 5회 나쁜 방송보도 광고불매운동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코카콜라는 지난달에 이어 연속 2회 나쁜 방송보도 광고불매운동 대상에 선정됨.
- 3위에 선정된 현대자동차는 2014년(6월 2위, 7월 1위, 12월 3위)과 2015년(4월 2위, 5월 3위)에 이어 나쁜 방송보도 광고불매운동 대상에 총 6회 선정됨.
<나쁜 신문 광고불매대상>
- 6월의 나쁜 신문 : 중앙일보 (2015/07/31 선정 발표)
- 광고 모니터링 기간 : 2015년 8월 1일~8월 31일까지 1개월간
- 선정 방법 : 총 245개(부동산분양광고 제외) 광고주 중 광고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 선정 결과 : 에프씨에이코리아, 까르띠에, 삼성전자
순위 | 광고주 | 광고 내용 | 포인트 | 비고 |
1 | 에프씨에이코리아 | 피아트, 지프, 크라이슬러 자동차 광고 | 12,310 | 1회 |
2 | 까르띠에 | 악세사리 제품 광고 | 4,206 | 1회 |
3 | 삼성전자 | TV, 에어컨, 스마트폰 및 행사 홍보 | 3,679 | 6회 |
- 나쁜 신문 광고 순위는 단순 횟수가 아닌 신문사의 광고단가 기준에 따라 광고 게재면과 사이즈 가중치를 반영한 점수를 계산하여 순위를 매김.
- 매일 광고를 게재한 에프씨에이코리아(12,310포인트)가 압도적 점수로 이달의 나쁜신문 광고주 1위에 선정되었고, 까르띠에(4,206포인트)가 2위에 선정됨.
- 3위 삼성전자(3,679포인트)는 6회 연속으로 ‘나쁜 신문 광고불매운동 대상’에 선정됨.
- 부동산 분양광고를 포함할 경우에는 총 261개 광고주 중 1위 에프씨에이코리아(12,310포인트), 2위 생보부동산신탁(6,014포인트), 3위 까르띠에(4,206포인트)가 선정됨.
□ 8월 이 달의 <나쁜 방송보도•나쁜 신문> 선정
<나쁜 방송보도>
- TV조선 <뉴스쇼 판>
- 선정 이유 :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비난하며 친일세력 비호 앞장
- TV조선은 8월 1일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발언을 문제삼는 보도를 4건씩이나, 그것도 톱 보도 바로 다음에 배치해 보도했다. 타 방송사는 언급도 하지 않은 내용이었다.
- 문제가 된 발언은 “(해방 후 70년)이 친일과 변절, 독재가 여전히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은, 그들만의 조국이었다”는 것이었다. TV조선은 이에 대해 특별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한 채, “편향된 시각”, “운동권식 사고”, “편가르기”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 그러나 TV조선은 광복절 관련 보도에서 축제만 5건이나 보도하고 독립운동가나 위안부 문제는 외면하는 등 오히려 편향적인 자세를 보였다. 심지어 친일을 구분할 기준이 없다며 친일파 청산을 부정하고 친일파를 옹호하기도 했다.
- 이에 TV조선 광복 70주년을 맞아 애국독립지사나 위안부 문제는 외면하면서 반민족매국 친일세력 비호에 앞장 선 TV조선 <뉴스쇼 판>을 이 달의 나쁜 방송보도로 선정한다.
<나쁜 신문>
- 조선일보
- 선정 이유 : 전면전 운운하며 전쟁 공포감 조성에 앞장
- 국방부가 비무장지대 지뢰폭발 사고를 북의 도발로 공식 발표한 8월 10일부터 남북 고위급 합의가 도출된 8월 25일까지, 조선일보는 우리 군의 부실한 경계태세나 정부의 무능한 대응은 외면한 채, 전면전 수준의 무력응징을 촉구하며 전쟁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 천안함 사건이나 제주도 해군기지를 언급하며 대결보다는 평화를 강조하는 국민들을 좌파, 종북세력으로 매도하기도 했다.
- 이에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남북문제를 바라보지 않을 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라는 주요한 가치는 내팽개친 채, 전쟁불사를 외치면서 국민에게 공포감을 심어주는 안보 장사에 몰두한 조선일보를 2015년 8월, 이달의 나쁜 신문보도로 선정한다.
□ 선정 내역 전문 보기 : http://cafe.daum.net/stopcjd/bgl/609
□ 8월의 <나쁜 방송보도: TV조선 ‘뉴스쇼 판’>, <나쁜 신문: 조선일보> 광고 모니터링 진행
- 광고 모니터링 진행 기간 : 2015년 10월 1일~10월 31일까지 1개월간
- 광고 모니터링 결과 순위 발표 : 2015년 11월 24일(화) 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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