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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혀니의 마지막 일벙 note
2012년 가을, 겨울을 거쳐 2013년 봄을 맞이했네요..
일벙 출퇴근 동안 한적한 테헤란로를 걸어다니며..계절의 변화를 온 몸으로 실감하였드랬죠~ 날씨가 좋다가두 일요일만 되면 웰케 날씨가 굳어지는지.. 그리고 눈과 비는 왜그리도 많이 내렸던지..ㅋㅋ
4월 마지막 일욜은 엠티다녀오는 날이기에 4월 셋째주가 막벙이 되었답니다. 그래도 막벙이라고.. 토욜날 달린 몸을 이끌고 와주신 하루, 윌리엄, 오리온님 감사해용~ (막벙 드립을 친 것은 아니었구요..진짜 막벙이였어요..ㅎㅎ)
또한 쏘샵님...와주시니 힘이 되었어요^^ 포르코는 잠시 지나 간 것을 보았는데..제가 헛것을 본건가요?
수혀니의 마지막 일벙을 빛내주신
13기 요지님, 18기 유키님, 21기 아모스님, 34기 나쿠님, 37기 레기님, 47기 루아님, 53기 커피향님, 57기 비비안나님, 57기 흑묘님, 60기 루피님, 62기 낭만호랑이님, 62기 현사마님, 65기 가제트님, 72기 키노님, 74기 눈까치님, 74기 오리온님, 74기 윌리엄님, 74기 에이미님(오~74기 짱!!!!) 레드짱님, 상허니님, 하루님, 형그니님, 쏘쏘님, 포르코님..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즐거웠던 일벙이였어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는 일벙지기가 아닌 라파 식구로 여러분과 함께 할께용~
======================그 분이 오십니다!======================
제가 아는 그 분은... 폭신한 배가 넘 매력적이며... 맛깔스런 바차타 춤사위에.. 그동안 라파에 처음 들어온 병아리 학생들을 가르치신 스승님이시기도 했지요.. 제게는 소맥 블렌딩 비법을 전수하신.. 쏘맥 계의 소믈리에..
그 분이 오십니다.. 그 분과 함께 즐거운 일벙 "하루"를 보내보아요~^^
그 분은 누구실까요? 듀근듀근.....
Enjoy your Salsa, 일벙 &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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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여~~~답을 알고 있는 나로써는 누나 센스가 쥑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벙 많이 못가서 미안하고..그동안 정말 고생많았어!!! 토닥토닥~~
언니언니~♥수고해써요ㅠ 그리 오래 일벙을 했는데, 난 한두번밖에...ㅜ용서해주어~
수고하셨어요^^
ㅎㅎ그간 마니마니 수고해써용~^^☆♡ㅋㅋ근데..질문엔...답이..ㄷㄷㄷㄷㅋㅋㅋㅋ♥.♥~♬
수혀니의~막벙♡넘....아쉬워요...흑....시롱시롱~계속..해...줄순 없으니^^;;요거 다음에~다시 일벙지기ㄱㄱ~^0^///☆♡
덕분에...라파 이름표 스티커랑..첨으로? 친해지게 되었던..ㄷㄷ^^♡♡♡♡♡♡♡ㅎㅎ
그간 넘 수고하셨고
직접 이름표 달아주시던거
오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일벙을 늘 즐겁게해준 수혀니언니 그동안 수고많았어요~~다음 일벙지기님 저의 일벙 "하루""하루"를 부탁해요ㅋㅋㅋ
자주 가보지도 못해서 아쉽기만한데 끝이라니..ㅠ.ㅠ수혀니님~수고많으셨어요~감사해요~그리고 다음 일벙지기 하루옵 화이팅입니다 ^^
이~ 이제부터 하루쌤이 일벙지기구낭...쿄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