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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백두대간종주 서른 아홉번째 산행보고
향수기 추천 0 조회 77 06.04.27 00: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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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7 08:51

    첫댓글 많이 힘들었구나.건강 4계명(?) 까지 발표한 것 보니.... 명희는 향수기 꼬셔서 데려 갔으면 좀 챙길 것이지 파마머리 영계 아자씨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었나?

  • 06.04.27 10:48

    참으로 대단하다 우리 향수기. 감기에서 기관지염을 달고서 까지.... 맹이 깡다구 좋고... 향수기 진짜 아파서 쓰러지면 뒷감당을 우째할라고.. X (군대 갔다온 사람은 이게 무슨 뜻인지 알끼구만)퉁소는 불어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고 하더니 세월은 흘러 金登祭가 이제 열한번만 더 버티면되네...

  • 06.04.27 11:24

    증말 못말리는 아줌마들이다. 뭐 먹고 살 일 났다고 그리 무리를 하노? 감기로 죽은 사람도 있는데 지금부터 몸조리 잘 해서 감기 뚝 할때꺼정 쉬어라. 몸 아픈거보다 더 섧은게 어디 있다고...명희의 복장을 보니 봄바람이 분다. 산타는 명희, 산이 주는 기쁨으로 노래하는 명희는 좋지만서도.

  • 06.04.27 12:40

    니가 그렇게 아픈줄을 모르고 내욕심만 챙긴것같아 미안하고 또미안하네. 그좋았던 덕유산의 전경도 몸의컨디션이 안좋았으니 좋은 줄도 몰랐을것같애. 내 이기심에 다시한번 반성해야겠다. 조리잘혀어.

  • 06.04.27 12:50

    내가 니 대간기 퍼다가 우리까페올렸다.

  • 06.04.27 13:35

    수고 하셨습니다. 40회 대간 소식을 기다려야지.??

  • 06.04.27 16:47

    몇주간의 감기에 시달리는등의 악조건에서도 긴오름길 짧은 내리막길 일곱시간 반 길을 해냈의니 이젠 큰 대간꾼입니다 겹친 피로와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06.04.27 16:50

    많이 서러웠나보네. 용기는 좋지만 어디 읽어내려가다니까 아슬아슬해서 죽겠다. 은광 대장샘은 어디간겨? 아픈 너 혼자두고..죽도록 힘만 들고 구경은 한겨?

  • 06.04.27 22:17

    아픈 몸으로 해발 1510 m 덕유산 정복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감기가 만병의 원인이 된다니 조리 잘해라.

  • 06.04.28 21:28

    장하다...가다가 중지하면 아니 감만 못하니라..이 악 물고 끝까정 가봐..향수기 하이팅.

  • 06.04.29 23:47

    아픈 몸으로 대단하다. 감기 다 낫거든 산에 가. 하산 길에 함께 해 준 샘들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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