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캐논 450D를 회사 제품사진 촬영용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곤 했었는데
카메라를 사용할 일이없어 판매를 하려고 했습니다. 샵에 방문을 하니
카메라를 검토하고서는 곰팡이가 끼었다고 중고시세의 반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 저희 회사에 신제품도 나왔지만 사진과 동영상화질을 보강하기 위해
카메라를 구입하고나서는 곰팡이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김치통과 물먹는 하마를 각2개씩 구입(8000원)해서
사진과같이 카메라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저혼자만의 정신승리 일지라도 만족합니다.
더위는 어느덧 끝물이지만 태풍등이 남맜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카페 회원님들 카메라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아 좋은방법이군요^^
카메라도 곰팡이가 스는 군요... 좋은 지식공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