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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극장가 골목의 돼지국밥 집에서.
등나무집 생기고부터 우후죽순처럼 생긴 통삼겹살집.
딸기 아이스크림.
라면정식, 정말 색다른 맛.
스파게티 조리법과 한국 라면 면발의 퓨젼음식이라고.
KGB 레몬맛 보드카는 맛이 영 아닌데 특별한건 사이다가 첨가됐다.
보드카의 맛은 소주와 비슷하지만 알콜농도가 더 진하다.
보드카 중에 그나마 본인 입에 맛던건 압솔루트 보드카.
맛있다! 핏자
맛있다! 코카콜라
식기 전 맥너겟은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
처음 나왔을 당시 졸라 좋아했던 맥플러리.
무섭게 노려보는 메기.
메기탕도 정말 맛 좋다.
본인은 커피 중에 모카커피를 제일 좋아한다.
간단한 모카커피 제조법을 가르쳐 줄까한다.
모카의 맛을 느끼는건 어렵지 않다.
일단 코코아분말(수퍼마킷에), 생크림(베이커리에), 팩커피 아무거나(원두는 안됨)를 준비하고 잔에 팩커피 하나를 찢어 붓고 뜨거운 물을 잔에 3분지 2쯤 채운 다음 코코아 분말을 4티스푼(원래 메뉴얼엔 2티스푼) 넣고 잘 젓는다.
다 풀린 다음 생크림을 조금씩 넣어 천천히 저어주면 모카 완성된다.
생크림이 없으면 우유나 연유를 넣어도 괜찮다.
부산진역 루반도르 베이커리에서 미고(MIGO) 케익.
미국 이모네집에서 찍은 2달러 짜리 키세스.
정말 손바닥만한 미친 돈까스.
두께는 3센티 정도, 밥과 함께 3천원.
바지락 칼국수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끝내준다.
베트남 음식점에서 시킨 모듬 딤섬.
중앙성당 옆 보신탕 집에서.
브리짓도 바르도 씹쌍년.
부산에는 얼마전 복성 뷰가든이 개업했다.
주방장이 중국인.
물짜장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모임이 있어서 깐풍기와 볶음짬뽕을 먹었는데 깐풍기는 꽤 맛있었고 탕수육은 한보관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볶음짬뽕의 맛은 뭐 특이하긴 했지만 아주 추천할만하진 않았다.
부산 허심청 옆의 복국집이다.
두 번 가서 아주 맛있게 먹었음에도 가게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해운대 금수복국도 정말 맛있다.
어느 부대찌게집의 삼겹살 부대찌게
불갈비버거
선전에선 빈츠 딱! 반반씩이라고 한 것 같은데 처음 사먹어 보니까 반반이 아니다.
증거품을 제시할테니 다들 선전보고 속지 않길..
삼겹살회 + 게불 + 굴 + 옥수수치즈구이
대하가 아닌 새우구이.
들어서면 여종업원 둘이서 일본어와 한국어로 인사를 한다.
피자나 스파게티가 4천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꽤 먹을만하게 나오는 남포동 알타미라.
한 번쯤 가보면 괜찮을 듯, 근데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기다려야 할 거다.
샐러드는 해물, 치킨, 고구마 샐러드를 섞어 퍼온 거고 가격은 890원/100그램.
서브웨이샌드위치 체인점 크랩(게맛살) 샌드위치와 참치 샌드위치.
샌드위치는 도박의 달인 샌드위치 백작께서 한 손으로 내용물이 흐르지 않고 간단하게 쥐고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고 했는데 이 샌드위치는 참치가 삐져나와 참 먹기 씹스럽다.
광안리 회센터에는 새조개란 걸 판다.
물에 살짝 데쳐서 먹는데 제법 맛난다.
허나 문제는 저 한접시에 오만원, 먹고나면 배가 안부르다.
소렌토 마카로니 스파게티.
소렌토에선 마카로니라고 하는데 인정한 이태리 맛이란다.
돈값도 못하는 쓰레기 음식점 주제에 진정한 이태리? 아 좆까고 있네.
이태리에선 마카로니를 뻰네라고 한다. 하하하
소렌토 해물 스파게티
소렌토가 체인점 늘리더니 맛이 영 아니올시다가 되뿌따.
쇠고기 샤브샤브.
동물을 먹을 땐 식물도 꼭 같이 먹어라.
시골 밥상 정식.
5천원.
남포동 먹자 골목에서.
김밥, 떡볶이, 어묵, 잡채, 팥죽과 그의 친구들.
단돈 300원으로 조디가 즐거운 맥도널드 아이스크림.
사탕같제?
아이스크림이다.
베스킨 라빈스의 에스프레소엔크림과 체리 주빌레.
언젠가 거기 종업원이 선불인데 돈을 안받아서 파인트 공짜로 먹었던 적이 있었드랬지.
아몬드 봉봉이랑 체리 씹는 맛이 예술인 체리 주빌레가 제일 맛있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