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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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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014…―가나다라방 위상
自閒 & 추천 0 조회 27 24.06.05 08: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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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5 08:59

    첫댓글 귀여운 요즘 애들
    뉘랴서 싫으랴만
    뒤끝 많은 사연들

    뤼이비똥 사려고
    뮈앰 맴 매미처럼
    뷔페서 알바하며
    쉬지못하고 종일

    위축된 상황에서
    쥐꼬리만한 봉급
    취업도 별 따기라

    퀴퀴한 삶 벗으려
    튀어 나서보지만
    퓌시킨이 그랬듯
    휘어도 슬퍼마라

  • 작성자 24.06.08 10:00

    마음초님, 고맙습니다.

    귀한 댓글입니다
    뉘라서 이리 쓸까
    뒤돌아 봐도 없어

    뤼이비똥 못드려
    뮈라 하지 마시고
    뷔페에서 만나서
    쉬엄쉬엄 듭시다

    위로주를 살께요
    쥐꼬리라 하여도
    취해보도록 해요

    퀴퀴한 삶이지만
    튀는 일도 한번 해

    퓌쉬킨처럼 앉아
    휘영청 밝힙시다

  • 24.06.05 11:06

    귀 뚫으면 아플텐데요

  • 작성자 24.06.05 13:43

    아파도 뚫어야죠.

    다들 뚫던데요.
    울 와이프도 몇군데나
    뚫었구요.
    그렇다고 잘들리는 것
    같지는 않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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