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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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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지난주 KBS 견학 다녀 오며
산 나리 추천 0 조회 247 24.01.22 18: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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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18:14

    첫댓글 어머나~~
    잘다녀오셨네요
    견학가보려면 어떻게 해야나요?
    동요도 부르고요
    저는 가요무대는 두번가보았는데요
    까만드레스를 갖고갔나봐요 ㅎㅇㅎ
    이쁩니다

  • 작성자 24.01.22 19:25

    네 언니 저녁 준비 해서 먹고 이제 봅니다
    저는 어찌 하는지 모르겠어요
    단체로 예약 해서 1시간 정도 돌더군요
    한번 쯤은 가볼만 한데요
    기대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MBG는 방송 하는것 그대로 보여준다네요
    편히쉬세요

  • 24.01.22 19:43

    뭐든 호기심 발동 하시면
    바로 실천하시는 언니
    넘 귀여우셔요~ㅎㅎ

  • 작성자 24.01.22 19:48

    ㅎㅎㅎ원래 애들 때부터 궁금한건 못참아서 어찌 해서든지 알아내야 되기에 멀지 않은 곳이라서 가려니 그날 따라 날씨가 많이 춥다고 예보 했는데 다행이 바람이 안불고 햇빛이 쨍 해서 괜찮더군요
    어디를 가나 용기 있는 사람이 나설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 여기에 나와서 노래 할 분 나오라고 해서 나뭇닢배를 이야기 하니 동요 노래곡을 틀어주어서 하니 다른 사람이 이 노래를 어찌 아느냐고 하기에 내가 예전부터 좋아 하는 곡 이라고 했어요

  • 24.01.22 20:01

    @산 나리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 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하는 노래인가요? ㅎㅎ

  • 작성자 24.01.22 20:03

    @보 라 네 높은 음으로 청아하게 부르면 너무 좋은 노래더군요
    제가 넘 좋아 하는 동요입니다
    서정적이면서도 가사가 아름다워요

  • 24.01.22 23:17

    T.V 에서 보면
    무슨 프로그램에
    방청객 석 에
    예약 받더라구요...

    그외는 아마 촬영에
    어수선 방해 받을까봐??

    그래도 사진보니
    일기예보 하신거 같이
    나왔네요 ㅎㅎ

    항상 이뿌셔요.
    드레스도
    코트도 이뿌시네요...

    옛날에 KBS 여의도
    피티실 근무하는 동네
    언니
    덕분에 자주 가봤어요.ㅎ

  • 작성자 24.01.22 23:16

    수샨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기 예보도 해 보라고 해서 앞에 영상 나오기에 했어요
    그날에 일기도 이야기 했더니 잘 했다고 하더군요
    이 모든게 성당에서 미사 때 제대에 올라가서 성경 읽는것을 24년이나 했고 성령 기도회 때 진행 하고 율동을 33년이나 했기에 앞에 나서는 것에 그다지 떨지 않고 했던것 같습니다
    용기 있는자만이 기회도 잡겠지요 ㅎ
    옷은 위에 입은 것은 오래전에 산 것인데 그동안 안입고 놔두었던 것이고 치마는 얼마전에 산것인데 있는 옷에 맞춰 입었어요
    좋은 날 되세요

  • 24.01.23 03:59

    산나리님 아직 젊게 사는 모습
    박수 보내요
    견학이란 아주 먼 옛날이라 생각
    드는데 부지런히 다닌 모습 응원
    합니다
    곱게 차례입은 의상 참 예뻐요

  • 작성자 24.01.23 06:36

    그시간에 일어나신건지요
    새벽에 일어나시어 댓글을 쓰셨네요
    저도 집에 있으면 걍 할머니인데 화장하고 나가면 또 생기가 나는것 같아요
    가만히 있지말고 사람은 움직여야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 먹으니 나가기가 귀찮은 생각이 드니 점점 덜 나가지네요
    편한게 좋아요
    단체로 움직이니까 다니게 되네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방안 퉁수로 살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24.01.23 07:13

    저런데는 어떻게 아시고 가셨을까요..ㅎㅎ
    덕분에 기상캐스터랑 아나운서도 해보셨네요..^^
    호기심 많은 산나리언니..
    그렇게 바쁘신분이 안다니시는데가 없어요.ㅎㅎ
    별명을 발바리라고 해야겠어요..ㅎㅎ

  • 작성자 24.01.23 08:55

    저런데 단체로 가니까 가지요
    저 혼자라면 택도 없지요
    기상 캐스터도 해보고 아나운서 뉴스도 해봤지요
    오랫동안 성당일로 마이크를 잡는게 이력이 나서 용기가 나더군요
    호기심이 모든것을 이끌지요
    제가 발바리인줄 어찌 아셨지요
    우리 원장님이 이전에 1층에서 5층을 다른 사람 대신 오르내리며 바쁘게 일 할 때 발바리리고 별명 붙여주셨지요 ㅎ
    또 자려고 누워도 잠이 안와서 눈만 감고 있다 일어났네요

  • 24.01.23 07:36

    지방에사니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1.23 08:54

    아 홍실님께서는 지방에 사시는군요
    아무래도 멀게 사시니 서울 일에 자주 가기 어려우시겠지요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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