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완판됐던 ‘서울마이소울’ 굿즈 후드티를 추가 제작한다. 시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광장 크리스마켓에 ‘서울마이소울’ 굿즈샵을 열었다. 우산, 도넛머그컷 등이 완판됐고, 텀블러와 노트, 코듀로이 파우치, 유리컵 등 다양한 굿즈도 인기리에 판매됐다.
특히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의 후드티는 픽토그램이 자수로 들어가 있어 특히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비치된 제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완판됐다.
광화문 서울 굿즈샵을 직접 방문했거나 SNS를 통해 판매소식을 알게 된 시민들은 ‘실용적이다’, ‘평상복으로도 좋을 거 같다’, ‘예쁘다’, ‘귀엽다’, ‘상품성 있다’, ‘기념품으로 살 만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서울시 굿즈샵 오픈 이후 온라인쇼핑몰 입점 요청, 콜라보 제작제안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해외자매학교 등에서 선물용으로 굿즈를 구매하겠다는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시는 성원에 힘입어 완판아이템인 후드티를 추가 제작, 21일부터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2차 굿즈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는 12월 21일부터 텐바이텐, 서울디자인재단 온라인 DDP 디자인 스토어를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 주문을 받는다.
12월 22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시 굿즈 (코듀레이 파우치, 룸스프레이, 유리컵 등)
12월 22일부터는 코듀레이 파우치, 룸스프레이, 유리컵 등 새로운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2차 굿즈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 및 디자인 재단, 텐바이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차 굿즈 예약 판매 누리집
☞ 텐바이텐
☞ 온라인 DDP 디자인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