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2신도시 A아파트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에 청약에 당첨된 B씨는 대구시 달서구에서 가족과 살고 있으면서 2020년 10월 서울의 고시원에 거짓으로 주민등록 한 뒤 '수도권 거주' 청약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고시원에 단 하루도 거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아파트에 당첨된 C씨는 요양원에 입소 중인 시어머니를 실제 부양하는 것처럼 전입 신고해 청약가점 5점을 더 받아 당첨된 것으로 드러났다.
# 광교신도시 D아파트에 당첨된 E씨는 딸이 거주하는 서울시 빌라에 위장전입하고 다른 자녀도 2명도 이 빌라에 위장 전입시켜 부양가족 가점 15점을 더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성 동탄2신도시와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아파트 부정청약자 수십명이 무더기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동탄2신도시와 광교신도시의 아파트 청약 자격을 허위로 충족해 당첨된 72명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주택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됐다.
첫댓글 부정청약 존나 못된것들임 ㅋㅋㅋㅋ 진짜 간절한사람 기회 다뺐어가고 간절해도 부양가족 실수해서 부적격으로 1년날리는 사람도 수두룩인데 저것들 진짜 악질이야
와
동2 신희타 경쟁률 장난아니었다던데.. 저런사람들도 있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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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박탈되고 저 남은주택들은 무순위청약돌리는거아냐?
부정청약된거 걸리면 아파트 당첨된거 없어지고 계약 기간 끝난거면 무순위줍줍으로 돌려서 다시 청약
이런거어케다 적발해 대단
무순위청약 여시들당첨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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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받고 필지않았을까?
열일해라~!! 제발 줍줍 되게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