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은 취임 한달만에 지지율이 뒷걸음질 친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이라며 그 결정적 이유로 '인사 논란'을 들었다.
검사출신을 거듭 중용한 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논란이 윤 대통령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중략
배 소장은 "분석상으로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가장 큰 타격을 준 것은 인사로 검찰 관련된 인사, 박순애 교육부 장관의 음주운전 등 이 논란과 의혹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발목을 잡고 있다"라며 "제가 기억하기로 역대 대통령 중 임기 한달만에 지지율이 뒷걸음질 친 경우는 없었다. YS(김영삼) 같은 경우는 80%였다"고 참 보기 드문 경우라고 했다.
함께 자리한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은 "빅데이터상에서도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감성어가 지금 70까지 올라왔다"며 "부정 감성어는 3가지 정도로 인선 관련, 지난 주말 빵집 방문에 따른 교통통제, 김건희 여사 외부활동이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기도 안찬다
그냥 무능인걸 뭘 김건희 탓을 해 모르고 뽑은 것도 아니면서
김건희도 이미 이상한 것 알았으면서 투표 했잖아.
물가, 유가는 안잡고 맨날 쳐먹기만하는데 지지율이 오를수가있나
허니문 기간이니깐 이정도지 저새끼 곧 박근혜 꼴 날듯 백포
40퍼인게 신기할지경 저걸 지지하는 40퍼가 문제다
시발 2찍들은 비판할 자격없다 ㅅㅂ
2번 뽑은 인간들 손가락 안자르고 뭐하냐
이래놓고 문프까지 건드려라 문프 포토라인 세울 각이라도 재봐 진짜
그리고 2찍들은 아가리 다물어라 니들은 발언권이없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