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체포되는가.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해 공수처가 재청구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윤석열의 내란수괴 혐의에 대해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체포영장 집행을 경호처가 막아 집행하지 못하게 체포영장을 재청구한 것이다.
공수처와 경찰 특수본 그리고 국방부 조사본부가 함께 수사하는 공조본이 체포영장을 집행힐 것이라고 한다.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서 나온 아이디어가 여럿 있다고 한다. 아이디어라는 것이 우스꽝스러울 뿐이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장비는 경찰기동대 장갑차 5대, 불도저와 포크레인 한 대씩, 경찰 형사 기동대 버스 10대만 준비하면 된다. 불도저로 출입문과 장애물을 제거하고 포크레인으로 진입을 방해는 해저 같은 것이 있으면 주변의 흙으로 메꾸어 장갑차와 버스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장갑차와 버스와 함께 경찰 SWAT 200명이 신속하게 이동하면서 방해하는 경호처 직원을 제압하면 된다. 공수처와 경찰 특수본 그리고 국방부 조사본부 직원들이 그 뒤를 따르면서 일부는 현행범인으로 체포를 하여 경찰버스에 모두 태우고 일부는 계속 진입하면 될 것이다.
다음으로는 경찰기동대 1,000명이 완전무장하고 공수처와 경찰 특수본 그리고 국방부 조사본부 직원들을 보호하면서 진입을 하면 된다. 신속하게 진행이 된다면 15분이면 체포 작전은 종료될 것이다. 윤석열을 체포하면 즉시 수갑과 포승줄로 묶고 언론과 방송 앞에 세워서 내란범죄 수괴의 모습을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
경호처 직원들은 공무원이고 윤석열의 사병이 아니다. 윤석열은 내란범죄 피의자로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된 사람이다. 그런 윤석열의 체포를 막으려고 한다면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입건되어 처벌을 받을 것이고 파면 등 중징계를 받아 공무원을 그만둬야 할 수도 있다. 그런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빠르다면 내일, 늦어도 모레는 체포영장이 집행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을 체포하여 구속한 후 내란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1차 집행을 방해한 경호처 직원과 군인들을 소환 조사하여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좌익들이 독재자라고 하는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도 법에 따른 집행을 당당하게 받아들였고 뇌물 혐의를 받던 노무현도 당당하게 조사에 임했다. 윤석열도 당당하게 체포에 응하던가 아니면 공조본에 자진 출석하여 조사를 받겠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고 굴속에 바짝 엎드려 있으면서 경호처 직원들과 젊은 군인들을 희생으로 버텨보겠다고 한다면 역사상 가장 비굴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다. 당당하게 조사에 임하지 않는다면 법치를 말하고 자유를 말하던 모든 것이 거짓이 되는 것이다.
첫댓글 경찰기동대가 공수처장의 지시를 받을까?
공감입니다.
국회를 군화발로 밟고 장악, 무릎을 꿇리고 임기를 다할 생각을 했다는 것이 천인공노할 노릇입니다.
철조망 높이 올리고 요새를 만들고 버티면 계속 대통령 일까요?
진짜 찌질하고 비굴하기 짝이없습니다.
공수처는 불도저와 포크레인을 투입하여 경호처 차벽과 철조망을 밀어 제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