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쓰나미처럼 다시 밀려듭니다. 한국에서도 이런일이 있구나 하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중간에 모르는 사실을 확인할시에는 신동아에 들어가 다시 찾아보고를 여러번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장문의 글에 단월드 실체가 그대로 적나라하게 사실직시하여 자세하게 나와 있는 바이블이라고 봅니다. 한상진기자님의 수고는 해를 지나고나서 더욱 살아 남니다. 역시 기자구나,. 수고많으셨습니다.
마지막에 윤전기에 모래뿌린다고 협박해대는통에 제2의 인쇄소를 다른곳에 준비해주는 수고도 해주셨지요. 이런 여담들은 다들 만나서 소주한잔 들이키면서 해야지 맞는듯 싶은데 연말도 다가와 망년회하면서 긴한 소주한잔
하는 날이 오길 고대하겠습니다. 가족들도 죽이겠다고 협박을 해와도 의연하게 할일을 했을뿐이다고 일관하던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첫댓글 600만원짜리 금거북이? 한 번 보고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