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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천천히 읽어 보시고몸 안의 면역력을 높혀서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나만큼은 확실히 챙기고 싶다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을 갖자! 두려움 대상의 암 극복도, 콜록콜록 잘 낫지 않는 감기 예방도, 내 몸의 면역력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역력을 쑥쑥 높여서 1년 건강이 쾌청할 수 있는 비결을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로부터 들어본다.
놀라운 사실 하나! 우리 몸에는 매일 1,000여개 이상의 암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암에 걸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 그럴까?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 이라고 말한다. 자연 치유능력인 면역력은 돌연변이에 의해 생겨난 암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수천 개씩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모두 다 암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이다. 그렇게 되면 문제는 자못 심각해진다. 세균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침범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치병 암도 생기고, 결핵도 걸리며, 감기, 알레르기,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창궐하게 된다. 그래서 내 몸의 면역력은 건강의 키워드가 된다는 게 백 박사의 귀띔이다.
★ 면역력 나타내는 내몸의 신호 ▶1. 쉬 피로하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주역은 백혈구의 림프구이다. 이들이 혈관을 타고 돌면서 각종 침입자를 찾아내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각종 질병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이야말로 내 몸의 수호천사다. 언제나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내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들을 제대로 알고 미리미리 대처하는 것이 급선무.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특히 단백질의 결핍이 문제가 된다. 우리 몸의 면역기관인 흉선이나 림프 계통의 무게를 감소시켜 각종 병원균에 감염이 잘 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몸이 비만하면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가 담당하고 있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감소된다. 그 결과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비타민 A·C·E의 부족이 문제가 된다. 이들 비타민은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C가 부족하면, 食菌세포능력이 떨어지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2. 아연이나 셀레늄 마그네슘 섭취량이 적을 때 이들 미량원소들은 모두 우리 몸의 면역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 있기 때문.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만, 필요 이상 많이 섭취해도 문제가 되는 영양소이다. 이들 중금속들은 면역기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의 모든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양 부족은 곧바로 면역기능 저하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세포들이 활동력을 잃으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정상적인 세포활동을 막는 작용이 있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담배 연기 속에는 4,800 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중 특히 100여 종의 화학물질은 우리 인체에 극히 해롭다. 특히 이들 화학물질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지치게 만들므로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떨어지게 될 수밖에 없다.
3. 수면 부족 잠을 자는 동안에는 뇌속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이 호르몬이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만약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습관이 나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의 발생빈도를 높일 수 있다. 백 박사는 "우리 몸의 면역력은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고 밝히고, "평소 절도있는 생활과 올바른 식생활 원칙만 잘 지킨다면, 얼마든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 면역력 쑥쑥 높이는 식사원칙 6가지 그동안의 연구 결과 우리 몸의 면역력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식탁 위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게 백 박사의 조언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영양의 균형이 면역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평소 식사는 편식되지 않도록 하면서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현미와 배아쌀은 최상의 영양원이다. 현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B군,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평소 정제되지 않은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영양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밥에 넣은 콩을 싫어하는 어린이에게는 통콩 보다 콩을 어느 정도 믹서에서 분쇄하여 함께 밥을 먹으면 거부반응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아동들은 콩을 반드시 먹어야한다 ..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면역세포를 만들어 내고 그 기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토마토, 당근, 시금치, 살구, 복숭아 등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지방질의 과다 섭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고지방 음식물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는데, 이러한 담즙산은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촉진 효과를 나타내는 등 우리 인체의 면역 기능을 크게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섬유질이란 인체 내에서 쉽게 소화되지 않는 음식성분을 말한다. 이러한 섬유질은 장내 세균을 조절하고, 신진대사에서 발생된 독성 이온 등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일정한 기여를 한다. 콩은 밭의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어서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이다. 백 박사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원칙은 생존하기 위해, 또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고 밝히고 "비록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늘 실천할 것"을 당부.
★ 면역력 쑥쑥 높이는 최고의 식품 & 활용법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 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 백익 일해 ; 마늘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은 냄새가 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면,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이를 죽이며,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양배추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 콩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 당근 일본에서는 당근이 인삼으로 불릴 정도이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 β-카로틴의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 중에서 단연 톱이다. 이러한 β-카로틴은 항산화력이 강한 성분이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버섯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버섯은 그 독특한 위치만큼이나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 무엇보다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분류돼 있다.
★ 면역력 쑥쑥 높이는 스트레스 해소법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강한 스트레스에 의해 억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반드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어야 한다."는 게 백 박사의 귀띔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간단하다.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내 사고방식이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일례로 물컵에 물이 반만 있다면 '반밖에 안 남았네' 하기보다는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자. 또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 하자. 기왕이면 잘하자"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 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특히 늘 웃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 면역력 쑥쑥 높이는 베스트 운동법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혈액순환 촉진'이다. 이러한 운동의 효과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 박사에 의하면 "운동은 분명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 라고 말한다. 그러나 반드시 적당한 운동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매일 헬스클럽에 가서 무거운 역기를 수없이 들고 런닝머신 등 땀을 뻘뻘 흘리며 그야말로 헉헉거리며 숨가쁘게 하는 운동은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과학적인 생리현상은 걷거나 맨손체조만 하여도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중 유리산소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우리 몸을 산화시키며 노화를 초래합니다. 그런데 너무 심하고 과격한 운동을 하면, 이러한 유리기의 생성을 더욱더 촉진시켜, 오히려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등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특히 우리 몸의 면역기능도 떨어뜨리게 된다는 것이 백 박사의 충고. 따라서 운동은 적당히 해야 한다. 백 박사는 "땀이 뽀송뽀송하게 나는 정도의 운동이 가장 좋다." 고 말한다. 조금 빠르게 걷는 워킹이나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을 기분 좋게 할 우리 몸의 면역력을 쑥쑥 높이는 운동이 될수 있다.
<人間의 免疫細胞 와 잠>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한 ,김용수(48·대전대 교수·한의학)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김 박사는 보약을 지어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주는 일반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암’에 영향을 미칩니다. 늦게 자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일찍 잠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한둘이 아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됩니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집니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거죠.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도 효과가 좋습니다.”
김 박사는 ‘낮에 햇빛을 받으며 하는 효과적인 운동’으로 "등산"을 꼽았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 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저산소 세포입니다. 그 래서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사가 이뤄집니다.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간암에 고주파(열)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손쉽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등산입니다.” 김 박사는“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 나옵니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1석 4조인 셈이죠.”
김 박사가 암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독성물질을 뿜어냅니다. 이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신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2리터 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요점 : 잠, 햇빛, 등산, 물 .
심장이 가장 위험한 다섯 순간
<< 하바드대 연구팀 >> 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심장마비는 아침 시간에 4
0% 증가한다.
잠에서 깨어난 직후 우리 몸의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호르몬 분
비 때문에 혈압상승, 산소 필요량이 증가하고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혈액이 끈끈해지고
장 박동 공급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임. 침대에서 천천히 일어나고, 아침 운동에 앞서 워밍업을 천천히 하여 심장 부담을 줄인다.
2. 월요일 아침 악영향을 미친다. 토, 일요일에 늦 잠자는 버릇을 없애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데 부담스럽지 않도록 한다. 고 탄수화물 식사는 혈관을 수축하여 피를 엉기게 한다. 위장 장애가 없으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여 혈액이 끈끈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심장에 엄청난 부담이 온다. 운동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며 운동 후 약10분가량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심장 건강 관점에서 갑작스런 운동만큼 위험하다. 협심증, 혈압 치료제 복용이 도움 된다
나무잎에 그려진 중국 경치 예술 작품 '산탕펑징(山塘風情)'을 최근 전시회를 가졌다. 쑤저우의 유명한 관광지인 '치리산탕(七里山塘)'의 아름다운 4계절 경치와 수려운 마을 풍경 등을 그려넣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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