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였습니다. 아픈지는 7년전 이었는데 좋다는 민약 여러가지 먹었고요. 지방이라 자세한 병명도 모른채 그저 다리가 아프다... 저리다... 한의원.통증의학과.신경외과 다 다녀 보았습니다. 침도.... 무릎 물빼는 것도... 모두 소용 없더이다. 2년전 대학병원 [정확힌 루마티스 내과]에서 정밀검사를 통해 류마티스가 진행중이라는 진단을 받고 현재도 치료 중 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현 상태에서 호전은 가능하나 완치(?) 는 불가능 하다더군요. 다만 더 진행되지 않도록 치료를 한다고 하시더군요. 제 생각엔 그냥 류마티스다 하지 마시고 정밀검사 후 치료하심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현제 의학 으론 치유 불가 . 1-돈벌기 위해 수술 권유 - 완치가 아님니다 2-주사 주입라거나 ~주사로 물빼는 것 외에는 ? 3-원인은 신체 내부 에 오장중에 하나가 막혀 무릅에 영양과 수분 산소 공급이 원할이 안되어 생긴병 .. 4-무릅을 고친다고 낳는 것이 아님니다 5-무릅을 관장하는 5장중에 하나가 고장난 것입니다 ...
저도 8년전에 사람이랑 돈잃고 마음 힘들어 생활 리듬 깨지고 스트레스 심해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오른손 손가락마디가 붓고 변형되는 증상이왔었는데 병원약 안먹고 마음바꾸고 *중요* 음식 조절하면서 산행하면서 완치는 안되었어도 더이상 진행은 안되고있습니다. 마음 바꾸시고 좋은 공기 마시면서 걷는거 가능하시면 몸 무리하지않는 산행하며 몸에 좋은 약초(많이 먹는건 안됩니다_ 욕심 금지) 뜯어 먹으시길 권합니다.
30년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했던 사람입니다. 결핵성, 화농성 , 다발성, 열에의한 류마티스등 종류가 여럿 있습니다. 무릎과 발목이 부어서 대주사로 물을 뽑아내곤 하며 걷지도 서지도 못 하고 대 소변을 받아내는 중증 환자였습니다. 청량리 위생병원에선 다리 절단을 권 했고, 특효약이 없으니 죽을 때 까지 병원 신새를 져야 한다는 등 젊은 저로서는 견디기 힘든 생활이었습니다.
병원 복도에서 풀죽어가는 모습으로 휠체어에 앉은체 기다려야 했습니다. 다리절단을 하자하면 죽어버려야겠다는 극단적인 생각도 들었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내 병만 낳게 해준다면 당신의 위대함을 알고 믿음으로 보답하겠다고 기도도 했습니다. 다행히 화농성은 아니기에 다리 절단은 안해도 된다는 얘기였고 그날부로 입원하게 되었고 양다리를 깁스 한체 한달여를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역력과 적혈구의 변화를 보면서 한달 입원 할 즈음 주치의 께서 혈액적으로 정상인 수치로 돌아왔다고 하셔서 퇴원을 했는데 걸을수가 없어요. 목발에 의지한체 조금씩 운동해 가며 갑자기 관절을 쓰지 말라고 해서 방에서만 생활 하다가 강원도 친구집으로 요양을 가게 되었고 거기서 은인을 만나 예전에 똑 같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다가 약초즙을 내서 먹고는 씻은듯이 낳았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바나나 잎같이 넓고 줄기마져 비슷한 '반초'라는 1년생인지 다년생인지 풀나무가 있습니다. 굵기는 팔목정도이고 키는 2미터 가량 자라는 풀나무라고 할까요 반초를 잘라서 절구에 찧어 그 즙을 계속해서 복용했더니 붓기가 빠지고 통증도 사라지고.. 한달 정도 복요한 기억이 있어요.. 관절염 앓으시는 분이 계시면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하나님과의 약속도 지켰고 간혹 발목이 잘 삐는 현상외에는 아무지장없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돌복숭아효소 해보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겠습니다 . 루마티스 정말 힘드시죠? 저희 조카가 너무 고생을 한지라 말만 들어도 안타깝네요 .
아무래도 전문치료가 필요하더라구요
동생이 힘들어해서
옆에서 보기가 안타깝습니다
루마치스 가 아니고 류마티스관절염입니다.
이 병은 한의원에서 치료는 불가능하며 대학병원 류마티스과에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본인은 강직성척추염으로 20년 정도 되었는데...(류마티스관절염과 비슷) 지금은 관절조절이 안 돼서 휴미라 주사처방 과 약을 함께 복용하고 있는데...지난달 병원가서 피검사.소변검사 해 보았는데 정상이라고 하네요.
정상이라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옆지기가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였습니다.
아픈지는 7년전 이었는데 좋다는 민약 여러가지 먹었고요. 지방이라 자세한 병명도 모른채
그저 다리가 아프다... 저리다... 한의원.통증의학과.신경외과 다 다녀 보았습니다.
침도.... 무릎 물빼는 것도... 모두 소용 없더이다.
2년전 대학병원 [정확힌 루마티스 내과]에서 정밀검사를 통해 류마티스가 진행중이라는
진단을 받고 현재도 치료 중 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현 상태에서 호전은 가능하나 완치(?) 는 불가능 하다더군요.
다만 더 진행되지 않도록 치료를 한다고 하시더군요.
제 생각엔 그냥 류마티스다 하지 마시고 정밀검사 후 치료하심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네
지금 병원다니고있는데
한방으로 좋은약재있나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제 의학 으론 치유 불가 .
1-돈벌기 위해 수술 권유 - 완치가 아님니다
2-주사 주입라거나 ~주사로 물빼는 것 외에는 ?
3-원인은
신체 내부 에 오장중에 하나가 막혀 무릅에 영양과 수분 산소 공급이 원할이 안되어 생긴병 ..
4-무릅을 고친다고 낳는 것이 아님니다
5-무릅을 관장하는 5장중에 하나가 고장난 것입니다 ...
네
본인은 고통스러워하고
힘든병인것 같습니다
류머치스 관절염" 생각보다 어려운병입니다 대체적으로 성격에서 원인을찿을수있을것같고 경중에따라 치료방법을달리해야" 합니다
전문의 에 도움을받음이 기본이고 병 진행상황을 본인이 수시체크알고있어야합니다
물론 약해에 의한 2차어려움도 많씀니다 마음을 모질게먹고 치료에임해야 해요, 마음'' 성격' 많이내려놓으셔야되고요
한의원이든 병원이든 민방이든 못고치는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잘아시겠지만
류마티스는 치료약이 없습니다. 증상치료일뿐입니다. 저도 치료약이 없는 병이어서 힘든마음 이해가 됩니다.
주사기로 물빼는것 가능하면 횟수를 줄이세요. 몸에 흡수되어야하는게 빠져있는 겁니다. 저희 부모님은 대신 침으로 도움받았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생활에서 바꿀것은 없는지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생활습관 먹을거리 환경 등.
염증은 먹는것과 생활습관에 영향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저도 아직 배우는 중이라~ ~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네
실행해보겠습니다
저도 8년전에 사람이랑 돈잃고 마음 힘들어 생활 리듬 깨지고 스트레스 심해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오른손 손가락마디가 붓고 변형되는 증상이왔었는데 병원약 안먹고 마음바꾸고 *중요* 음식 조절하면서
산행하면서 완치는 안되었어도 더이상 진행은 안되고있습니다.
마음 바꾸시고 좋은 공기 마시면서 걷는거 가능하시면 몸 무리하지않는 산행하며 몸에 좋은 약초(많이 먹는건 안됩니다_ 욕심 금지) 뜯어 먹으시길 권합니다.
네
잘알겠습니다
30년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했던 사람입니다. 결핵성, 화농성 , 다발성, 열에의한 류마티스등 종류가 여럿 있습니다.
무릎과 발목이 부어서 대주사로 물을 뽑아내곤 하며 걷지도 서지도 못 하고 대 소변을 받아내는 중증 환자였습니다.
청량리 위생병원에선 다리 절단을 권 했고, 특효약이 없으니 죽을 때 까지 병원 신새를 져야 한다는 등 젊은 저로서는 견디기 힘든 생활이었습니다.
휠체어에 의지한체 을지로 국립의료원에서 무릎관절의 노란 물을 채취하고는 분석시험을 한다고 했습니다.
3일동안 아무것도 못 먹고 아니 먹고 싶지않고 죽을 생각만하고 있었습니다. 오전 10시쯤 채취해간 노란물의 정체에 대해서 오후 4시쯤 결과가 나왔습니다.
병원 복도에서 풀죽어가는 모습으로 휠체어에 앉은체 기다려야 했습니다. 다리절단을 하자하면 죽어버려야겠다는 극단적인 생각도 들었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내 병만 낳게 해준다면 당신의 위대함을 알고 믿음으로 보답하겠다고 기도도 했습니다.
다행히 화농성은 아니기에 다리 절단은 안해도 된다는 얘기였고 그날부로 입원하게 되었고 양다리를 깁스 한체 한달여를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움직이지 못하게 깁스한체로 약만 복용하고, 매일 혈관에서 피만 빼가는 일상이었습니다.
트리펠리콜린, 바리다제, 페니실린, ... 그리고 가끔 관절주사 (대포메드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너무나도 인상이 깊어서 30년 넘게 거의 기억하고 있습니다.
면역력과 적혈구의 변화를 보면서 한달 입원 할 즈음 주치의 께서 혈액적으로 정상인 수치로 돌아왔다고 하셔서 퇴원을 했는데
걸을수가 없어요. 목발에 의지한체 조금씩 운동해 가며 갑자기 관절을 쓰지 말라고 해서 방에서만 생활 하다가 강원도 친구집으로 요양을 가게 되었고
거기서 은인을 만나 예전에 똑 같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다가 약초즙을 내서 먹고는 씻은듯이 낳았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바나나 잎같이 넓고 줄기마져 비슷한 '반초'라는 1년생인지 다년생인지 풀나무가 있습니다. 굵기는 팔목정도이고 키는 2미터 가량 자라는 풀나무라고 할까요
반초를 잘라서 절구에 찧어 그 즙을 계속해서 복용했더니 붓기가 빠지고 통증도 사라지고.. 한달 정도 복요한 기억이 있어요..
관절염 앓으시는 분이 계시면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하나님과의 약속도 지켰고 간혹 발목이 잘 삐는 현상외에는 아무지장없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고사님 저희 가까운 지인께서 루마티스 무릎관절로 무척 고생을 하고 계신분이 있어 도움을 청해 봅니다 반초라고 검색해도
안되오니 자세한 약제이름을 그리고 자생지나 구입처등 고사님의 도음을 받고 싶습니다.
고사니님 저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