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오늘의 양식 (가정과 일터에서 드리는 예배)
제 23 - 24 호 2023. 05. 24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지 구 촌 인 터 넷 가 정 예 배
1. 예배의 시작 ----------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 510 하나님의 진리 등대
511 예수 말씀하시기를
516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
3. 신 앙 고 백 ---------- 사 도 신 경 --------------------------------------------------------
4. 찬 송 ---------- 527 어서 돌아오오 ------------------------------------------------
5. 기 도 ----------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 사 11: 10-12 ( 981 )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7. 설 교 ---------- 하나님의 명령
여호와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에게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으로 이주하도록 명령하심을 알아야 한다.
1) 아브라함에게 명하셨던 이주 명령
창 12: 1-4 -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라함은 하란에서 조상 대대로 살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명하신 이주 명령을 최초로 받은 사람은 아브라함이다. 창 12: 1-4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이주 명령을 하셨다.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갈 때 그 나이 75세였다. 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가면서 겪은 많은 일에 원망하지 않았고, 다시 돌아가려고 하지 않았다. 오직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약속의 땅을 향해서 갔다.
그 결과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신약성경 가장 첫머리에 등장하는 축복을 받았다.
마 1: 1-2 –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고, 영적 시조가 되는 큰 역사와 복을 받게 된 그 이면에는 이주 명령을 받아들인 것이 있다. 우리는 이렇듯 하나님의 명령이 있을 때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사람이 복음의 축복을 받을 사람이며, 아브라함 같은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2) 모세에게 명하신 이주 명령
출 3: 4-10 -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를 한 히브리 민족에게 소망은 애굽을 떠나 아브라함에게 약속으로 주셨던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430년의 기한이 차니 모세라고 하는 지도자에게 명령을 내리신다. 내용은 히브리 민족을 가나안 땅으로 이주시키라는 것이다. 명령을 받은 모세는 히브리 민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냈다.
고전 10: 1-12에 출애굽 때 있었던 일은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경계로, 거울로 기록해 놓았다고 했다. 출애굽 때 있었던 일들이 우리 시대에도 일어난다는 것이다.
고전 10: 1-12 –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6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9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3) 고레스 왕에게 명하신 이주 명령
스 1: 1-4 -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고레스는 바벨론을 멸망시킨 메대와 바사 동맹국 중에 바사국의 왕이다. 바사 왕 고레스에게 하나님이 명령을 내리셨는데, 유다 민족들을 본국으로 돌아가도록 명령하셨다. 아울러 본국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건축하라는 명령이었다.
이 명령은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을 응하게 하시려고 하신 것이라고 하였다. 4절에 고레스 왕이 이스라엘 사람이 본국으로 돌아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금, 은, 모든 것을 도와 줄 것을 말했다. 그리고 스 1: 5-11에 보면 유다 민족이 돌아가는데 많은 사람이 금과 은으로 도왔으며, 바벨론 느브갓넷살 왕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기명을 꺼내어 히브리 민족이 가져가도록 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왕이라도 들어 쓰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사명자에게 명하신 이주 명령
사 11: 11-12 - 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고,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신다고 했다. 이것이 사명자에게 명하신 이주 명령이다.
마 24: 6-8에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는다고 하였다.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난리의 소문을 듣고 있다. 그리고 삼가 두려워 말라고 하시면서 이런 일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즉 난리의 소문이 사실로 일어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런 때에 사명자에게 이주 명령을 내리시는 것이다.
이런 일이 있을 때 마 24: 16은 ‘산으로 도망하라.’고 했다.
본문에 쫓겨난 자, 이산한 자들을 모으시는데, 민족의 환난이 임박할 때에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였으니 흩어져 있던 사명자들이 성산으로 모여야 하겠다.
5) 인 맞은 종들에게 명하실 이주 명령
계 12: 6, 13-16 -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나오면 인 맞은 종들은 전 세계에 흩어져서 계 10: 11절 같이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을 하게 된다. 그러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예수의 보혈의 피로 속죄함을 받은 중생한 사람들이 나오게 되는데, 전부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으로 들어가는 이주 명령이다.
이때도 최소한 중생한 사람들만 들어가게 되며, 예비처로 들어가는 것이 마지막 이주 명령이다. 이 명령을 통해서 땅에서 구원의 문은 닫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지막 3년 반은 666 짐승표에 의하여 이 표를 받지 않으면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예비처로 가는 마지막 이주 명령이 앞으로 있게 될 명령이다.
아브라함이 이주 명령에 순종했을 때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히브리 민족이 이주 명령에 순종했을 때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얻었다. 그리고 바벨론 70년 포로 생활에서 이주 명령에 순종했을 때 예루살렘으로 복귀하면서 스룹바벨 성전을 완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인 맞은 종이 이주 명령을 받아 예비처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원수, 마귀, 용,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고 살아서 천년왕국에 들어가 일천 년 동안 백성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우리 시대에 사명자에게 내리신 이주 명령은 마지막 대 환난에 피해를 보지 않고, 시온의 성회에 참여하기 위해서 모여서 준비하는 것이다. 모여서 기도에 전심전력하는 사명자가 되자!
결론 :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야 할 때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44 울어도 못하네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