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지방 관장의 두령이요 나단의 아들 사붓은 제사장이니 왕의 벗이요''(5절)
솔로몬의 궁정 신하들(1~6) 지혜로운 판결로 미천한 처지에 있던 사람의 어려움을 해결한 그 하나님의 지혜로(3:16~28)
궁정의 신하들을 임명하였는데 제사장을 가장 앞에 세워 하나님께 제사드림을 최우선하여 신앙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보여 주며
여기 또 중요한 것은 오늘의 말씀과 같이 나단의 아들 곧 선지자 나단의 아들 중 아시리아는 지방 관장의 두령으로
열두 지방을 관장하는 지방 장관(7~19)의 두령으로 임명하여 중앙 집권을 공고히 할 수 있게 하였으며
특별히 사붓은 제사장인데 벗으로 왕의 곁에 두어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이를 곁에 두고 그 뜻을 따라 행하려 함인 것이라 여겨지며 깨닫고 붙잡게 됩니다
이제 하나님의 지혜가 많은 솔로몬이라도 나라를 다스리는 일은 혼자 할 수 없기에
그 지혜로 우선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최우선 하여 세워나감이 중요하며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할 수 있도록 그 뜻을 잘 아는 사람과 가까이 함이 되어야 할 것을 묵상하며
그러므로 이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들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행할 수 있도록 위하여 더욱 힘써 기도하는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총선도 끝나고 새로운 일꾼들이 세워졌는데 아무쪼록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굳건하며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행할 수 있어 이 마지막 때에 저희 나라가 온 세상을 향한 복음의 전진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배후에서 역사하여 주시옵기를 바라며 기도에 더욱 힘쓰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굳건하며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행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힘쓰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