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거리에서 봉지땅콩을 팔아 하루 2500원을 벌고 있다.필리핀 빈민촌에서에서 땅콩을 팔며 살고 있는 코피노(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소년 RJ(라이언 제이). 무더운 날씨, 아픈 어머니를 대신해 길에서 땅콩을 팔고 있는 열세 살 RJ는 한국에 있는 아버지의 이름도 주소도 알지 못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전해진 RJ의 사연은 이랬다. 그의 어머니는 마닐라에서 만난 한국인 남성과 짧게 교제하다 RJ를 임신했고 남성에게 알렸지만 연락도, 양육비도 받을 수 없었다. 친부인 그는 화를 낸 후 소식을 끊었다.
RJ는 친부의 한국 이름도 주소도 알지 못했다. 아버지를 생각하면 “미워요”라고 했지만 한국어를 계속 배우겠다고 했고, 김치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예쁘다”라는 한국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도.
RJ가 봉지에 든 땅콩을 팔아 버는 돈은 하루 2500원(100페소) 정도다. 현지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김모씨를 통해 알려진 RJ의 사연에 네티즌들은 슈퍼챗을 통해 후원금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한국인과 닮은 코피노는 처음 본다. 가슴이 철렁했다” “RJ가 꿈을 잃지 않고 공부를 이어나가길 바란다” “RJ에게 맛있는 거 사주세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임신 소식을 알리니 친부는 화를 냈다고 했다.
빈민촌에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코피노 가정코피노 “아빠를 찾습니다”
“필리핀에는 많은 코피노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아빠를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어 합니다.”
국제 아동단체에 따르면 현재 코피노는 최대 2만명으로 추산된다. 필리핀 국민의 90% 이상이 가톨릭 신자이기 때문에 낙태를 하지 않고 출산하게 된다.
첫댓글 애가 착하더라...ㅠ 아빠 원망 안한대...ㅠㅠㅜ..(그거랑은 별개로 싸튀충 애비새끼 찾아서 양육비 받아내야겠지만..)
애기 뭔가 요즘 남아이돌보다 나은거같은데.. 누가 스카웃해가서 유명해져서 개비새끼 공개처형당했음좋겠다..
와 진짜... 외국가서 저러고 한국에 기어들어온 상종도못할 인간들이 2만명이나 있다는 거구나
우리나라 운동장에서 놀고있는 잼민이같이 생겼네ㅜㅜ하 싸튀충 죽어
2만명이나..
제발 싸질렀으면 책임 지라고.
싸튀충 한남이 젤 문제지만 낙태 시발 ㅠ 제발 허용 좀 하라고
책임지지 못할꺼면 피임을 하고
피임을 안했으면 책임을 지라고
이도저도 다 싫으면 한강물 재기쇼나 하던가 씨빡램들아
한국인 이미지 배리는거 다 한남임 시팔.. 싸튀충 극혐
하.. ㅠㅠㅠ
맘아파..
미친 싸튀충새끼들…
2만명....
조회수 100만 찍더니 기사 떴네.. 진짜 한남들 정신 좀 차려라
2만명이나 ㅠㅜㅠㅜㅠ생활비라도 줘라 ㅅㅂ
2만;;;;;;하
진짜 코피노 애비들 다 잡아서 어떻게 좀 해… 양육비라도 보내고 책임지란말이야
싸투충사끼들 다 고통스럽게 뒤지길 뒤지기전에 사과하고 전재산 다 와이프랑 자식들주ㄹ고
영상 보고 옴 ㅠ 하 진짜 너무 마음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