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서는 내가 왜 엉퉁인지 그리고 백신에 대한 엉퉁한 생각에 이어 이번에는 엉퉁이가 가지고 있는 안경(시각)이야길 해보련다. 오늘은 전에 안경점 맡겼던 다 촛점 안경을 찾아 써보니 원거리와 근거리 둘 다가 잘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오늘 하고 싶은 말은 육신의 안경 이야기가 아니라 나와 세상을 보는 마음 눈에 대한 이야기다.
바울사도는 마음눈이 밝아져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고 부르시는 이유를 알기에 그런 하나님을 찬송할 거라고 했다(엡1:18)
마음의 눈이 더 밝아질수록 더 먼거리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게 된다.
사람의 시력은 좋아야 2.0이지만 독수리는 9.0 이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독수리처럼 멀리 보면서도 자세히 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말인가 보다.
그렇게 독수리 눈을 가지면 크고 넒게는 세상나라 돌아가는 것을 보이고 가장 가깝게는 내 자신의 마음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 내가 싸워야할 외부의 대적은 세계정부주의자들과의 싸움을 언급했다
세계를 하나의 정부로 만들고 그들에게 경배를 받으려는 짐승의 세력을(계13) 다른 말로는 일루미나티 = New Worl Order =Great Reset =글로벌리스트 =딥스 라고 하는데 크게는 이들과의 싸움을 싸워야 한다고 했다.
예를 들자면 그들은 이미 하나님의 남녀 창조질서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동성애가 정상적인 것이고 아이들에게 성을 자유롭게 선택하라고 하고 소위 선진국들 부터 점령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전면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것들과 싸워야 하고
또한 코로나를 팬데믹을 만들고 통제사회를 조성하려고 백신접종을 통해 디지털 아이디를 주려는 자들에게 속지 말아야 할 것이며, 세계경제 질서를 무너뜨리고 인류를 사육하려고 CBDC(디지털화폐) 제도화 하려는 계획과, 식량문제, 기후문제와 세계전쟁을 획책하고 있는 네오콘 등과 싸움인 것이다. 이들의 목표는 짐승표(666표)로 매매케하는 통제세상을 만들려는 것이다.
우리 국내 사정은 문화 예술 분야를 한류 라는 이름으로 딥스들이 띄워서 세상 마약에 취하게 하는 것을 알고 주위 성도들을 깨워야 할 것이고, 정치적으로는 중국쪽에 서야 한다는 세력과 미국쪽에 서야한다는 세력들 간에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는 정치세력에 마음을 뺏겨 믿는 자들끼리 정죄하며 싸워서는 안되리라.
대한민국역사를 세속적으로 보면 기득권자들끼리 싸움이고 성경적 안목으로 보면 하나님께서는 선교하려고 그들을 들어 쓰시고 것임을 알고 내게도 사명이 주어 졌음을 알고 세상 것에 마음 뺏기지 말고 주님을 소망하며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야 하리라
결국은 이런 세상 역사는 주님께서 계획하신 디자인대로 되어갈 것이니 그리 알고 대처하면 될 것이나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나- 내 마음보(자아)는 정말 자세한 것까지 보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얼룩덜룩한 흠 있은 옷을 입고 있으면서도 착각한 라오디게아교회나 죽은 신앙이면서도 살아 있는 믿음을 가졌다고 했던 사데교회 교인들처럼 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강림하실 흠없게 영과 혼과 육이 보전되어 있어야 한다는 바울 사도의 권면이 오늘 나에게 주어진 말씀이라는 것을 늘 상기했으면 한다. "주여 남들에 대한 평가보다 자신을 먼저 돌아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