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CB가 초과하고 있다. 신임 바르샤 감독은 올 여름 선수단을 구성할 때 그의 지휘 하에 최대 7명의 전문가를 배치할 수 있다. 분명히, 그들 모두가 건강하지는 않고 2~3명이 떠나야 할 것이며 구단은 돈을 벌기 위해 이 '초과 상태'를 이용한다.
현재 바르샤 1군에는 쥘 쿤데, 로날드 아라우호, 이니고 마르티네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등 4명의 CB가 있지만 쿤데, 아라우호는 RB로 많은 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크리스텐센은 지난 토요일 알라베스전에서 CDM으로 뛰었다. 이들 4명에 파우 쿠바르시의 이름이 추가돼야 한다.
그러나, 바르샤는 아직 CB가 두 명 더 있다. 에릭 가르시아가 지난 여름부터 지로나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반면 클레망 랑글레는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다. 둘 다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에릭은 고정 선수이고 지로나에서 CB로, 때로는 RB로 활약하는 중요한 선수이다. 랑글레는 시즌 첫 몇 달 동안 교체 선수였지만 12월 말부터 반론의 여지가 없는 선수가 됐다.
이들 7명은 차기 바르샤 프로젝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이들 중 2~3명은 떠나야 할 것이 분명한데, 이는 다른 포지션에서 필요한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 구단에서는 호의적으로 여겨진다.
이런 의미에서, 바르샤는 랑글레 매각을 다시 시도할 것이다. 그의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되고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재계약을 체결한 이후 선수단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정확히 그 금액으로 인해 지난 두 번의 여름 동안 그를 매각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고 처음에는 토트넘에서, 그 다음에는 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게 됐다. 빌라에서 그의 좋은 활약은 이번에는 빌라에서 한 걸음 나아가게끔 만들 수도 있다.
에릭은 바르샤 스포츠 부서에 의해 면밀히 주시되고 있다. 그는 지로나에서 매우 편안하고 지로나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3자가 지로나에서의 그의 연속성을 연장하는 데 합의에 도달할 수도 있다. 이적할 경우, 에릭이 맨체스터 시티에서 FA로 합류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바르샤에 이익이 될 것이다.
그러나, 임대 중인 두 CB의 상황과 17살밖에 되지 않은 쿠바르시의 훌륭한 활약이 다음 시즌 1군행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바르샤는 현재 1군에 속해 있는 몇몇 CB들로 돈을 벌 수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 구단으로부터 아라우호가 NFS라는 점과 그가 이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선수들 중 한 명이라는 점이 항상 시사됐지만 모든 사람들은 독일에서 오는 끊임없는 정보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바이에른 뮌헨이 그를 위해 엄청난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나타낸다.
이적시장을 가진 다른 CB는 쿤데와 크리스텐센이다. 후자도 첼시에서 FA로 합류했기 때문에, 후자의 이적 가능성은 또한 바르샤에 이익을 줄 것이다. 이적시장을 가진 또 다른 선수도 마찬가지일 것이지만 아직 1군에 데뷔하지 않은 미카일 파예도 마찬가지이다. 비록 그는 유스 팀에서 1년 더 보내고 싶지 않지만, 그는 19살이고 미래를 위한 베팅이다. 그는 이적시장과 좋은 제의를 받았기 때문에 떠날 수 있는 또 다른 CB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