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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의 자유 독립생활을 축하 하며...
장승욱(2008-2), 장형욱(2010-2), 장민욱(2013-2)
고등학교 졸업 날 - 작성자 아빠 장 경 원
아들아! 이젠 네 맘~ 대로 살아라. 진심이다.
아들 ! 미래를 향한 도전자여 ???
결국엔 고등학교를 졸업 하였구나 ??!!
어른이 된다는 것은 결코 좋은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완벽한 자유를 주겠다고 지금 것 강제로 너를 힘들게 하며 수 없이 약속을 해왔으니, 이젠 자유를 주겠다. 그 자유 자율의 독립의 길에 들어서는 너에게 몇 장에 글을 써본다. 세상 모든 생명체가 결국은 자유로이 자립을 하여 독립을 하고, 또 인간은 자유롭지 독립하지 못 하고는 결단코 위대해 질수 없다고 한다.
세상이 만들어 놓은 풍습의 틀 안에서의 삶이 아닌 진정한 너만의 “자유” , 안전하고 평화로운 것 처럼 보이는 평탄한 삶이 아닌 질곡의 거친 삶 이라 할지라도 “자유” ! , 그 무엇에도 억메임 없이 길들여 지지않는 너만의 자유? 네 맘대로 거침없이 열정적으로 사는 자유? 네 멋대로 살아도 진리와 상식을 인간의 도를 벋어나지 않을 자유에 도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으나 어쩌면 아주 단순하고 쉬울 수도 있는 것이 진리안의 자유 일지도 모른다.
너는 이제 세상살이 과정 속에서 수 없는 아품에 멍들어야하고, 수~없는 세상의 고통과 희열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넓고 깊게 관찰하며 세상살이 고통에 꺽정스러워 하지 말고 고통은 인간의 숙명이니... “생각을 열지 말고 마음을 열어 자유를 찾아라 - 지금 까지 명답이라고 알고 있는 선입견을 최대한 자주 벼려라 ” 이것이 어려운 말 일수도 쉬운 말 일수도... 이와 같이 내가 자유인 인듯하나 누구나 억메인 자이니, 진정한 자유에 도달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상당히 혼란스런 평생의 과제 일 것이다. 그러나 너도 그 자유에 대하여 평생 궁금해 해봐라?? 역사학자 토인비가 말하기를 인생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산물 이라고 한다,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지?
지금 것 부모님의 통제와 의존 하에서만 살아와 스스로 다 알아서 맘대로 하라는 자유에 어찌 대응해야 할지 몹시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며, 의외로 그 맘대로 하라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뒤 돌아보면 기억 하겠으나 지금 것 강제로 한 통제라는 것도 상당히 민주적인 협의 하에서의 통제였었다고 나는 확언 하지만, 불편스레 따르는 너는 그렇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본단다. 그러나 켕거루가 되어선 절대 않되며, 그런 켕거루의 마음이 쪼금치라도 있다면 너의 인생은 확실하게 한심한 인생이 될 것이다. 현실은 TV광고 이거나 달콤한 드라마가 절대로 ? 절대로 ! 아니다. 부디 힘들고 악날한 너의 현실 일지라도 너끈히 끈질기게 하나님을 굳건히 의지함으로 잘 적응 극복해 나가거라.
지금 까지 너는 상호 합의하의 문책점이 생겼을 땐 용서 않될 잘못 한 대, 거짓말 두 대, 도둑질 세 대의 몽둥이 빠따를 초등학교 때부터 가끔 맞고 살아왔다. 그러나 나는 네가 출생 이후 단 한번이라도 손으로 따귀를 때리거나 발로 차거나의 비 인간적 폭력 폭행은 없었으니, 어린 시절 합의된 빠따를 맞은 것에 섭섭함을 품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가 지금 논하는 자유가 타락하여 방탕적인 자유를 누리자는 것이 아님을 너도 잘 알 것이다.
내적이든 외적이든 그 무언가에 갖혀 있거나 묶여 있거나 억메여 있다면 결단코 멀리 다양하게 볼 수도, 행동 할 수도, 성공 할 수도 없단다. 편견 편협 아집 고립된 주관 무식 고정된 선입견에서 평생 늘 남과는 다르게 자유하려 노력해야만 한다. 인간이 승리 할 수 있는 것은 자유로울 때만이 가능하니, 반드시 자유로운 영혼을 가꾸어 가기 바란다. 모쪼록 아들에 영혼이(생각이, 정신이, 마음이) 풍성 하고, 인격이 그윽히 아름다워, 마음것 신나게 아무렇게나 행 하여도 그 무엇에도 거리낌 없이 늘 자유로운 일생을 살아가기를 기도해 주마!!!
생각의 경직 편견 편협은 너를 쫌팽이로 만들 것이다. 넓게 자유롭게 변덕과는 다른 변화있는 광범위한 생각들을 키워라. 아빠도 독특 하게 당돌한 편인 것을, 너도 잘 알 것이다. 직업상 업무상 나도 몰래 발달되어 거침없이 당돌한 면이 분명히 있긴 한데, 이는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구나, 좋은 말로 당돌하다 하지 흔히 나뿌게 말하면 일정 면 싹아지가 없다는 표현도 된단다. 허나 생활 중에 예의 바른 격조있는 당당한 당돌한 분명한 태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 명심해라.
아무튼 아빠는 쪽팔려서 체면 때문에 정당한 발언과 추진을 못해 본 일이 없다는 것이다. 부디 너도 정정당당 좀 당돌하여도 좋으니 정직하고 확실하게 처세해 나가길 바란다. 지금은 아니겠지만 언젠가는 아빠가 전하는 이 글이, 아빠한테 엉덩이 빠따 맞을 때의 실감처럼 실감 나는 날이 있을 것이다. 그때라도 절대 늦지 않음이 확실 하니, 부디 그 때 라도 현명 하여 이 부족한 충고들을 네 방식에다 적용해서 한사람의 하나님의 자녀로서 진정한 자유와 독립을 멋지게 실현하기 바란다.
아빠가 이런 글을 준다 하여 이 글과 아빠를 표본으로 보아선 절대 않된다. 젊은 시절 굳은 신념을 세워 세상에 들어서 힘 것 살아 왔으나 아빠는 형편없는 많은 실패된 인생을 지금 것 살아왔단다. 너도 세상에 나가 나이와 무관하게 만나게 될 것인데, 분명코 한심 저질스런 사람과 존경 위대한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만나게 될 것이니, 그가 누구이든 나이와 성별에 무관 하게 그들로부터 느끼고 배워 나가거라. 앞으로는 함부로 아빠는 너에게 조언과 충고를 하지도 않겠지만, 이제는 아빠로 인한 선입견을 최대한 버리고, 그 세상 선배들에게 상당량의 정답이 있으니 반드시 그 수많은 그들로부터 절절히 배워라, 그것이 바람직 할 것이며 그들에게 정답이 많이 있지, 아빠에겐 정답이 별로 없단다. 부디 겁먹지 말고 신명나게 세상에 도전 해 보거라 ? 정다운 내 칭구여? 자랑스런 내 아들이여?.!..
익히 들어 알겠으나 아빤 철없던 중학교 1학년 때 부모님 품을 벋어나 하숙을 하였다. 즉 14살 때부터 40여년 부모님과 함께 살아본 일 없이 독립된 생활을 해 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뒤돌아보면 20세 후반 무렵 까지 후회스럽고 한심스런 추잡한 젊은 날들을 살아 왔던 것 같구나, 어찌됐든 그로인해 아빠는 자연스레 독립과 자유와 자립의 길에 스르르 들어섰는지도 모른다.
네가 자유를 누림에 있어 나보다는 자연스럽진 못 할지도 모르겠으나, 이제 난생 처음으로 접하는 자율독립을 그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될 것 같구나. 독립 한다 하여 주변과 가족관계가 달라지는 것은 없다. “자기관리”스스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며 일상생활에 임하면 된다는 것이지. 어쩌면 가능한 한 모든 행위에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 하여 너의 일상생활들이 모두 의미 있는 생활일 수 있게 생활해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네가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 것 아빠가 명령과 강요를 하며 약속한 완전한 자유를 이제야 허용 하며, 너에 대한 간섭은 빠른 시일 내에 완전히 금 하도록 나도 바꾸어 가겠다. 즉 너는 이제 무슨 짓을 하든 아빠 엄마의 눈치를 볼 필요가 절대로 없고, 상호간에 연관된 이해관계 껀 말고는 허락 받을 필요도 전혀 없다는 것이다. 아빠는 앞으로 죽는 날 까지 너의 사생활에 절대 간섭 관여 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젠 네가 무엇을 하든, 그 어떤 결론으로 열심과 게으름을 부리든 참견 하지 아니하고 널 존중 하며, 널 위해 기도해 주겠다. 아빤 남달리 부족한 점이 너무도 많은 남자이다. 그러나 한 가지 자랑할 만한 것은 일찍이 부족하나마 오래 전 평생에 신념의 체계를 세워 완전 하진 못하지만 그것을 맘속에 매일 매일 되새기어 조금씩 이라도 매일 같이 지향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지금 것 외워준 이 일방적인 아빠의 신념들 조차에서도 너는 이제 자유 이지만 오랜 세월 "친구 같은 아들에게" 해가지고 너희에게 강제로 암송시킨 내, 혹은 우리들의 신념들이다.
<친구 같은 아들에게>
( 장 ~ 승, 형, 민 ~ 욱 1997 ~ )
가칙 (가훈)1- 그저 ~ 책임과 정직과 성실로 ~
가칙 (가훈)1- 예수님 중심 생활, 가정의 민주화,
노력과 검소로 자립달성, 양보 협조 존중으로 행복생산,
효도와 우애로 화목추진. (1989. 1.)
1- 게으름과 허풍과 허세와 낭비와 뜻 없는 자존심이
(채면이, 쪽팔려 함이) 내 인생을 완전히 망친다.
1-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히 생각하고,
명백히 깨치고, 지긋이 실천 할 것.
1- 좀 당돌 하여도 늘~진지하고 솔직함이 보람있고
알찬 인생을 준다.(진 . 솔)
1- 우애만이 완전한 효도이다. 효도하고 싶거든
우애 먼저 하라, 우애 없는 효도는 하나 마나다.
1- 부자 이면서도 검소한 지출, 즉 부자 이면서 스스로 선택한 맑은 가난 - 청빈한 생활은 진실로 멋진 삶이다.
1- 힘든 것에는 뜻이 있다.
그 가치로운 뜻을 믿고 그 힘듬을 감수하라.
1- 기쁨으로 수용 하자 기뻐하면 기쁜 일만 생긴다-미소.
1- 타인을 위하는 사람이 되라. 베푸는 인생이
나를 위하는 지름 길 이 다.
1- 예수 안에서 늘 온전하고 순수하라,
우리 모두는 반 드 시 천국에 가야한다.
1- 아는 길도 물어 가라, 내가 아는 것이 절대 다가 아니다.
1- 건강이 최고이며 건강도 노력으로 생산된다.
천국 가기 전 날 까지 운동을 하자.
1- 자신의 눈과 귀를 너무 믿지 말라,
객관적인 남의 입장에서의 관찰력을 높여라.
그리하면 성공 할 수 있다.
1- 자유롭지 못 하고는 결단코 위대해 질수 없다. 진정한 자유인이 되어
행복 하라, 자유는 마음 속 영적(정신, 생각) 자유가 월등히 중요하다.
1- 행복은 완성해야하는 목표가 아니고
그저 매일의 습관이다, 행복의 습관을 길 들여라.
1- 사랑의 동의어는 관심이고,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가족과 이웃에게 관심을..
1-아름답고 조리 있는 언어 사용 법은 나를 품위 있게 하며,
밥은 한 끼 굶어도 옷은 쓸 만한 걸 단정하게 입자.
1- 유리 하다고 목에 힘주지 말고 불리하다고
위축되어 비굴 하지 말며 평상심을 유지하라.
1- 쓸어져 넘어짐을 부끄러워 쪽팔려 하지 말고
일어서지 않음을 쪽팔려하자.
1- 일에 우선순위를 정하여 계획적인 하루를 살자.
1- 남의 말을 좋게 하라, 내가 남의 말을 하는 동안
남이 내 흉을 보고 있음을 알고 남을 거짓말로라도 칭찬하자,
그리 하면 내게 복이 굴러 들어온다.
1- 웃음 띤 얼굴로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살자, 자신감이,
할 수 있다 해 보자가 ~ 만사를 이룬다,
병든 닭처럼 비실대지 마라.
1- 좋은 취미를 향상시켜라 좋은 취미는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1- 세상에는 재수 좋게나 우연이란 없다.
기도와 노력 말고는 절대 요행을 기대치 말자.
1- 신념을 세워 바라보아 지향하여 뛰며 노력하는 것은
멋진 나를 만드는 유일한 길 이 다.
1- 할 수 있 다 ~ ~ ~ 해 ~ 보 자 ? ? ! ! (긍정의 힘 ?!)
<과거 10여년 간 매일 강제 암송시킨 우리들의 신념들...>
지난 날 질리게 외웠지... 그동안 억지로 강제로 외워준 것에 깊이 감사한다. 이젠 이걸 다 잊어도 뭐라 하진 않겠다. 아빠 나이 27세 때 결혼 십여일 전에 몇 날 밤을 고심 하여 정한 가칙(가훈)이라는 신념들 이외의 것들이 완전 하진 못하나 아직 까지도 변덕 없이 지향 해가고 있다. 이를 너는 깊이 절절히 이해하진 못 하였더라도 10년여 동안 초등학교 때부터 강제로 매일 외우게 강요 하였었다.
다는 아니어도 오랜 세월 암송함으로 조금 이나마 맘 속 깊은데서 너도 몰래 너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적용 하였으리라 믿는다. 아마도 나 또한 평생을 우리 가정을 위한, 나 자신 스스로를 위한 원칙 즉 가칙과 그 외의 다른 신념들을 삶에 확실하게 적용하기 위해 너와는 별게로 나 스스로를 단속 하여 노력 하고, 혹여 완성도가 형편없다 할지라도 평생을 지향 할 것이다.
근본적으로 완벽 완전이란 인간에겐 없다고 본다. 그러나 그 완성도가 30%든, 70%든 바라보아 지향해야 할 것이다. 너도 이 신념들을 지켜 달라는 것은 아니나 조만간 어떠한 너만의 신념을 정 하여 변덕 부려 변경 시키지 말고, 단 한 가지의 신념이라도 평생을 한 결 같이 지키기 바란다. 인생에 있어 상당부분이 신념으로 일구어지는 즉 올곧은 신념이 인생에게 강한 기둥과 틀이 되어 준다고 본다. 너의 신념대로 자유롭게 살아라...
★살다보면 벼라 별일이 많고, 벼라 별 문제들이 늘 나타난단다. 그 문제들을 스트레스 받으며 문제 삼지 말고 일상생활 중에 즐기는 마음으로 받아들여 하나님께 기도하며 자연스레 당연스레 해결 하거라. 문제에 파묻혀 억눌리지 말고 늘 유연 하게 해결 하며 살아가라는 뜻이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안타까운 문제가 이 스트레스 문제인데 부디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발굴하여 멋진 평안한 영혼을 가꾸거라.
또 그 벼라 별 문제들을 해결 해 나갈 때에 이젠 아빠에게 허락받듯 협의를 하거나 질문 하거나 해결 해 달라는 식의 기댐도 서서히 금하여 반드시 너 스스로 고민하며 고통당하며 스스로 해결 하거라, 그 어떤 일이라 할지라도... 앞으로는 아빠한테 무엇이든 함부로 물어보지도 말라는 것이다. 이젠 성인 사회인으로서 주변에 수 많은 멘토를 두길 바란다. 특별히 좋은 선배들을 많이 두어 그들과 협의 상담하면 되는 것이라는 뜻이다.
모쪼록 너 자신이 기도하며 괴로워하며 그 어떠한 선하고 지혜로운 방법들을 써서 스스로 극복해 나갈 때에 그 성취감으로 맛 볼 수 있는 자부심도 만만치 않으니, 스스로의 기도로 책임으로 열정으로 잘 극복하고 아빠나 남에게 문제 해결법을 함부로 의존하면 않된다. 격어 보면 알겠으나 남으로부터 얻은 말로 들은 조언적 경험은 그것은 진실로 너의 것이 아니므로 너에게의 정답이 될 수 없단다.
그 누군가에게 사사건건 의지하면 진정한 너를 성장 시킬 수 없으니, 좀 천천히 달려가도 좋으니 겁먹지 말고 해법을 스스로 찿고 찿아 몸소 적극적으로 경험 하여 보거라. 아마도 별거 아닐 것이며 너라면 그 벼라 별 문제들을 쉬 잘 해결해 나가리라 확신 하니, 하나님을 굳건히 의지하며 스스로 해나간 너 스스로의 경험들을 의지하여 차곡차곡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 나가거라.
★세상 속에 살다보면 제일 힘든 것이 "관계", 즉 “인간관계”란다. 자기자신 스스로와의 관계가 좋은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좋다고 한다. 자기 스스로와의 관계란 무엇일까? 자기 스스로의 모습이 활기차고 밝고 친절하고 정직하고 암튼 긍정적인 사람은 스스로의 자연스런 모습에서 꾸밈이 없이 그러한 호감이 나타날 때의 자신의 모습? 뒤돌아 보아 스스로를 관찰해 보아라? 사람은 스스로 자연스레 행복한 사람에게 가까이 하고 싶은 심리가 있단다.
그러하니 관계는 먼저 자신 스스로와의 관계에 성공하고 꾸밈 없는 정직한 행복한 모습의 너? 그러한 활기참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시작하면... 이러한 설명이 햇갈리겠으나 어쨌든 관계 성폐 여부는 남의 탓은 없다고 보고 무조건 자기 자신 먼저 잘 관리하면 좋은 관계가 많이 이루어 지겠지...???
아무튼 하나님과의 관계, 아내와의 관계, 부모 형제 가족과의 관계, 좋은 사람과의 관계, 나뿐 사람과의 관계, 부족한 사람과의 관계, 상사와의 관계, 성격 멍멍이 같은 성격자와의 관계 등등 그 관계 모두 모두가 소중한 관계인데, 그 주변 모든 (싫은 사람도 꼭 포함) 사람과의 관계를 잘 할 수 있을 때만이 너는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며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수많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할 때에 상대를 바꾸려하지 말아라. 아빠 경험으로는 사람의 유전된 혹은 오랜 세월 싸여 고착된 성깔 기질 인격은 바꾸기가 어렵단다. 바꾸려 하는 노력은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헛고생 일지도 모른다. 너와는 다른 그들의 성격이 이중이든 삼겹이든 개판이든 … 바꾸기보다는 사람을 분별 할 수 있거든 분별 하여 가려서 만나고, 그리 않되거든 탁월한 적응력으로 네가 먼저 적응해 주거라.
상대를 바꾸려 대립 하지 않는 다면 그나마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 할 수 있으며, 잘 적응한 네가 우세하며 그 관계 성공으로 그 관계를 통해서 적응을 잘하는 너만이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만큼 인생에 중요 한 것은 없다고 본다. 그 관계가 파괴되고 끊기면 그로 인하여 너는 결코 성공 할 수 없으며 불행 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그 원활한 관계에 대한 책임은 상대에게도 조금은 있겠으나, 대부분이 자기 자신의 책임 이라는 것을 평생 명심 하여 자기관리에 꼭 충실하고 주변인들과의 좋은 관계를 위하여 그 무엇보다도 희생 노력 해야만 멋진 삶을 이룰 수 있단다. 그 수 많은 관계들을 성공 시킨다면 너는 공부를 조금 못 한다 하여도 틀림없이 성공 할 것이다. 부디 바라건대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의 풍족히 많은 친구 관계에서 반드시 성공 하거라. 사람과 어떤 경우에도 척지지 말아라. 그 “인간관계”에는 아빠 엄마 너의 형제들과의 관계도 그 관계에 절대적으로 포함이란다.
★이제 여자와 연애 관계도 갖게 될텐데, 남녀 불문 하고 인간도 상당 부분 본능적 죄성으로 인한 짐승임엔 분명 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좋고 싫고가 아닌 상당량 동물적 본능으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게 그리된다는 것이다. 또 이성과의 관계가 상당부분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 것 또한 분명 하다. 그러나 인간 이므로 수준 있게 의지를 세워 상당량 조절 할 수도 있다고 본다.
부디 바라기는 품위있는 격조있는 연애를 하거라, 여자와의 관계를 돈을 주고 한다거나, 술 취하게 해서, 강제로, 사기를 처서, 비 인간적인 방법으로 여자를 악용해서 관계를 하면 절대 않된다 단 한번의 관계라도…??. 인간에게 이별이란 발생 할 수 밖에 없단다. 더러의 해어짐이 있더라도 진정으로 품격있는 여자를 꼬셔서 사랑함으로 인하여 “관계”를 하는 것만이 자신감 있는 멋진 남자다운 이성과의 관계라고 나는 확신 한다.
또 여자도 열심히 부지런히 사는 것은 남자와 조금도 달라서는 않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꼭 여자도 돈을 벌어야 한다는 뜻의 열심은 아니지만 인간으로서의 성실성은 남성과 조금도 달라서는 아니 되며, 한 인간으로서의 부지런하고 성실한 열심은, 구지 돈 벌어 와야하는 경제적 활동이 아니더라도 남 여 모두가 성실 열심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평생 동등해야 옳다는 것이다.
성적 역할만 서로 다를 뿐 모든 것이 여자도 동일한 인간이다. 아빠는 여자도 열심히 살지 않는 인생은 미모에 상관없이 무시 멸시 받아 마땅하다고 볼 정도이다. 즉 아빠는 아무리 예쁜 여자라 할지라도 성실 부지런 하지 못한 여자는 무시 멸시 천대 한다. 일상생활을 열심히 살지 않는 여자는 가까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주변에 종종 목격되는데 불성실한 여자로 인하여 평생을 불행하게 사는 남자들도 나소 있단다. 분명코 여자도 모든 것을 존중 받아야 되며, 남성과 동일 할 만큼 여성도 게으름 없이 노력해야 옳다. 열심히 사는 품격있는 여자와 설령 더러의 헤어짐이 있다 하더라도 선별하여 잘 사귀 거라. 참고로 너희 엄마는 열심히 성실히 사는 여자라고 아빠는 진심으로 생각한다.
“게으름과 허풍과 허세와 낭비와 뜻 없는 자존심이(뜻 없는 채면이, 쪽팔려 함이) 내 인생을 완전히 망친다”는 아빠의 신념은, 남 여 모든 인간에게 일정 부분 이 수렁에 빠저 언뚱하게 끌려다니며 노출 된다면 그는 성공 하거나 행복 할 수 없다고 본다. 게으른 여자를 만나거나, 허세와 낭비가 심한 여자를 만나거나, 진짜 자존심은 지킬줄 모르면서 말도 않되는 것에 목숨을 걸어 자존심 체면 운운하며 인생을 허비 한다면 분명코 그로 인하여 한심 하게 불행해 질거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떠한 현실이건 정답일 것이다. 그러니 잘 사귀 거라.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어느 날 혼인 할 사랑하는 그 어떠한 여인을 대려와도 수준 있고 품위 있는 열심히 사는 성실한 고상한 여인을 사귀리라 믿고 깔깔한 질문 없이 너의 사랑을 지지하며 간섭치 않고 축복해 주겠다.
★ 흔하디 흔한 생활 속 실속 없는 자존심 쪽팔림은 우리 인생을 틀림 없이 서서히 망하게 한단다. 진짜 자존심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반드시 생각해 보거라. 어떤 무대에 500명의 관객이 있다고 치자 그 관객들은 무대에 오른 네가 쪽팔려 하는 것에는 조금의 관심조차도 없단다. 네가 관객이라 생각하고 무대위의 배우를 바라보며 너는 그 배우를 어찌 바라보는지 이해를 해본다면 명확한 사실이다.
오히려 네가 쪽팔려 하며 못난 긴장을 하므로 자연스레 열정을 풀어내지 못한다면 오히려 비웃음을 줄뿐 세상사도 마찬가지란다 소극적인 쪽팔림이란 우리가 대면하는 상대들이나 상황들은 내가 쪽팔려 하는 것에 아무런 관심이 없음을 확실하게 믿어도 된다.
뻑 하면 쪽팔려서 너의 삶을 자유롭게 마음 것 살지 못한다면 이보다 한심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늘 생각해 보거라? 채면 쪽팔림 때문에 활기찬 멋진 인생을 살아 내지 못하는 삶들이 주변에 즐비하니 부디 너는 좀 당돌해도 괸찬으니 남 너무 의식 하지 말고 모든 일에 쪽팔림에 억메이지 말아라.
인생 중 긍정의 힘만큼 강한 것은 없다고 확신한다. 겁 먹지 말고 모든 면에서 긍정적으로 남과 다르길 바란다. 좋은 방향성을 지닌 남다른 너를 기대한다. 부화내동 그저그런 동질감도 좋지만 남들과 다를 바 없는 그러한 네가 아니라, 너에 모습의 모든 부분들을 남과 건전건강하게 다르려 지향 한다면 넌 멋진 인간인 것이다.
남들 하는 대로 하지 뭐, 난 않돼, 못 하겠어, 대충 대충 살지 뭐, 남들도 다들 그러는데 뭐… 이것들이 우리를 그저 그렇게 한심하게 만든다. 부디 아들아! 않하고 환경이나 주변을 원망하며 우두커니 주저앉아 있는 것, 뜻 없이 남 하는데로 뒤를 따르거나, 주관 없이 휩쓸려 사는 것, 남들은 아무 관심도 없는데 너 혼자 쪽팔려 가지고 자유롭지 못하다면 기나 긴 인생 길 승리 할 수 없음은 당연 할 것이다. 이 보다는 나소의 쪽팔림이 실제 존제 한다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설령 실패 한다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그 실패는 훗 날 유익이 될 것이다.
이 나이를 먹은 아빠도 매일 같이 시행 착오를 격는다 즉 철저히 분석하여 실행 했으나 실제 적용에 있어서는 실패를 거듭한다는 말이다. 인간은 시행착오의 산물이란다, 이를 최소화 시키면 모든 일에 완성도를 높일수 있다는 것이지. 인간에게 일정양의 고난은 유익임이 확실 하단다. 성경 말씀에 “고난이 유익이다” 이는 확실한 진리이니, 좀 고생스러운 것을 겁먹거나 꺽정스러워 하며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고생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선은 좀 고생스럽더라도 부디 그러한 것들을 수시로 이겨내어 평생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 해보자로 살아가기 바란다.
★운동의 중요성을 너도 잘 알 것이다. 중단 없이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여, 신체가 건강하고 또 활기가 넘치면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해 보자로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따라서 약해진다는 의미인데 영 없이 육도 없고 육체가 없이 영도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란다. 그 운동으로 인한 그 신체의 건강함이 내적 자신감과 정신적인 활기참을 주어 즐거이 신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게으르지 말고 한결같이 운동해라...
★그리고 또 아빠가 평생 동일하게 생각하는 효도의 개념은 이러하다. 첫째는 우애가 효도이다 -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 하셨으니 서로 사랑하면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셨으니 !! 너희 삼형제가 서로 사랑으로 다정하지 못하고는 엄마 아빠를 결단코 그 어떤 것으로도 기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 해다오.
너의 형제들이 너에게 친절 하든 말든 일방적으로 변함없이 굳굳이 형제에게 생색 째내지 말고 지속적으로 평생 잘하거라, 동생이라 하여 형들에게 수시로 무언가 얻어 먹으려고만 한다면 너는 남자가 아니다. 너도 두 형제에게 무언가를 항상 해 줘야겠다고, 유익을 주어야 겠다고 스스로 맹세하고 두 형제에게 한결 같이 잘 해라.
사촌 형제들 까지도 변질 없는 우애를 실천해 준다면 훗 날 늙은 아빠에게 용돈 선물 전혀 주지 않아도, 그 우애의 행위들을 판독하고, 그것으로 네가 나를 얼마나 사랑 하는지 분별 하겠다. 아빠 걱정은 조금도 할 것 없다. 아빠도 몹시 자유인이고 싶어 하며 그리 살아왔고, 훗 날 내가 많이 늙더라도 너희들에게 억메이지 않고 살아가려, 자식에게 덕 보지 않으려 20여년 전 부터 늘 노력해 가고 있단다.
네가 출생하여 약 19년 동안, 지금 것 너 때문에 맛본 행복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크고 방대하며, 말로 표현 못할 수 ~ 많은 행복감을 너는 엄마 아빠에게 주었다. 즉 네가 나에게 준 그 수많은 행복감들로 충분히 이미 충분 할 만큼 댓가는 지불 되었고, 나는 이미 효도를 받아 버린 것이라고 내겐 계산된다.
지금 것 네가 있어 늘 기쁘고 행복 했었다. 그리고 분명코 너 때문에 아빠가 열심히 살거나 돈을 벌어 본 일은 없단다. 아마도 네가 없었다 하여도 아빠는 그저 한 사람의 남자로서 한 인생으로서 열심히 성실히 적극적으로 살았을 것이다. 돈 버는 목적이 열심히 사는 의미가 너희를 위하든 위하지 않 튼 아빠는 그냥 아빠의 인생 이므로 열심히 사는 것이니, 너 때문에 힘들여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니, 아빠가 열심히 사는 것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것을 앞으로도 영영히 부담스레 알 것도 없으며 아빠 염려는 하지 말고 그럴 여유가 있거든 너의 두 형제들에게 철저히 잘 하거라.
즉 아빠에게 효도랍시고 쓸 돈이 있거든 반드시 너의 두 형제들을 존중하며 아낌없이 무기명으로 써라. 100번 1000번 10년 50년 한 결 같이 말이다. 형제와는 절대 경쟁하거나 시기 질투심을 품어서는 절대 절대 않된다. 그렇게 경쟁해야 할 대상이 대한민국에만 5천 만명이나 있으니 그들과 경쟁을 하고 형제와는 그런 짓거리를 하면 분명코 우애 할 수 없음을 알아, 우애에를 위하여 평생토록 만전을 기해다오.
열심히 사는 형제에게는 편견 없이 균등하게 적극 잘 해줘다오. 그렇다고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으라는 것은 절대 아니니 불성실 하여 열심히 살지 않는 형제에겐 마음은 끝까지 주되 불성실한 한심한 인생을 사는 형제에겐 금전적인 도움을 주어선 절대 않된다.
즉 성실히 열심히 살아가는 형제에겐 아낌없이 더불어 살아가라는 말이다. 여러모로 네가 형들에게 무기명의 베품을 한 결 같이 실천 한다면 너는 훌륭한 인격자요 아빠가 요구하는 효도를 실현하는 것이다. 형과 동생을 향한 한결 같은 노력이 가장 중요 하다고 아빠는 생각한다. 마음이 많이 힘이 들더라도 형에게 어떠한 경우라도 순종 하려는 노력이 평생 균등하게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감정적으로 편협한 형들에게 예의 바르게 깍듯이 대우하지 아니하는 우애를 지향 한다면, 너는 아주 한심한 놈인 것이며 그러한 편협을 실행 한다면 나는 너를 상종치도 존중 하지도 않을 것이다. 조금 마음에 차지 않는 쪽의 형제가 있다 하더라도 철저히 균등한 우애를 행하기 위해서 너에게는 꼭 노력해 줄 것을 특별히 요구한다.
즉 너의 삼형제의 균형있는 우애는 너에게 각별한 의무감이 있다는 것이니, 형제에게 멘날 기대는 습성을 가져서는 아니되며 평생 한 결 같이 형제들에게 너의 의무를 다하여 노력하길 간절히 바라며 이것은 유일한 아빠의 소원이다.
그리고 당차고 옹골차며 야무지되 쉬 용서 할 줄 알거라. 나도 너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거의 사람들은 아주 가까운 인간관계 즉 가족으로 인하여 일생이 힘든 경우가 주변에 많단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들을 반드시 반드시 멋지게 극복 해야만 한다, 반드시... 사람은 그 누구보다도 한평생 지속적으로 형제와 많이 접촉을 하다 보니, 형제에게 가족에게 가장 서운 한 일이 많이 발생 할 수도 있지만, 이를 멋지게 적응 하며 사랑을 실천 하며 살아가는 훌륭한 인격자들도 주변엔 종종 있단다.
주님 주신 말씀에도 요한일서4:7~21 ☞ 20절,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 그러하니 가족에게 만끔은 특별한 관심과 이해와 용서의 습관이 “무조건” 적으로 적용해야 옳을 것이다. 상대 가족의 태도와는 무관 하게 설령 본의 아니게 형제의 처신에 문제가 조금 있다 하여도 너만의 일관된 그 이해와 양보와 사랑의 신념들을 변함없이 실천 적용 한다면 절대 어려울 것도 없는 것이 형제간의 관계이다.
혹 이런 습관도 큰 도움이 될탠대 “받은 것은 조그마한 것이라도 기뿜으로 모두 기억하려 노력하고, 준 것이 있다면 즉시 즉시 아예 잊으려” 노력하며 사는 것이다. 그 형제 관계--- 이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관계이며, 그 가장 중요한 형제와의 인간관계를 평생을 한 결 같이 아름답게, 계산 하여 따지지 말고 무조건 지키기 바란다. 가족 형제에게 만큼은 “무조건”이라는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무조건 형제의 주변을 쉬 용서 하거라, 대부분 형제들은 악의가 없는 것이 확실하단다. 진짜 고의적으로 형제에게 악의로 엿먹이는 형제를 아빠는 본적이 단 한번도 없단다. 내 맘대로의 오해가 대부분이지, 형제의 생각 행동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실은 아무리 형제라도 잘 알 수는 절대 없단다) 자기감정대로 판정 짓는 버릇은 우애를 깨고 자 노력 하는 것과 같은 것이란다.
그러므로 형제를 씹거나 흉잡거나 진실로 그 상황을 실감나게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맘대로 상상하여 비난 평가하는 부정적인 습관을 아예 버리고, 혹여 실수가 있더라도 “무슨 사연이 있겠지”하며 쉬 용서하는 법을 배워라, 그리하면 네가 훨씬 더 평온 해 지고, 너 스스로 가 먼저 행복해 질 것이다.
형제간에 시기 질투 오해 비교 아니꼬움 배 아품 등등, 이런 개 같은 맘과 행위가 자기 스스로를 먼저 비참 하게 하며 우애관계도 파탄에 빠뜨린다는 것은 주변에 사실로 널려 있기도 하다. 그러나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이 형제간의 사랑 즉 우애를 자연스레 아름다이 극복 하지 못한다면 예수 믿는 자도 아닐뿐더러 성경대로라면 서로 사랑을 실현 하지 못하였으므로 부자의 축복도 없을 것이며 지옥에 당연히 갈 것이다. 결국은 이러한 사랑의 노력이 실천이 복의 근본이 될 거라고 난 믿는다. 즉 힘이 들더라도 우애를 잘 하면 복을 받는 다는 것이다.
먼 훗날 아빠가 좀 더 열심으로 살아 나누어줄 유산이 조금 있다 하여도 우애 하지 않는 자식에겐 단 한 푼도 줄 생각이 전혀 없음을 반드시 명심하고 우애로서 형제간을 먼저 챙기거라. 부모님을 1년에 다섯 번 뵌다면, 형제들을 열 번 만나 다정 하면 된다. 그 변질 없는 노력이 우애이며 그것만이 완전한 효도임을 명심해라.
우애 없이 효도만 잘 한다하여 나와 엄마에게 잘 하려 해봐야 소용 없다, 나는 그런 처신을 인정하지도 받아 주지도 않겠다. 우애가 잘 되면 효도는 자동으로 잘 되니 효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거든 우애 먼저 챙기거라. 그러면 나는 내게 잘 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 할 것이니 그로서 효도를 하는 것이다. 또 가족의 행사에는 강요치 않터라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여 모범을 보이고 기본적인 가족의 의무를 다 하기 바란다.
★두번째 효가 있다면 - 너의 성실하고 정직한 일생과 너의 성공이다. 왜냐하면 네가 훌륭하면 부모가 가난 하여도 너에 성공의 자랑스러움 때문에, 아마도 네가 우애를 잘 하는 것만큼이나 너에 성공함으로 인 하여 난 행복 해 할 것이다.
부모에게 “자랑스러움”을 선물로 준다면 부모님은 목에 힘을 주고 자랑하며 사는 것이 대단히 큰 행복 일 것이다. 크게 성공치 못한다 하여도 정직하게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 준다면 그 부지런하고 성실한 삶만으로도 너는 엄청난 효도를 하는 것이다. 성공이 부족타 해도 살다보면 분명코 머지않아 자랑스러울 날이 곧 오리라 믿는다.
우애하며 여~얼~심히 성실하게 부지런히 정직 하게 살아라... 그것이 효도이다…!! 아빠도 65세 쯤이면 망대미 시골 집에 들어가 살 계획이란다. 그때에도 한 가지 부디 바라는 것은 아빠에겐 평생 절친한 벗, 부담 없이 다정한 친구가 되어다오. 수 천 년 전에도 “부자유친” 이라 하지 않터냐?? 물질과는 무관 하게 그 누구보다도 아빠와 친해 준다면 엄마 아빠에게 용돈 같은 것 않주어도 그것이 효이다.
먼저 위의 우애의 효들을 실천 해 주고, 몹시 무척 부지런하고 성실하여 성공도 하고 또 나와는 진 솔한 친구가 되어 준다면 너는 엄청난 효를 한 결 같이 실천한 것이며, 진실로 성공한 인생이라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억 하거라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널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너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너의 뒤에 한결 같이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기 바란다.
★젖 먹이 아이의 첫 걸음은 수시로 넘어 지는 것이 일상이다. 돌 막 지난 아기의 걸음이 넘어짐 없이 단번에 뛰며 걷지 못하며 그 걸음이 조금 익숙 해졌다 하여도 넘어지면 습관적으로 아이는 어머니를 바라보며 일으켜 달라 의지를 한다. 이제는 자유독립에 들어선 네가 넘어져도 누군가 와서 이르켜 세워 주지 않을 것이다. 오직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스스로 일어서야만 한다.
지금 까지는 많은 부분 무조건적인 배품을 주었으나 이제는 그 무조건적인 지원을 조속히 중단 할 것이다. 대학을 졸업 하는대 필요한 학비와 의식주 외의 사생활적 비용 즉 개인적인 용돈, 기타 사적인 학원비, 활동비 등을 이제 부터는 다시는 지급 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앞으론 (대학 생활 중에도) 개인 사적인 용돈은 스스로 벌어서 쓰도록 하여라. 남들과는 다르며 힘들다 하여도 나는 사생활적 용돈 즉 너의 여가 비용이나 친구 관계에 들어가는 돈들을 조금도 줄 생각이 없다.
그러니 사적인 돈으로 인하여 아빠 엄마와 대립하지 말아라 엄마 아빠와 사이만 나빠 질 뿐 절대 줄 수 없음을 명심해라. 이제 부터는 기본적인 등록금과 숙식비 외에는 빠른 시일 내에 중단 하려 아빠 스스로도 노력 할 것이다.
아빠도 아직은 갑부는 아니지만 좀더 열심히 살아 보마, 더욱더 열심히 내 삶을 살아서 너와는 무관하게 반드시 해내고야 말 것이다. 설령 앞으로 좀더 여유로워 진다하여도 그 문제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학비 이외의 사적인 생활비는 스스로 어떠한 부지런한 방법을 동원 하더라도 슬기롭고 지혜롭게 쉴 틈 없는 부지런하고 선한 방법으로 스스로 틈틈이 벌어서 검소하게 자생토록 하여라.
사실 스스로 버는 그 아르바이트 속에 많은 양의 세상 교육이 들어 있단다. 그 노동 속에서 진짜 세상을 배우기 바라며 개인적 사생활 비용은 스스로 벌어서 충당해 나가거라. 아빠에게도 많은 꿈이 있으며 힘써 노력하여 사도의 목자의 길을 가는 순천 작은 아빠에게 무명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자 하는 계획도 있으니, 무절제 하게 필요하다 하여 너에게만 돈을 대줄 수는 없단다.
그리고 아빠에게도 또 다른 이런 저런 여러 가지 해보고 싶은 개인적이 꿈이 있단다. 그리고 한 가지 약속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노력하여 장학금을 받는다면 자율적으로 사용토록 그 장학금의 100%를 현금으로 해당 학기 전에 입금해 주겠다.
성적이 좋아 계속 장학생이 된다면 아빠 한태 자존심 상해가며 돈으로 인한 상처를 덜 받을 터이니, 열심히 노력해 사적인 생활비의 일부를 당당히 지원 받도록 하거라. 아빠 회사에 시간 날 땐 알바를 한다면 직원들과 균등히 지급해 주겠다. 아무튼 내 생각에는 성인이 한 달을 활동 하는데 사생활비로 3~40여 만원의 최소 비용은 들 거라고 짐작해 본다.
아무튼 지금 부터는 너에게 주는 돈을 최소화 시킬 것이니 검소하고 청빈하게 계획적으로 써야만 할 것이다. 당장 하라는게 아니라 이젠 자수성가의 계획을 철저히 세워 서서히 스스로 자생해 주기 바란다. 사랑과 기도만 줄 뿐 홀로 뛰다 다리가 아푸든, 부러져 상처가 나든 절룩거려 힘겨워 하든 스스로 잘~ 극복하기를 바랄 뿐이다. 단번에 쉽게 되는 일은 절대 없다.
쉽게 수확되는 일에는 돈에는 분명코 무슨 문제를 함정을 앉고 있다고 나는 본다. 어떤 일이든 인내심을 갖고 정성껏 임해라, 남이 하는 일은 금방 되는 것 같고 또는 쉬워 보일 뿐, 실제는 절대 그렇지 아니하니 반드시 인내심을 품고 서서히 익혀서 먹어라.
같은 한 시대를 살아가는 좋은 친구로서 아빠는 너의 곁에서 늘 함께 하며 평생 동안 부자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겠다. 초등하교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 하면 완전한 자유를 주겠다고 당연한 약속을 하며 오랜 세월 너를 강제로 통제 하여 가꾸었으나 이제야 너에게 자유를 주지만 두렵기는 너나 나나 마찬 가지란다.
지금 까지 자유를 향한 준비 수업을 잘 시켰는가? 즉 아빠가 너를 잘 키웠는가??에 대한 걱정이 아빠에게도 심히 있단다. 모든 것을 네 맘대로 하거라, 오늘 학교를 가든 말든, 밥을 먹든 말든, 공부를 열심히 하든 말든, 외박을 하든 말든, 날밤을 세든 늦잠을 자든 … 이제 부터는 영영히 간섭 하지 않을 것을 굳게 꼭 약속 하마. 다만 간섭은 않 할 것이니 집에 들어오지 않거나 먼 길 갈때에는 엄마 아빠 걱정은 할 것이니 성실히 통보는 해 주거라, 가지마라 왜 가느냐 그런 질문 하지 않겠다.
이제는 완전한 독립을 위해 적극 노력 하거라. 너는 완전히 독립된 존재로 살아 아빠와 함께 기거하는 생활은 너의 평생 영영히 없이 너의 개인적인 삶을 꾸려야 한다. 집에도 너무 자주 오지 않길 바란다, 한 달 또는 두 달에 한번 2~3일 정도 쉬어 가는 것은 좋으나 일 주 일씩 열흘씩 와 있어선 않된다.
그리고 흔히 인생의 4대 악이라 하여 통상 알고 있는 것이 있는데 “술, 여자, 도박, 게임” 등에 중독되어 빠저 헛된 인생을 산다면 아빠는 그날로 너를 대면하지 않을 것이니 상종하지 않을 것이니 이러한 타락자가 되거든 내 집에 오지 말아라 인연을 끊을 것이니 이것만은 절대 해선 않된다. 다만 부탁이 있다면 아빠를 부끄럽게 만들 짓거리들 또한 삼가 할 줄로 믿는다.
★분명코 내 아들은 하나님에 자녀임을 확실 하게 나는 믿는다. 교회나 목사는 믿지 말아라 그들 모두 너와 다를바 없는 육의 인간일 뿐이니, 그냥 예수님 만을 믿자는 것이다. 아빠는 물고기가 사람으로 진화했다고,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했다고 믿지 않는다. 추측형 가설적 과학형 증명 또한 그것이 확실한 증명이라고 확증을 받아 본바 없으며, 나는 성악설을 믿는다 인간 본성은 죄성과 악성이 본래 태어 날 때부터 있다는 것인데, 인간이 하찬은 존제 이기도 하지만 또 인간만큼 위대한 존제가 없다고 생각한단다.
인간이 거저 세월에 의해서 저 스스로 만들어 젔다고 설령 일억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시간의 개념이 실존했다 할 지라도 미신 맹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만한 근거를 명확히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사랑하는 나의 아들 너도 언젠가는 하나님 만을 깊이 의지하길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이제는 신앙의 자유도 너에게 있으니, 지금 까지 보다도 믿음 생활을 더 잘 하리라 믿는다. 하나님은 너를 위해서 100%의 영적인 축복을 계획하고 계신다. 너의 신앙도 100%를 실천 하거라. 그리하면 분명코 네 영혼에 축복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100%의 실천 노력이 없이는 축복도 없을 것이다. 100%를 어렵게 알지 마라. 즐거움이 있어도, 불안함이 있어도, 고통이 고난이 있어도 -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기도 하거라.
지구상에 현대 문명 이후 위대한 인간 인물의 대부분은 기독교인임을 명심해라, 그저 순수하고 온전하게 하나님만을 맘 편히 완전히 의지하면 될 것이다. 교회에 잘 다니고 않다니고는 그 다음이니, 부디 기복주의 때부자 부귀공명 무병장수 혹세무민식 사이비 종교식 미신으로 하나님을 믿지 말고 하나님의 본질을 알려 궁금해 하며 일평생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스스로 노력 하여 알아내어 하나님을 확고히 의지 하거라. 아빠가 단순하게 설명 할 수있는 믿음이란 역시 어린 아이의 순수 믿음이란다.
어린 아이들은 어머니를 의심 하지 않고 아무 이유 없이 복잡한 생각 없이 모든 것을 당연하게 믿으며 엄마를 그저 의지 한다. 일상생활 속의 어린 아이가 당연스레 어머니를 믿고 의지하는 믿음처럼? 그렇게 하나님을 예수님을 성령님을 그저 믿는 당연한 자연스런 믿음이 너의 심장에서 꺼지지 않는 겨자씨 만한 불빛으로 항상있기를 바란다.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영의 문제로 걷으로 까발려 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 그 아무도 모를 스스로만의 맘속 진심의 꺼지지 않는 변함없는 스스로만의 믿음이 절대 중요하다. 부디 너는 바리세인이 되지 않토록 조심 하여라. 우리나라 개신교인들은 걷 보기에는 주먹 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나 정작 예수를 말하나 진짜 예수는 없이 기복주의 기적주의 형식주의 율법주의 등으로 가슴 속엔 미신만 가득하고 겨자씨 반 톨 만한 믿음도 없다고 유럽 쪽 목사님이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단다.
부디 순수한 온전한 가슴 속에 아무도 모를 너만의 겨자씨 만한 믿음을 꺼지지않는 불빛으로 한결 같이 간직 하거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면, 하나님도 믿는 자에게 항상 노력과 성실한 일상을 촉구 하신다는 것이다.
재수좋게 운좋게의 축복이란 없단다. (심은대로 거두리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나님도 이와 다르지 않으심이 분명하다. 스스로의 인생에게 책임과 정직과 성실로 한결같이 노력하는 자에게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이 지구상 만민에게 주는 일반 은총이라고 칭하니 육의 것은 스스로 피땀흘려 거두면 된다는 것이다.
게으른 사기꾼이나 열심 하지 않는 자를 축복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지? 그리고 하나님 뜻대로 산다함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며”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 하라” 이란다. 즉 이것만 지키면 다른 건 다 잊어도 하나님 뜻 대로 산거라고 나 또한 확언 한다.
부디 복잡히 알지 말고 단순무구 순수 하게 하나님 뜻을 잘 지켜 살아 가거라. 아빠가 그 어떠한 아무것도 간섭 하지 않겠으나 아빠가 다니는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좋으니 너 스스로 선택한 교회에 매주 빠지지 말고 주일을 지켜 교회에 나가 줄 것을 꼭 부탁한다. 아빠도 너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무언가를 점점 더 추진해 나가겠다.
너에 완전한 독립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우리 모두는 함께 한심해 질 것이다.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인내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보자. 그저되진 않을 것이야 네가 스스로 독립 자립 하는 것도, 내가 아예 아무것도 간섭 하지 않고 완전한 독립을 주는 것도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자유를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한동안의 적응과 노력이 필요함을 알고 서둘러 아빠도 일체의 간섭을 하지 않토록 힘써 노력해 가겠다. 맹목적인 자식을 향한 사랑과 애착과 집착과 관여 간섭은 분명코 우리 모두를 망칠 것이다. 이제 부터 스스로 선택하여 하게 될 경험들을 소중히 하거라, 그것이 실패의 경험이든 성공의 경험이든 그 직접 손수 겪은 경험만이 너 자신이 되는 것이지, 남이 말 해준 경험담은 너의 것이 아니란다.
너 스스로의 성공한 경험 실패한 경험 둘 다 나름대로 모두 소중한 것이니, 이제 부터 맛볼 모든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여 진짜 네가 되어 갈 것이니, 너를 성장 시킬 것이니, 부디 작든 크든 선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여 적극적으로 경험 하여, 그 경험에서 배우고 배워 성공을 이루기 바란다.
사실은 경험만큼 더 정확한 것이 인생에겐 없는 것이 내 생각엔 확실하단다. 뭔가 불안하게 이해 되거나, 이해가 잘 않될 경우에는 손수 경험하는 것 만큼 확실한 것은 없단다. 인간의 진화 진보는 오직 직접의 경험 뿐임을 명심하여 실패든 성공이든 부지런히 경험하기를 기원한다.
잘못 부족하게 이해하는 것 보다는 직접 해보면 확실하고 실감나게 각인 하여 절절히 이해하여 네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진짜 사기가 아닌 긍정적인 뜻에서의 요령 이란, 손수 경험에서 얻은 텍크닉을 지혜로운 요령 이라 말하는데, 잔 머리 굴려 요령 껏 해라가 아닌, 진정 경험에 의한 지혜로운 요령을 많이 키워라. 노련한 “테크닉”과 그 경험들에다 독서의 지혜를 첨가 한다면 틀림없이 너는 승리 할 것이다.
말을 많이 잘 하는 것과 논리 설득 이해력을 주어 내용 있게 진짜 잘하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단다, 공기 중의 습기가 스며들듯 독서는 묵상은 스며들어 언젠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풍성해 지는 것이란다. 너는 어린시절 많은 독서를 10여년을 넘게 강제로 해왔다. 그 많은 독서의 효력이 네 삶 동안에 그 무엇 보다도 많은 영향을 주리라 믿는다.
책을 삼백권 읽은 자가 백권 읽은 자를 지배 한다는 것은 사실 이란다. 학문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독서가 네 영혼을 사람을 살린단다. 학교에서 교과서 같은 책이 사람을 성숙 시키는 것이 아님은 현실적 진실 이란다. 그리고 너도 진정한 자유인이 되고자 한다면 끊임없이 독서 하거라. 부디부디 많은 독서 꼬~오옥 꼭 부탁한다???
★그리고 오해는 하지 말고 참고해라. 너도 알겠지만 아빠도 할아버지께 아주 많은 것을 받았다. 그러나 할아버지가 알아서 주시는 지금 것 한 3천여 만원의 돈은 받았으나, 철이들어 지금의 너 처럼 성인이 되어서는 단 한번도 아빠가 할아버지께 아쉬움의 필요를 청하여 손 벌려 받아온 돈은 없다. 나 또한 그리 할 것이니, 가급적 아빠한테 네가 먼저 손 벌리지 말아라.
자립달성 - 만약에 자수성가를 이룰 수 있다면 그리 최선을 다해 노력 하거라. 스스로 자수성가를 이룬다면 한 인간으로서 얼마나 훌륭한 일 이겠느냐 ? 물론 어려움이 있을 땐 네 상황이 힘들다는 표현은 하여도 좋다. 부디 바라 건데 정정당당 하여 부정한 부정직한 도둑질이나 거짓 삶을 살지 말거라.
사기처서 쉽게 추잡스레 돈을 밝히여 세상을 살지 말아라. 그리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으니…. 또 경험 해 보면 알겠으나, 세상엔 부자간이라 할지라도 공짜는 없다. 이제 부터는 공짜가 없음을 굳게 믿고 공짜를 바라지도 혹여 용돈으로라도 누구한테든 절대 받지도 않기를 바란다 (성인으로서의 진짜 자존심?).
돈을 벌거든 교회 예배 때 감사 헌금도 잊지 말고 하거라. 십일조는 불법이니 하지말고, 십에 이조든 삼조든 진심이 중요하니 진심이 없거든 남들 다 하더라도 하지 말아라. 진심으로만 헌금을 하되 물질의 복을 기대치 말고 무기명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과 너만이 알게 헌금을 하면 그땐 아마도 하나님이 풍족한 물질을 줄 것이나, 아마도 나팔불어 이름 밝혀 제 아무리 많은 헌금을 한다 하여도 너 자신을 째내며 들어낸다면 물질 축복은 커녕 오히려 심한 책망을 저주를 받을 것이다.
이는 신약에 바리세인의 비유로 예수님께서 수없이 말씀을 주셨고, 만약 부모가 자식에게 하지 말라는 짓을 자식이 번번이 했을 경우 칭찬과 상금을 주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로서 무기명의 봉사와 섬김과 헌금도 마찬 가지 임이 분명 하다고 확신한다. 순수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헌금과 구제와 봉사는 멋지게 “무기명으로” 하는 행복을 맛 볼 줄 알거라.
게으르면 거지가 되고, 절약 없이 낭비하면 거지가 되고, 현금 써비스 카드를 사용 하여도 거지가 되고, 사체를 써도 거지가 되고, 노력 없이 돈을 많이 번다는 허황된 주식 투기 사기 피라미드도 거지가 되니, 거지가 되는 것은 순식간 이란다. 직접 피땀 흘려 노력하여 정성 것 모으고 모으며 작은 욕심들을 참고 참아 그것들을 모아 모아 큰 꿈을 이루어 가기 바란다.
큰 부자가 되지 않아도 좋으니 말이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 것은 분명 하나, 또한 분명한 것은 돈이 없으면 불행하고 비참해 지는 것도 확실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정직한 방법으로 성실하여 많은 돈을 벌되 검소하여 스스로 선택한 맑은 가난 즉 청빈하기 바란다.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이 하기 싫은 일 이라 할지라도 그 일 자체를 즐기며하는 지혜를 갖거라. 설령 어쩔 수 없이 배를 곯을 지언정 악한 일은 하지 말 것이며 또한 본질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는 일도 하지 않길 바란다. 이제는 철저 하게 의타적인 자세를 버리고, 민욱이 속에 지금 껏 훈련으로 내제되어있는 독자적 생존능력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 하며 잘 일구어 나가기 바란다.
형제애 부모애를 든든히 가슴에 품고 자신의 삶, 자신의 의지, 자신의 철학, 자신의 신념을 네 방식대로 확고히 하여 탁월 하게 성공해 나아가길 바란다. 그리고 네 나이 35세쯤 까지는 너에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많은 실패나 좌절이나 수모나 굴욕들을 무조건 잘 극복하기 바란다. 인생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느냐 고의든 아니든 살다보면 목표로 가는 길에 나소의 수모와 굴욕과 창피가 우리를 힘들게 하는데, 이를 잘 이겨내는 사람이 성공을 하더구나 ……. 또 남의 말을 함부로 믿지 마라, 이는 사람을 불신 하라는 뜻이 절대 아니다.
누구의 말을 귀가 얇아 그대로 믿고 어설피 실천 한다면 실패 할 확률이 아주 높다. 그 사람의 성공에 대한 간략한 달콤한 편협된 결과만 믿고 과정의 복잡과 고난은 모른체 단순히 실천하면 대부분 실패 할 것이다.
적날하고 미세한 과정들이 차곡차곡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그 사적인 시시콜콜 세세한 과정이란 알 수 없는 것, 오히려 지나온 스스로의 경험이 더 중요 할 수 있다. 남에 말에 자신을 모두 의탁하지는 절대 말아라? 절대?? 만약에 신뢰성을 확보 하려면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동시에 관찰 하여 조금의 일부만 취사 섭취해야 옳을 것이며, 그 무엇보다도 자신 스스로 경험한 실패와 성공을 조합 하여, 응용하여 지혜롭게 직접 행해 보거라.
많은 사람들에겐 뻥 허세 허풍이 있단다. 남보다는 우선 자신 먼저 굳건히 믿는 것이 더 확실 할 수도 있단다. 이제 수없이 많은 실패와 좌절과 절망과 슬픔과 승리와 환희와 쾌감을 직접 맛보면서 살아 갈 때에 오직 긍정으로 적극적으로 믿음으로 세상과 맞서길 바란다.
신종 학문 중에 “긍정 심리학” 이라는 학문이 있는데 그 어떠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모든 상황을 희망의 긍정의 심리를(할 수 있다 해보자 식의) 작용 시켜 살아 나가는 것을 말 하는 것 같구나, 부디 부디 늘 긍정으로 희망만을 품고 노력하고, 늘 깨어 있어 항상 “자기성찰”을 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무슨 가치와 의미가 있는 일인가, 내가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
늘 이러한 자신의 실체를 스스로의 거울에 비추어보는 자기성찰을 끊임 없이 한다면 분명코 너는 위대해 질 것이다. 통상적으로 대학생은 학생이기 보다는 독립된 어른으로 사회인으로 인정해 준다. 즉 성인 어른 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스스로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 해야 할 것이며 그런 의식을 항상 갖어야 옳은 것이다. 대학생활 중에 철저한 “자기관리”가 관건이다. “자기관리 = 성공”?? 모든 인간이 의외로 자기관리에 실패를 한단다. 진짜로 자유로운 진정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려거든 주변 환경에 구애 받지 말아라.
게으름과 허풍과 허세와 뜻 없는 자존심에서 자유로이 남 의식 하지 않고 유연하게 극복 할 수 있다면 넌 독특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그런 것에 억매이지 말고 자유자제로 자신을 관리 하거라.
그리고 세계사의 역사적 위대한 인물들이 위인라 존경 칭송되는 이유 중 동일한 것은,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타인을 위하여" 일생을 살았다는 것이다. 가장 한심한 것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이기심 덩어리로 사는 사람이란다.
부디 나에 사랑스런 아들도 늘 마음속에 그러한 위대성을 지향 하여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가슴이 따스하고 넓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희한한 것은 남을 이름 없이 무명으로 조용히 미소로 돕는 일을 하고나면 몹시 오랫동안 스스로 남몰래 행복하단다. 즉 남을 위하는 것은 나 자신이 행복하기 위한 인간에게 유일한 방법이란다. 이는 실천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부디 편견, 아집, 잘못된 자기도취, 변덕에서 자유로워저 할 수 있 다 해 보 자의 자신감과 자유로움을 겸비 한다면 너는 성공 할 것이다.
잠 자는 시간 이외에는 우드커니 있는 시간을 모두 없에고 계속 무언가를 하여라, 나는 그것을 열심 성실 이라고 말한다. 게임, TV시청 말고, 그 무엇이든지 말이다…. 그렇게 무엇이든 매일 매일 열심을 심는다면 너는 그 어떤 무엇으로도 얻을 수 없는 값진 것들을 얻을 수 있는데 해 보면 안다 그것은 "자부심, 긍지" 라는 것이다. 진정한 자부심이란 교만과는 다른 것인데, 너 자신에 힘의 원천이 될 것이다.
부디 사사로운 가벼운 것이라 할지라도 그 무엇에든 열심 하거라. 이제 스스로 모든 것을 책임져갈 아들아 ! 기운 내거라 ! 널 위해 기도하는 가족이, 널 사랑 하는 하나님이 네 뒤에 있으니 아무 걱정 말고 열심히 뛰어라. 절대 겁먹지 말거라. 오랜 세월 아빠에 강압과 통제에 잘 따라주어 고맙고 그동안 아빠 잔소리 들어주어 고맙고 수고 많았다.
이제는 영영히 앞으로는 훗 날 결혼 후에도 너를 전혀 간섭 하지 않겠다. 정작 인생이란 열심 하다보면 스르르 알아진단다. 아빠도 너에게 하루 빨리 완전하고 정중한 어른 대접을 하도록 노력 하겠다. 이젠 주변의 그 누구도 의식 하지 말고 네 맘 속 깊이 숙고 한 목표들을 남 눈치 보지 말고 자신 있게 도전 하거라.
실현 가능한 큰 꿈을 꾸거라. 결코 쉬운 일은 없을 것이다. 십만원을 투자하면 백만원을 주겠다, 그렇게 쉬운 것은 확실히 틀림 없이 사기꾼 이란다. 세상에 그런 것이 있어서도 아니되며 사실 존제하지 않는 단다. 쉬운 것에는 어떠한 사기꾼적 문제가 있는 것이다. 쉽게 단 시간에 얻어지는 것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으며 아름답지 못함이 있다고 본다. 고통, 희생, 실패 없이는 행복도 없다는 격언은 누구에게나 현실적 진리 인 것 같구나 실패를 두려워 않고 끊임없이 열심 한다면 꿈을 이룰 것이다. 그리고 인간에게 두려움만한 적은 없단다.
아무것도 아닌것이 나를 두렵게 하여 스스로를 전진 할 수 없게 만든다는 것인데. 사실 가짠한 것이 무언가를 추진하기 전 상상 속에서의 두려움 때문에 도전하지 실행 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특별히 두려움에 대하여 자유로워 지기를 꼭 바라고, 기도하며 거침없이 도전 실행하여 좀더 많이 자유로워 지길 바란다??? 부디 좌절치 말고 하나님께 기도로 의지하여 열정적으로 살아, 너 자신 스스로 때문에 행복 하거라 ??? 늘 널 위해 너와 나에 하나님께 기도 해 주마.
불굴의 의지로 굳건히 살아 가거라. 모든 일을 넉넉히 극복해 가거라. 의외로 인생이란 혼란의 연속이며, 가짠하게도 생활 속 조그마한 두려움들 꺽정스러움들이 우리를 진보 승리 하지 못하게 한다. 실폐자의 공통점은 두려움과 게으름이란다. 그러나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니 그 두려움들을 꺽정스러움들을 습관적으로 잘 극복 한다면 인생은 스르르 풀릴 것이다.
내 칭구이며 아들아!? 두려워 하지 말아라 부디 두려워 하지 말아라. 부족한 일생을 살아온 너에 정다운 친구 장경원 ? 아빠로서가 아닌 너 보다는 좀 더 앞서 산 인생의 선배로서 그런 허물없는 소탈한 친구의 마음으로 2~3 개월간 틈틈히 글을 써 보았다. 말이 자유를 주는 거라 좋아 보일런지 사실은 아직은 어린 너를 힘든 길로만 더욱더 몰아세울 아빠를 진심으로 이해 해보려 고심해 주길 바란다. 아빠가 쓴 글이 좀 노골적이고 적극적이라면 무식해서가 아니라 이는 아빠의 당돌한 성격 일 것이다.
이는 어떠한 표현들을 외곡스레 이해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뜻이다. 그저 진지하고 솔직할 뿐... 아무튼 너를 향한 나에 조언의 글을 벅차게 힘이 들거나 갈팡질팡 혼란스러울 때 한번씩 꼭 읽어봐 준다면 몹시 고맙겠구나. 지난 19년 동안 너에게 최대한 최선을 다 하지 못한것 같구나... 잘 키워 주지 못한 것 미안하다.
그러나 분명한건 그 동안 엄마 아빠는 너 때문에 수 없이 많이 행복 했었다. 오히려 너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 세상 왼갖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지려 늘 긍정적으로 자신을 관리하여 부디 행복은 생산되는 것이니 남으로 인한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많은 행복을 생산하여 스스로 때문에 늘~ 해~앵~복 하거라. 네가 먼저 행복하면 너의 곁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행복해지니 아들아 꼭 행복 하거라.
이제 다시는 스스로 독립하여 절대로 집으로 되돌아 오지는 말아라. 정말이다 절대 돌아와선 않된다. 가끔 친구로서 놀러만 오면된다. 이제 너의 그 자유가 너의 가슴을 한 없이 벅차게 역동적으로 뛰게 할 것이다.
이젠 그 어떤 무엇도 엄마 아빠에게 허락 받을 필요도 없고 세상 그 어떤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절대 없다. 세상 그 어떤 무엇도 네 맘대로 하거라. 꼭 그 어떤 누구에게도 무엇에게도 억메이지 말고 자유롭거라. 축하한다. 너에 자유와 책임과 자립달성과 자수성가를… 아빠가 아들에게…
세 아들의 고등학교 졸업 날에 아들에게 자유를 주며... 아빠가? 2013
첫댓글 차라리 낳지를 말지.
이 무슨 고문?
멍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