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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마음의 벗 - 정태춘 박은옥
 
 
 
카페 게시글
태춘은옥論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당당하게 추천 0 조회 390 14.02.27 01:5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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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2.27 02:03

    첫댓글 기존의 평론같은것을 전혀 참조하지 않은,
    다시말해 검증되지않은 저만의 주관적 얘기여서 아마도 곳곳이 억지고 미흡한부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 되오니, 그저 바다로가는 시내버스를 이렀게 듣는사람도있구나..하는 정도로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14.02.27 09:04

    아침 당당하게님의 글을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해내는일이 쉽지않은데.
    글을접하는 이에게 부담없이 풀어내시는 ..

  • 작성자 14.02.27 16:11

    요 아래 수락산님 말씀 잘 들었죠,
    요기선 내가 방장인관계로 당신을 행동대장으로 임명 합니다~^^
    빨리 대원들 소재파악하고 금년 첯벙개에 차질없도록 하시욧!

  • 14.02.28 13:04

    @당당하게 다음주 금욜 공릉동에 일이있어 저녁에올라갑니다 .노숙하고 합류하지요.
    번개는 관할 주민께서 구청허가 득 하시고 때리심이..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27 16:06

    아~ 실은 저도 조 아래글서부터 고민이 있었습니다.어떨땐 객관화된 시선이 필요하지않나하는 생각에서였는데 막상, 정태춘! 박은옥! 그.. 하려니 무척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글들이 외부 인터넷 검색에도 바로 노출 되더군요.. 이런글에 끼리끼리의 내밀한 용어는 골수팬이아닌 사재인들엔 거북할수도 있을것이고.. 하여튼 송구함을 무릎쓰고 아빠 아빠 하다가 정식으로 아부지! 해봤습니다만.. ... 음~ 어찌하는게 옳을까요....

  • 14.02.28 14:40

    노래 하나하나마다 제가 느낀 감정을 되짚어 보게 만들어 주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러나! 92 장마에 대한 의견에는 찬성 못 함! 이번 게 훨씬 더 낫습니다. 전에 실린 버전은 유행가같은 느낌마저 들어서 못 해요. 우리 두목도 공감이구요.

  • 작성자 14.02.28 15:34

    요걸로 전에도 한 번 부디쳦었죠? 여전히 한고집 하시는건 좋은데... 비겁하게 두목까지 데리고 나오다니... 꼭 싸우다 엄마델꼬오는애가트요~ 그러나 정정당당하게 투표같은거하면 아마 제가 이길겁니닷!

  • 14.03.02 16:15

    11집 발매이전 태춘은옥님께서 그마벗들 초대하여 11집 음반감상회를 미리 함께 해주신적이 있었답니다. 모든 곡들이 듣는이에따라 느낌은 각 자 다르겠지만 곡이 나오게된 배경과 인물등.. 한 곡 한 곡의 얽힘에 대한 설명을 듣고나서 감상하니 태춘은옥님 마음도 헤아리게 되더라구요~~ 11집 노래중에 개인적으로 은옥님은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를 좋아하신데요 ^*^ 50대후반에도 소녀같은 감성을 지닌 은옥님 노래를 듣다보면 심히 자신이 부끄러워지곤하지요 (참고로 공연후기 게시판 2012년 1월정도 글을 검색하시면 11집에대한 그마벗들의 감상평을 다시 읽어보실수있으세요)

  • 작성자 14.03.02 19:03

    우와~ 상상으로나 그려볼수있는 일이 실제 있었군요

    1년만 그마벗을 일찍 만났어도.... ㅠㅠ

    찬찬히 검색해보겠습니다.

    언제나 알토란같은 댓글... ^^
    감사합니다~

  • 14.03.03 04:29

    도대체 얼마나 팬이시면 이건 거의 논문 수준이신듯...ㅎ

  • 작성자 14.03.03 10:48

    되게 어줍잖게 보이지나않나 전전긍긍입니다만...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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