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돈 갈취하는 고액 불법다단계 회사 조심하세요

쉽게 돈 벌 수 있게 해주겠다는

고액 불법다단계 회사 조심하세요

 조유연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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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모라는 한족여성이 중국동포타운신문 고충상담실로 찾아왔다.
 정씨(한족)와 김씨(조선족)는 한 가계에서 일을 하는 중국동포인데 김씨는 식당의 동료들에게 힘 안들이고 부자 되는 방법이 있는데 한번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소개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의 내용은 이러했다.
 한번에 500만원을 투자하면 매달 본인의 통장으로 50만원의 고액이자가 입금되고 한 사람을 소개하면 소개비로 5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으니 본전 500만원은 잠간 사이에 수익 할 수 있으니 힘들게 식당에서 일하기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하였다. 

 김씨의 말에 의하면 회사 명칭이 [(주)○○]라는 회사인데 불법이 아니고 합법적인 회사이기 때문에 어디에다 신고를 하여도 합법적인 회사이기 때문에 겁날 것은 전혀 없다고 걱정 말라고 하면서 자기는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데 수천만원을 벌었다고 하였다.
 정씨는 김씨의 끈질긴 설득하에 그 회사에 5백만원을 투자하여 회원 가입을 하였다. 소개인 김씨는 정씨에게 투자증서를 가져다주었다. 그런데 증서에는 직인도 안 찍혀있는 허위 서류가 분명하였다. 하지만 정씨는 한족이라 그 증서가 채색으로 되었고 두터워서 믿고  그것을 보물처럼 간수하고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처음 두 달은 정씨의 통장에 50만원씩 입금이 되어 정씨는 1백만원을 얻었지만 세 번째 달에는 돈이 안 들어와, 소개인 김씨에게 물으니 자기도 회사에 연락을 하였으나 연락이 안 된다는 대답뿐이었다.
결국 정씨는 회사에 가입을 한지가 1년이 넘었지만 달마다 고액이자 50만원씩 통장에 입금된다고 하였으나 두 달만 들어오고 나머지 400만원은 받을 길이 없었다고 한다.
정씨가 가입한 (주)○○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잘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소개를 하고 끈질기게 설득하는 김씨의 말만 믿었다.

 정씨는 증서를 받아 쥐고 인증도장이 없는 것도 확인 안하였다고 한다.
정씨의 말에 의하면 중국동포들이 이 일에 엄청 많이 가담을 하였다고 하는데 돈을 번 사람은 엄청 벌었고 정씨처럼 한 두 번의 소위 고액이자 환급금을 받고 나머지는 본전도 못 건졌다고 한다. 
 위 상담 건에서 정씨가 가입을 한 회사는 투자형식으로 되어있어 투자란 자체가 벌수도 있고 본전도 바닥이 날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 못하고 달마다 고액이자 50만원의 이자가 통장으로 들어온다는 것만 생각하다보니 위와 같은 봉변을 당하게 된 것이다. 고국 땅에 와서 힘들게 일을 하여 돈을 번 동포들이, 이런 금자탑 식의 다단계사업은 위험이 많다는 것을 알고,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같다.

@중국동포타운신문 제138호 2008년 11월 6일 발행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법..

배운게 없고 눈앞에 이익에만 급급하니 이런 유치한 사기나 당하지......앞으로 잘 살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 조선족 여자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낯빤대기 한번 봤으면.사기칠게 없어 동료를사기치나.

당해본 사람은 알아요 ,

오산에있는악세사리회사.벼륙시장에 고임금으로유혹하고 면접가면 다단계인걸 알게됩니다. 흑룡강사람이면 할빈사람으로사칭 길림에서왔으면 또길림사람으로 변신..나쁜년이지

이런 미친년놈들이 많으니 절대 사기당하질 않기를....

제 주변에두 이렇게 꼬임에 넘어가 900만원을 투자하고 아직 한푼도 받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여기에 조직책이 조선족이라는 사실에 더욱 분통이 터짐니다 같은 조선족끼리 왜 이렇게 사기을 치고 다니는지 정말 용서 할수 없는일입니다 지금도 여기 저기 사기치러 다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조선족 여자을 잡아서 꼭 처벌해야곗습니다

18년들 그런 재간있으면 올바른데다써쳐먹지 ......

공짜를 바라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열심히 합시다

ㅎㅎㅎ 촨쇼 성질이네요 ..............